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암담한쩌리속숨통트이는글담당여시
크리스티나 제나토(Cristina Zenato, 48)
어느 날 바닷속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낚싯바늘에 찔려 괴로워하는 상어 한 마리를 발견하고 자신의 손을 직접 상어 입속에 넣어 낚싯바늘을 빼내주었는데 상어가 마치 고맙다고 표현하듯 온전히 몸을 기댄 채 멈추어 있었대얼마지나지않아서상어들 사이에 소문이라도났는지 입속에 낚싯바늘이 박힌 상어들이하나둘 크리스티나를 찾아왔고그렇게 크리스티나는 총 300여 개가 넘는 낚싯바늘을 제거해줬다고함
빼낸 바늘들너무 아팠을듯ㅠㅠ
고맙다고 애교부리는 상어쓰...싱깅방기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암담한쩌리속숨통트이는글담당여시
첫댓글 찾아왔다니 똑똑하고 슬프네... 따봉상어들아 행복해야 해
헐...저분도 너무 대단하시고 상어들도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대박이다... 그리고 너무 슬프다
똑똑한 아이들인데 ㅜㅠㅠㅠ인간이미안해..
감동적이야... 대단하시다
와.....대단하시다 상어들도 더이상 아프지말길
첫댓글 찾아왔다니 똑똑하고 슬프네... 따봉상어들아 행복해야 해
헐...저분도 너무 대단하시고 상어들도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대박이다... 그리고 너무 슬프다
똑똑한 아이들인데 ㅜㅠㅠㅠ인간이
미안해..
감동적이야... 대단하시다
와.....
대단하시다
상어들도 더이상 아프지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