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의 10~20대 투표율에 따라 강승윤의 탈락시기가 결정되겠네요. 오늘 윤종신의 72점 오히려 더 부자연스러워 보이더군요. 예선엔 그렇게 밀어주더니.. -_-; 확실히 김그림은 합숙들어간 후 까인다는 이야길 듣고 완전 의기소침해진듯. 막상떨어지니 왠지 모를 아쉬움이...
윤종신의 강승윤 사랑은 '빠심'이 아니라 정말 순수한 '팬심' 애증의 결정체인거 같아요. 윤종신이 다듬어서 잘 키웠으면 좋겠군요. 슈퍼스타K에서 젤 처음 보여줬던 그 무대가 제일 최고였었는데 그게 다였던거같네요. 그거 하나로 여태 버텨온거 같은데 그 포텐이 터질듯 터질듯 안터지는거보면 거기까지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다음 주에 그때 이상의 임팩트를 꼭 보여줘야할텐데요.
그냥 모든걸 차치해놓고서 무대 미션 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전 미션같은거야 뭐 재미있긴한데 무대만큼은 자기가 부르고 싶은, 자기한테 맞는 곡으로 불렀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하면 선곡도 실력의 일부로 쳐줄 수 있을거 같은데 이건 뭐 곡 받는거 자체가 로또라서 자기랑 안맞는 곡 받으면 아무리 A+실력을 보여줘도 공연 자체는 B+이 될 수 밖에 없는거잖아요. 사전에 전문가가 그 사람에게 맞는 곡 추천 해주고 당사자가 조언 들은다음 직접 선곡했음 좋겠네요. A급 가수라면 어떤 곡이든 자기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아무리 정상급 가수라도 나타낼 수 있는 스펙트럼에는 한계가 있는거니깐...
목소리가 상당히 좋던데요. 뭐 개인 호불호지만요.
저의 쓰리톱 중 둘을 한주만에 떨궜군요 김소정 이보람ㅠㅠ 이제 은비만 믿고 가야겠네요
시즌2의 10~20대 투표율에 따라 강승윤의 탈락시기가 결정되겠네요. 오늘 윤종신의 72점 오히려 더 부자연스러워 보이더군요. 예선엔 그렇게 밀어주더니.. -_-; 확실히 김그림은 합숙들어간 후 까인다는 이야길 듣고 완전 의기소침해진듯. 막상떨어지니 왠지 모를 아쉬움이...
윤종신의 강승윤 사랑은 '빠심'이 아니라 정말 순수한 '팬심' 애증의 결정체인거 같아요. 윤종신이 다듬어서 잘 키웠으면 좋겠군요. 슈퍼스타K에서 젤 처음 보여줬던 그 무대가 제일 최고였었는데 그게 다였던거같네요. 그거 하나로 여태 버텨온거 같은데 그 포텐이 터질듯 터질듯 안터지는거보면 거기까지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다음 주에 그때 이상의 임팩트를 꼭 보여줘야할텐데요.
강승윤은 처음에만 잘했지 그 이후에는 실망감만 갖다주었죠... 강승윤이 복병이라 생각했는데..전체적으로 봐도 별로죠..다음주에는 어케 변할지 모르겠지만....
전 오히려 윤종신이 가장 정확한 평가를 내리는것 같네요.
저도 윤종신이 제일 정확했던 것 같아요.
그냥 모든걸 차치해놓고서 무대 미션 만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전 미션같은거야 뭐 재미있긴한데 무대만큼은 자기가 부르고 싶은, 자기한테 맞는 곡으로 불렀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하면 선곡도 실력의 일부로 쳐줄 수 있을거 같은데 이건 뭐 곡 받는거 자체가 로또라서 자기랑 안맞는 곡 받으면 아무리 A+실력을 보여줘도 공연 자체는 B+이 될 수 밖에 없는거잖아요. 사전에 전문가가 그 사람에게 맞는 곡 추천 해주고 당사자가 조언 들은다음 직접 선곡했음 좋겠네요. A급 가수라면 어떤 곡이든 자기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아무리 정상급 가수라도 나타낼 수 있는 스펙트럼에는 한계가 있는거니깐...
무대 미션 자체는 괜찮습니다. 본인이 평소 싫어하던 노래, 부르고 싶었지만 어려웠던 곡 그런거 해보는 미션은 재밌지 않을까요?
다만 오늘처럼 편곡이 가수 개인의 역량보다 더 많이 영향을 주면 안되겠죠
무대미션은 할 수 밖에 없는게 다음주에도 자기가 부르고 싶은거, 다다음주에도 자기가 부르고 싶은거 이런식으로는 시청률면에서나 참가자 본인에게서나 모두 한계가 올 것 같아요
강승윤이랑 존박은 언제까지 가능성만믿고 뽑아주는건지 떨어진분들꽤안타깝네여
강승윤-넬슨은 다음주나 다담주에 떨어질듯하고요.. 장재인-김지수는 top3까지 남을거같고.. 존박-김은비-박보람싸움이네요...실력에서는 김은비 박보람이 좋은데...은비짜응이 오래남길....
근데,, 김은비 턱 왜 까였는지 아시는분?
안나왔어요..헬스하다가 다친듯요...
이런말해도되나.... 역시 빠돌이보단 빠순이들이 많다..... 김소정, 김그림의 무대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보였던 강승윤, 넬슨이었는데 쩝.....
많죠. 확실히 많은것 같습니다. 강승윤 노래나올때 5000콜이 넘게 나왔었죠. 정말 평이했는데.. 소정아 ㅠㅠ
넬슨은 그래도 이해가는데 강승윤은 정말 짜증나더군요..오늘 최악의 무대는 당연히 강승윤입니다.
오늘 강승윤 무대는 top4까지는 시망이었던 작년무대랑 다를바 없었어요. 다음주에 뭔가 보여줘야 할겁니다.
근데, 아마 탈락자에 대해서 여자랑 남자 생각이 좀 다를것 같네요.
강승윤이 붙은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오늘 강승윤 무대 보면서 떨어진 홍남화씨랑 문선영씨가 생각났음 ㅜ
솔직히 편곡의 영향이 너무 크네요. 편곡 자체가 별로인건 노래로 어떻게 해볼 수가 없으니... 그런 면에서 김지수가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