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성장 역사를 부정한 판결에 유감···반드시 진실 바로잡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00027
SK 역사를 지금 누가 부정하고있는데
비디오 테이프, 교복 만들던 회사가 어떻게 정유랑 통신 받았는지 다 눈 뜨고 봤는데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세상이 다 아는 진실이 가려질까요~
본인 정신머리나 바로잡으시길
전국민이 다아는 sk 성장비결 : 노소영과 결혼
결혼식장 : 청와대 영빈관
선경이 결혼전 하던 분야 : 테이프, 교복=사양산업
선경이 결혼후 따낸 분야 : 무선통신, 정유=국영사업
특징 : 독점적지위의 돈줄이나, 지금이라도 제4통신사 허용 등 새 시장사업자 등장시
흔들리는 업계 점유율로 정치적 비호없이 시장지배력 유지 불가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이 얼마인지, 어떻게 형성됐는지, 어디로 흘러 들어갔는지, 비자금 씨앗으로 뿌린 열매가 어떻게 됐는지, 왜 지금까지 철저하게 단죄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대표는 2일 SNS를 통해 최태원 SK그룹 회장-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인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김시철 부장판사, 김옥곤·이동현 고법판사)가 1조 3808억이라는 재산분할과 위자료 20억원 지급을 명령,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우선 "나는 두 사람 사이의 애정 파탄 문제는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자신에게 중요한 건 그들의 애정사, 재산분할 액수가 아닌 "재판부가 두 부부가 이룬 재산이 비자금과 정경유착에 의한 범죄행위에 의한 수익이라고 판결을 내렸다는 점"이라고 했다.
즉 재판부가 △ 최종현 SK 회장이 1991~1992년 노 대통령에게 건넨 50억 원짜리 약속어음 6장(총액 300억 원)은 노 대통령 측으로부터 1991년 지원받은 돈에 대한 증빙의 의미로 준 것 △ 1991년 노 대통령 측으로부터 최종현 회장에게 유입된 자금은 최종현 회장 개인 자금과 섞어 사용했다 △ 이 돈이 오늘날 SK그룹을 일궈내는 밑천이 됐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것.
조 대표 역시 "사돈인 노태우 대통령의 도움 없이 SK가 지금 같은 통신재벌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당시 비자금 소문이 파다했지만, 검찰은 전혀 수사하지 않았고 최-노 부부는 이 수익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고 강조했다.
이에 조 대표는 "우리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점은 최태원 회장 외도, 두 사람 간의 재산분할 액수가 아니라, 이 부부의 엄청난 재산의 출발점과 당시 검찰의 직무유기"라며 지금부터라도 파헤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76441
전두환및 군부독재시절 부정축재한 자산을 몰수해야지요
첫댓글 젊은것이 그리도 조터나~
그래도 끝까지 관리를 잘혀야지~
그게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