이노셀에서 2012 년에 녹십자 그룹으로 편입
동사는 2012 년 녹십자 그룹에 편입되기 이전 이노셀이라는 바이오 회사였음. 녹십자와 녹십자 홀딩스가 각각 25.03%, 5.03%의 지분율을 보유. 사업분야는 크게 3 가지인데 세포치료제, 세포은행, 위/수탁사업임. 주력 사업은 세포치료제 사업이며 주요 제품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인 이뮨셀-LC임.
가장 큰 투자포인트는 이뮨셀-LC
이뮨셀-LC 는 항암면역세포치료제로 2007 년에 간암 적응증으로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하였으나 조건부임상 3 상을 하면서 출시 초반에는 의미있는 매출이 없었음. 하지만 2012 년 녹십자 계열로 편입이 되면서 시너지효과가 발생, 매출액 증가가 이루어짐.
2015 년 Gastroenterology 에 논문 발표를 하면서 대내외적인 인지도 상승에 따라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시작됨. 2017 년 4 월부터는 이뮨셀-LC 의 영업사업권을 녹십자로부터 가져와 직접판매에 따른 판매가격(1팩당 500 만원) 인상으로 실적개선세 시현 중. 현재 뇌종양(임상3 상 완료)으로 적응증 확대를 준비 중에 있음.
2018 년 실적개선세 지속될 전망
동사는 용인 기흥 셀센터 건립에 따른 자금조달을 위해 2017 년 11 월에 CB 600 억원을 발행함. 600 억원 중 430 억원은 셀센터 건축비로 사용하였고 130 억원은 설비 및 임차료에 사용될 예정임. 2017 년 매출액은 195 억원(+63.9%YoY), 영업이익은 31 억원(+82.4%YoY)를 시현함. 실적개선은 2017 년 이뮨셀-LC 의 연간 처방건수가 5,532 건(+38.2%YoY)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 2018 년에도 고객확대로 연간 7,000 팩의 처방건수가 전망되면서 20% 이상의 고성장세가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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