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르 포옹백 체험후기

[감제주귤]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신청한지도 까먹고 있다가 집으로 택배시킨 적 없는데 택배가 도착했다고 해서 뭔가 했더니

감사하게도 아르르 포옹백 체험단에 당첨되었다고 하네요ㅎ

이런거 당첨되어 본 적 없어서 기대안했는데 막상 당첨되니까 기분 넘 좋구..

후기는 어떻게 잘 써야할지 막막하지만,,일단 써봅니다,,

아르르는 이미 기존에 논슬립 슬라이드 계단으로 사용하고 있었고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에서는 어느정도 네임드? 인 것 같더라구요

글고 사이트 들어가보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귀여운 너낌에 (마우스 커서 디테일도 넘 귀여움)

용품들 디자인도 깔끔하고 완전히 제 취향저격,,한 번 들어가면 절대 빈손으로 나오지 못할 것 같은 개미지옥같은 느낌이었어요..

아무튼 체험단으로 당첨된 아르르 포옹백 후기를 써보자면

일단 택배를 뜯자마자 자기 것이라는 걸 아는 걸 마냥,,포옹백에 들어가 얌전히 들어가 있는 강쥐님

저희집 강쥐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절대 얌전한 강쥐가 아니지만, 포옹백에 들어가자마자 얌전해진...?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난리부르스 강쥐도 가만히 있게 만드는 마약의 포옹백..

포옹백을 신청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최근에 부득이하게 병원에 갈 일이 자주 생겼는데, 자차 외에 이동할 일이 생기게 되더라도

매쉬망이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편리하게 사용가능 할 것 같아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포옹백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이동가방 외에도 방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눈에 거슬리지 않는 파스텔 톤의 예쁜 보라색이라 외출을 안갈 땐 그냥 한쪽에 방석으로 뒀다가, 외출 때 그대로 들고나가면 돼서

딱히 보관할 공간을 찾지않아도 돼서 좋았아요!

그리고 슬개골이 약한 소형견 특성상 이동가방을 잘못 사면, 자칫하면 슬개골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

아르르 포옹백은 평평한 스퀘어 쿠션으로 어떤 자세에서도 발이 빠지지 않아, 강아지가 안정적으로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조금만 힘들면 걷기 싫어하는 공주 특성상 산책하다보면 부득이 하게 안고 돌아와야할 때가 많은데

크로스백, 숄더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방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어깨패드도 탈부착 가능해서

제 어깨 위치에 맞게 고정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내피와 양면쿠션까지 포함해 1.1kg의 무겁지 않은 무게라 어깨에 무리없이 편안하게 사용가능할 것 같구

가방과 내피가 분리 가능해서 세탁도 편리할 것 같아요!

이렇게 강쥐도 좋고, 사람도 좋은 아르르 포옹백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갖게 되어서 넘 좋았구,,

오래오래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족합니당 :)

▼아르르 포옹백

https://arrr1.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10&cate_no=49&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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