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은 일년에 몇번은 하는것 같다 작년 북한식당에서 일하던 친구들이 한국으로 넘어오고 얼마후에 북경 스치하이에 이년만에 갔더니 북한식당이 있어 냉면이 먹고 싶어서 들어갔다. 냉면은 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걸 먹고 나왔다 약간 불편했지만 그냥 저냥 그들도 상관하지 않았다. 사실 데리고 가봤자 돈만 들어갈것 같아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얼마전에 상해 예원에서 우연히 북한 여자 축구선수들을 봤다. 사진을 찍는데 그 애들도 하나,둘,셋 김치라고 하면 사진을 찍어서 반가웠다. 전혀 신경 안쓰고 까르르 웃고 있는 애들을 봤다. 심지어 내가 안녕이라고 인사하니 그 꼬맹이들도 안녕이라고 하더라
중국에 한마디 못하고 영어도 잘 못하지만 열심히 다닌다. 중국 사람들이 여행내내 많은 도움을 줘서 잘 다닌고 왔다 정치 이야기 무척이나 중요한지 알지만 여행 게시판이고 조금은 조심하면서 다니라고 충고하는건 좋지만 여행을 가지말자 하는걸 보면서 중국 열심히 다녀봐라. 거의 십년째 다니지만 내가 먹고 싶어서 간 북한식당에서 두번 , 관광지에서는 처음 만났다.북한사람은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난다 중국 사람 욕하는 사람들 많은것 같은데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욕하시길 바란다. 중국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는 중국공산당이나 관심이 있는것처럼 보였다 일반인들은 아직도 무척이나 호의적이다 밤에 술 먹으면서 헛소리하지 않는다면
중국을 가보고 중여동게시판에서 이야기하길 바란다 중국 곳곳에는 한국 여행객으로 인해서 살아가는 한국사람들도 있다
저도 님과같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중국에서 실제로 맞부딪혀 접촉하는 일반인들은 우리에게 상당히 호의적으로 대한다는걸 피부로 느끼는게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말씀대로 중국의 공산당원이나 고위층사람들이나 사드네 머네 하며 심술을부리는거지 저역시 거의 느끼지 못 하겠더군요 북경의 한식당에서 "한국인 출입금지" 라는 팻말을 붙힌것이 마치 중국인민 전체의뜻인양 호도하고 또 그런것들을 열씸으로 보도하는 국내 매스컴에도 불만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 매스컴을 통해서 잠시 접하고서 마냥 모든 사람이 다 그런줄 알고 오해하는~~~~ 비약하는거 같지만 마치 우리나라에서 초등학생이 문방구에서 학용품을 하나 훔쳤다고 우리나라 모든 초등학생을 그리생각하는~~~어른들이 만드는거 같아요~~~씁쓸합니다.
국내 ㅠ언론에 문제가 있어요.... 예를들어 연합뉴스보도...... 어떤도시(대도시)의 한국인 밀집지역내 두개의 대형식당이 금융위기등에서도 살아남았는데 이번 사드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고 보도 하고 있으나... 실제 그 두개의 대형식당은 사드위기 1년전에 그들의 경영잘못으로 이미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모든걸 사드영향으로 몰아붙혀 한중간의 이간질만 일삼는 그들 현지주재 언론인의 언론,기자들의 행태에 화가납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보도했으면......
현대 자동차 매출 1/3 줄었는데 서울에서 현대 자동차 매출은 얼마나 줄었는지 알어요? 1/3 정도 줄었을 겁니다. 기업 매출 줄어드는것도 일개 시민이 걱정해야 합니까. 내가 주식을 사 놓은것도 아니도 정주영이 아들도 아닌데 기업 잘 되는것도 애국인가 봅니다. 한국에서 만들면 비싸다고 빠져나가 다른나라에서 차 만드는 현대차를 왜 걱정을 해야 합니까. 한국에서 파는 차와 미국에서 파는 차의 가격도 다르고 차량에 쓰이는 강판도 다른것을 쓰는 현대차? 정주영이 아들입니까
최가박당제가 글을 쓴 이유가 엄한 기사로 살고 있는 사람 힘들게하는 기사들때문에 쓴 글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중국관련 기사 논조나 댓글 보시면 한국과 중국이 당장 전쟁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겁니다. 잘 모르면 닥치고 있든지 현지 분위기는 알지도 못하면서 대충 써 갈기는 기사들 보면 한심합니다. 한국에서 유학하는 중국학생들이 위험 합니까? 전혀 아닙니다. 전 중국어 할줄 모릅니다. 영어도 못합니다. 시나닷컴??이거 졸라 병신우익적 사이트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ㅜ있습니다. 어디가나 일베같은 애들은 있습니다
첫댓글 각자 알아서 하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