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당시 약 50만명의 여인들이 끌려갔다. 그들이 돌아오자 자살을 많이 했고 일부는 홍제천에 몸을 씻고 집으로 갔지만 환향녀 (還鄕女)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지금까지 한번도 항의하거나 따진 적이 없다. 나라가 힘이 없으면 이런 비참한 일을 겪게 된다.
1990년 정대협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발족과 함께 종군 위안부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었으며 20만 명 정도가 강제로 종군 위안부로 끌려갔다고 했으나 인원문제를 제기하자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그들의 억울함과 고통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그 이전에는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이 아무런 문제도 제기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그들을 무슨 영웅이나 독립투사로 만들고 종군위안부 문제를 이념화하며 소녀상을 세워 우상화 하고 있다.
우리가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몇차례 사과와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것은 이제 우리나라가 힘이 생겼기 때문이다.
한일 위안부협상 무효주장과 소녀상 건립을 보며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은 한일간 갈등에 대해 “민족 감정은 여전히 악용될 수 있고 정치 지도자가 과거의 적을 비난함으로써 값싼 박수를 얻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하며 “그러나 이는 진전이 아니라 국가 간 관계에서 마비를 초래한다”고 비판한 적이 있다.
복거일 선생은 "나라들은 이사갈 수 없다"며 일본이 밉다고 한국이 이사갈 수 없다고 했다. 민족주의적 애국심으로 일본을 비난하면 표를 얻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했다.
우리 안보를 지켜 생존하는 길은 한미일 동맹이다. 이를 깨기위한 중국에 속아 친중정책을 써 온 것이 큰 잘못이며 한일관계를 악화시키고 한미일 동맹까지 영향을 준다.
과거 정부에서 정부간 합의한 사항을 뒷배경 조사를 하고 파기하는 것은 옳지 못하며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상실하게 된다. 이젠 과거보다 미래를 바라 보자.
첫댓글전쟁에서 전쟁을하여 전쟁에서 싸우니 누가 살아 남았나? 독립하려고 광복하려고 독립만세 운동하고 전재산 처분하여 독립투쟁 자금으로 건넨이들은 누군가? 무엇이 그리 떳떳하고 자랑 스러운가? 그 많은 죽음과 항거하다 목 날리고 배 갈리어 길바닥에 즐비하게 널브러졌던 그 위안들은 무었이란 말인가?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하지를 마라! 이 절대 절명의 시기에 너무 한가한 사람들의 슬퍼도 서글픈 이 땅의 이야기! 😨
물론 자존심 상하고 속상한 일이지만 어찌 패권 다툼의 소용돌이에서 한일 관계에서만 저러한 일들이 있었을까요 먹고 먹히는 전쟁속에 저희들이야 모든걸 알수는 없지만 숫한 전쟁속엔 불행한 일이지만 이와 유사하거나 더한 일들도 부지기수로 일어났을 겁니다 굳이 따지자면 또 다른 의도가 여기에 내포가 되었다는 사실이죠 민족문제 연구소나 또는 역사 학자들중 아주 편향되거나 좌로 너무 기울은 썩어빠진 인간들이 많다는것도 원인중 하나일수도 있고 말입니다 ~~
첫댓글 전쟁에서 전쟁을하여 전쟁에서 싸우니
누가 살아 남았나?
독립하려고 광복하려고 독립만세 운동하고 전재산 처분하여 독립투쟁 자금으로 건넨이들은 누군가?
무엇이 그리 떳떳하고 자랑 스러운가?
그 많은 죽음과 항거하다 목 날리고 배 갈리어 길바닥에
즐비하게 널브러졌던 그 위안들은 무었이란 말인가?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하지를 마라!
이 절대 절명의 시기에 너무 한가한 사람들의 슬퍼도 서글픈 이 땅의 이야기! 😨
위안부 심심하고 궁지에 몰리면 꺼낸다.이젠 호응안한다
피해의식에 찌들린 나라
물론 자존심 상하고 속상한 일이지만 어찌 패권 다툼의 소용돌이에서
한일 관계에서만 저러한 일들이 있었을까요 먹고 먹히는 전쟁속에
저희들이야 모든걸 알수는 없지만 숫한 전쟁속엔 불행한 일이지만
이와 유사하거나 더한 일들도 부지기수로 일어났을 겁니다 굳이 따지자면
또 다른 의도가 여기에 내포가 되었다는 사실이죠 민족문제 연구소나 또는
역사 학자들중 아주 편향되거나 좌로 너무 기울은 썩어빠진 인간들이 많다는것도
원인중 하나일수도 있고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