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년 대한민국의 뿌리 마고성은 문헌-고고학적으로 어디인가?

[대한민국 코리아]

1만년 해민족의 고향 마고성은 문헌-고고학적으로 어디인가?

불(해)을 의미하는 불이야(부여)족은 만주 단군족의 갈래다. 그래서 환웅신화와 유사한 게세르 신화가 있는 것이다. 9천년 12환국의 중심지가 어디인가? [환단고기]"천해 동쪽 파나루산 아래 있다.."즉 바이칼 호수 동쪽 대홍안령 아래 만주지역이라는 것을 명확히 말하고 있다.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한 징기즈칸 몽골의 코리아족은 만주의 고리족으로 부여.고구려(대진국 발해).백제(일본).사로(신라)와 혈통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샤먼문화는 인류사적으로 시베리아 지역이라고 인류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샤먼은 유라시아 초원민족의 공통문화이기도 하다. 그러나, 샤먼 즉 당굴래 문화가 한반도 서남해 마고성이라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 마고성은 당굴래 마고다. 당굴래는 고대의 제사장이자 통치자를 의미한다. 지리적으로 마고문화와 가장 가까운 고대 한반도 남한지역을 기록한 [후한서-한전]에는 마한인들은 모내기철과 추수철에 천신에게 감사의 제사를 지내고 축제를 벌였다는 기록이 있다.

마고성은 어디인가? [부도지]"황궁씨는 마고성 북쪽 천산으로 들어가 도를 닦았다.."그러면 천산의 남쪽지역이 마고성지역이라는 의미다. 일부 재야사학자들은 중앙 아시아 파미르 고원을 마고성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파미르 고원에서 마고를 의미하는 여신상이나 마고를 섬기고 제사지낸 여신전이 고고학적으로 발굴되었다는 뉴스를 들어본 적이 없다. 또한 지리적으로 파미르 고원은 천산산맥의 서쪽에 있고, 천산산맥 남쪽지역에는 히말라야 산맥이다. 중앙 아시아 파미르 고원이 마고성이라고 한다면 문헌학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 명확히 증명되야 인정될 수가 있는 것이다.그리고 [부도지]기록상 천산산맥 남쪽에 마고성이 있어야 하니 추운 히말라야 산맥이 마고성이라는 의미인데, 상식적으로 인류문명사에서 추운지역에서는 절대 문명이 발달할 수가 없기 때문에 중앙 아시아가 마고성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재야사학자들은 어불성설한 주장일 수 밖에 없다. 이에 반해서 바다 깊숙이 잠들어 있을 오리지날 마고성에 해당하는 서남해 북쪽지역에 위치한 요하지역의 홍산문명은 [부도지]기록상으로도 마고성의 북쪽지역으로 천산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으며, 고고학적으로도 12환국시대에 해당하는 기원전 7천년전까지 올라 가는 인류 최고의 문명으로 밝혀 졌다.홍산인들은 여신 마고상을 만들어 여신전에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곧 홍산문명의 주역은 마고에게 복본을 맹세한 황궁씨라는 의미다. 이 황궁씨의 천산은 곧 요하문명이 일어난 요하지역에 있다. 그러면 천산 남쪽인 서남해가 마고성이 된다는 명확한 지리학적 결론이 나온다. 그리고 요하지역의 홍산문명은 인류문명사적으로 인류 최고의 문명으로 알려져 있다.

홍산인들의 특징이 변하지 않는 해를 의미하는 옥인데, 홍산지역의 옥보다 더 오래된 옥이 마고를 창조신으로 섬기는 제주도에서 발견되었다.이 옥은 서남해 마한인들이 소중히 여기는 유물이기도 하다(후한서-한전).그리고 마고여신을 섬기는 서남해 지역과 오키나와 지역은 고대부터 여자 무당들이 목에 옥을 걸고 다녔다

<마고>에서 <마>는 태평양에서 사라진 마대륙의 생존자들의 여제사장이 분명하다.마대륙 문명의 특징이 해양.거석.해신앙이다. 거석문화인 고인돌들은 세계에서 서남해 지역이 세계 최다 분포지역이다. 곧 마고성이 바다가 되면서 마고족이 가장 많이 이주해 산 지역이라는 의미다. 호남중심의 서남해 지역은 고대부터 무당을 당굴래(텡그리=단군)라고 불렀으며, 무당들은 거의 여성들이였다. 이 서남해 마고족이 압록강 지역이나 요하지역으로 이주하여 적석문명을 건설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마고 여신전을 만들어 제사지내면서 여성무당들이 제사를 주관했다고 볼 수 있고,요하지역에서 지나지역으로 이주한 홍산인들이 모권사회인 배경이 될 것이다.

또 황궁씨의 후손인 유인씨는 바이칼 초원지역으로 이주하여 서남해 마고성 당굴래 문화를 이었으며, 유인씨 후손인 환인씨는 동쪽으로 이주하여 유라시아 초원과 아메리카를 잇는 흑룡강 지역에서 파나루국을 만들고 동-서로 이주해 가면서 마고환국 문명을 전 세계로 전파시켰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한국인들은 황인종이고, 오리지날 황인종 지역은 한반도와 만주지역 사람들이지 중동이나 코카서스 백인 유목민들도 살았던 중앙 아시아 원주민들이 아니다. 코카서스 인종의 얼굴을 하고 있는 위그르족 등 흉노족이란 동북아 황인종이 서진하면서 백인종과 혼혈화된 민족을 의미한다. 따라서 1-4세기 전쟁에서 패하여 중국과 선비족에 흡수되어 해상과 육로를 통하여 한반도로 유입된 흉노인들은 매부리코를 하고 있는 신라기마상의 인물이 증명하듯이 한반도 토착민들과는 외형적으로 다른 코카서스계 황인종이였다고 할 수 있다. 이들 흉노족이 신라와 가야를 세우는데, 백제장군 목라근자가 신라여인를 취하여 왜권력을 100여년 지배한 소가씨의 시조 목협만치를 낳았다고 하니 고대 신라와 가야의 여인들은 이국적인 미모를 가진 미인들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라.가야인들도 한반도 토착민들(마한)과 피가 섞이면서 순수 황인종으로 토착화되어 갔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한반도에서 마고문화를 가진 한국인들이 만주로 이주하여 수렵.어로생활로 살았고, 그 만주족이 유라시아 초원으로 이주하거나 베링해협을 건너 아메리카로 이주하여 고대 마고환국문명을 꽃피운 것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 윤복현

[영상자료]부여(불이야)족의 바이칼을 가다 

노보시비르스크의 유전학자들은 공동연구을 통해 현대 한국인들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은  불이야(브리야트=부여)인들이라고 밝혔다.

 

솔본	(2006-03-01 01:05:03, Hit : 9528, Vote : 262)

 (솔본) 우리 민족의 이동은 서->동이 아닐 것입니다.

현생 인류가  10만년전 아프리카를 떠나 세계 각지로 이동하였다는 설을
"Out Of Africa"라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의 기저에는 인류의 mtDNA,즉 모계로만 유전되는 미토콘드리아 디엔이
의 유전자 풀에서 아프리카인의 유전적 다양성이 다른 어떤 제 민족의 그것보다 높다는 결론
때문인 것이죠.

스포르짜교수를 비롯해서 현행 학계가 인정하는 현생인류 즉 호모 사피엔스가 극동에
도착한 것은 지금으로 부터 약 4만4천년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이동

Picture and text courtesy of Dr M. Feldman, Dr L. Cavalli-Sforza and Nature Genetics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4만년전이라면 중기 구석기에 해당할 것이고 인류가 문명의 씨앗을
잉태하기 시작한 시기는 지금으로 부터 약 1만5천년전으로 소급되는 후기 구석기와 신석기초기
인 것이죠.

김산호 화백님을 비롯해 많은 재야사학들은 아마도 이러한 4만년전 현생인류의 이주경로를
우리 민족의 이동경로로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은 현생인류의 이동 경로가 아니라 1만5천년전 시작된 신석기혁명과
문화의 동==>서 이동과 전파경로 입니다.

이러한 점은 우선 인류의 정착생활을 담보하는 토기의 출현이 극동에서 가장 이른 시기
인 1만2천년전에 만주 흑룡강(아무르)유역과 일본 조몬문화지역(10200BP),그리고 우리 나라
제주 고산리 유역 (9,000~10,000BP)을 아우르는 동아시아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져 나갔다는
사실로서 분명해 집니다.

아울러 스웨덴 왕립기술원의 사폴라이넨이 네이처지에 발표한 개의 사육과 전파에 대한
유전자적 연구도 지금으로 부터 1만5천년전 동아시아를 기원점으로 잡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로 부터 영향을 받은 일본 죠몬시대의 초기적 농경형태가 전세계 농경의 시작으로
알려진 비옥한 초승달의 메소포타미아를 앞설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도 학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을 유전자와 언어학적 일치로 증명했던 카발라
스포르짜의 주장 가운데 동아시아인의 주 확산이 초기 조몬지역에서 시작되어 확대 전파되었다
는 사실입니다. ( 이 당시 죠몬문화 지역은 황해평야로 보아야 합니다)

바로 이러한 점들 때문에 잉그펜과 윌크슨(Ingpen & Wilkinson)은 1만2천년전의 초기 조몬인들이
동아시아를 떠나 메소포타미아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게 된 것이죠.

아울러 인도-유러피언 문화 즉 아리안의 기원으로써 알타이를 주목하는 학계의 관심도 우리는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제가 사이언스의 논문을 찾아 제시했던  헬리코 피로린 박테리아의 유전적 분포와
농경과 언어전파의 학설들은 한결같이 동에서 서로 문명전파의 가설을 지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알타이문화 주인공들의 금속기문명에 대해 동아시아 은의 청동기 문명이 독자적이고 일부
모티브에서는 시기적으로 앞선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인류 문화의 시원과 전파가 바로 동==>서라는
심증을 더욱 굳혀 줍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 보면 비록 인류가 아프리카를 떠나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도착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4만년전의 이야기이고 전 세계 인류문화의 시작과 여명을 연 주인공들은 1만5천년전
극동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확산된 동아시아인들이라는 것을 추론해 볼 수 있는 것이죠.
 
저는 그 주인공의 후예가 바로 우리 동이족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도 우리 한겨레가 그 중심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민족주의적 시각의 발로가 아닙니다.

같은 동아시아권에서도 우리 한겨레의 언어, 문화는 그야말로 수수께끼입니다.
어떠한 카테고리로서의 포함도 거부하는 이 유니크함은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요?

인도의 지식인들은 인도 문명이 아리안의 식민문명인 것으로 알고 있다가 인더스벨리의
고고학적 발견을 통해 인더스문명이 아리안 문명보다 선행했으며 오히려 아리안문화가
인더스문화로 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에 눈뜨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이 세계문명의 시원으로까지 주장하는 인더스 벨리의 유적이 실제로는 어딘가로부터
집단적으로 이주해 온 문화이고 그들의 지역적 토대가 되는 동인도인이 오래전 동아시아
인과의 유전적 혼혈이라는 점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 것이겠습니까?

(Mitochondrial DNA analysis reveals diverse histories of tribal populations from India )

Richard Cordaux1, Nilmani Saha2, Gillian R Bentley3, Robert Aunger4, S M Sirajuddin5 and Mark Stoneking1 /

Within India, northeastern tribes are quite distinct from other groups; they are more closely related to east Asians than to other Indians.
Sience .March 2003, Volume 11, Number 3, Pages 253-264


역사를 살피기 위해서 오류를 신념화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가 바로 우리 민족이 천산에서 왔다든지 알타이로부터 이동이니하는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것은 적어도 4만년전의 호모 사피엔스 이동경로를 착각한 것입니다.

한때 저도 이 주장을 신봉했었지만 말이죠...

우리 민족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황해평야를 중심으로 중국 동부, 한반도, 일본,만주등에
터잡고 살아 왔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곳에서 부터 인류문명의 싹이 텄고 전세계 인류문명의 시원점이 되었던 것입니다.
   


-솔본-

[KIMJA]

학생회원을 위해 한 수만 가르쳐 드리지... 왜 인류문명의 이동에 인류의 이동을 집어넣었는가? 인류가 이동하지 않고는 문명이 전파되지 않는가? 오히려 고착된 인류문명이 널리 전파되었다함은 그만큼 영향력이 확대되었음을 뜻하지는 않는가?.... 이성계의 묘를 만들때 함흥의 잔디를 구리까지... 사람은 이동하지 않고 잔디만 이동했다는 사실을 근거로 제시합니다.... 방법은 전달 전달

[버들이]

부도지에 보면 네 천인이 그 권속을 이끌고 분거해나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실제로 인류의 이동이 있었던 것이지요.

[버들이]

거의 이해가 되는 말씀입니다.

다만 부도지 8장의 4천인의 분거를 보면
청궁씨는 권속을 이끌고 동쪽 사이의 문을 나가 운해주(雲海州. 김은수 주해 중원지역)로 가고
백소씨는 권속을 이끌고 서쪽 사이의 문을 나가 월식주(月息州, 김은수 주해 중근동지역)로 가고
흑소씨는 권속을 이끌고 남쪽 사이의 문을 나가 성생주(星生州, 김은수 주해 인도 및 동남아지역)로 가고
황궁씨는 권속을 이끌고 북쪽 사이의 문을 나가 천산주(天山州, 김은수 주해 천산산맥)로 가니
천산주는 매우 춥고 위험한 땅이었다.“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버들이]

황궁씨의 천산주가 지금의 홍산문화지역이라고 본다면
그 동쪽의 운해주, 서쪽의 월식주, 남쪽의 성생주가 어디인가를 함께 말을 해야합니다.
대한민국코리아님은 나머지 족속이 분거한 곳을 어디라고 생각 하시는지요?

[천겁]

님하나만 말씀드리는데 이사람말안듣는게좋습니다 더군다나 과학적인분석으로 지형을파학하는게중요하다고봅니다

[버들이]

천겁님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떤 견해른 가지고 계시는지요?

[천겁]

청궁씨는 운해주(雲海州. 김은수 주해 중원지역)로 가고
백소씨는 월식주(月息州, 김은수 주해 중근동지역)로 가고
흑소씨는 성생주(星生州, 김은수 주해 인도 및 동남아지역)로 가고
황궁씨는 천산주(天山州, 김은수 주해 천산산맥)로 가니
천산주는 매우 춥고 위험한 땅이었다.“
이것처럼 천산주가 춥고 위험한땅이라면 빙하기시대로 인해서 그지대가 춥다고 짐작할수있죠 더군다나 홍산문명자체가 고조선 더높게치면 신시배달유물입니다. 즉 저보켠이가말하는 유인씨시대라는건 이치에 맞지않죠 더군다나 유소씨가 순방할때 월식,성생주에있던 사람들은 소(巢)를만드는풍습을 잊지아니하고 고탑과 층대를 많이만들었으나 탑만드는 이치를

[천겁]

깨닫지못하였다 마고분거이래로 황궁 유인 환인 환웅 임검 부루 읍루 이렇게 7세가 7천년이나 내려왔는데 시간적으로 계산해본다면 홍산문명이 최소 기원전 3500년인데 황궁 천년 유인 천년 환인 3301년 환웅 1565년 임검,부루,읍루 1000+1000+3301+1565+임검,부루,읍루(300)으로 계산하면 적어도7000나옵니다
임검 bc2333 환웅 bc3898 환인 bc7199 유인 bc 8199-8200 황궁 9200 이렇게계산하면 대한민국코리아(보켠이) 쟤말 100퍼 틀리다고 얘기할수잇습니다 저런애 말들으면 님역사지식 떨어지니까 참고해두세요 부도지의 부자도 못듣고 남글만 퍼가서 자기글이라고 우기는애XX니까요

[버들이]

네 천겁님 감사합니다.
참고하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