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ak9Cafe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김정훈 커트볼 기본 드라이브 영상에서 질문
루피 추천 0 조회 1,168 16.12.10 07: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2.10 09:07

    첫댓글 1.파워드라이브 또는 스피드드라이브라고 하는거 같았는데요
    (동영상 자세히보면 나옴)
    2.질문에 답이있는거같은데요? 컷트볼에 대해서 아래에서 위의 성향보다 뒤에서 앞으로
    3.유투브나 이 카페에서 관련 동영상이나 도움글이 있는거같아요

  • 16.12.10 11:04

    이 두 가지 드라이브의 차이를 가장 잘 보시려면 주세혁 선수를 비롯한 전문 수비수들의 경기를 보시면 잘 드러납니다. 수비수들과 경기하는 공격수들의 일반적인 패턴은 커트한 볼을 우선적으로 묻히는 (아래에서 위로 스윙하는) 드라이브로 안전하게 돌려보내면서 랠리를 하다가 공이 조금이라도 높게 떠올 때 이른바 재끼는 (뒤에서 앞으로 거는) 드라이브로 결정구를 날립니다. 물론 경기초반에는 이 스피드 드라이브를 연속해서 날리기도 하지만 워낙 체혁소모가 심해서 대부분 묻히는 드라이브 랠리로 전환해서 기회를 엿보게 됩니다. 여자선수들의 경우는 체력적인 문제로 푸쉬를 섞어서 대응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16.12.10 11:01

    물론 주세혁 선수와 경기한 세계 최상위 랭커 수준의 중국국대들의 경우는 스피드 드라이브로 상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많아 보입니다. 우리 동호인들에게 커트볼에 대한 뒤에서 앞으로 거는 형태의 드라이브는 일단 묻히는 드라이브가 안정적으로 틀을 갖춘 다음에 접근해야 하는 고난도의 드라이브라 생각합니다.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단계적으로 거쳐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 16.12.13 01:08

    @joaquin 옵차로프 선수도 파워 드라이브 장난아니죠.점착식러버 아닌데도 조금만떠도 파워드라이브로 재껴버립니다.파워 후덜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