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위의 방법으로 장학회를 청산하려는데.... 이견이 있는 분이 계실지몰라 한국 통장의 돈은 남겨둔 것이며 그것도 8회(올 년말)까지 나누어 지급하려 합니다. 년말까지 이견이 없으시면 ....사실상 청산이 이루어질겁니다. 장학금 잔액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으면 다시 불꽃이 살아나는 작은 바램이기도합니다.
다시 시작한다해도 제 생각은 3권분리 만큼은 고수하겠습니다.
3권분리란? 입금관리(감사), 출금관리(총무) , 입출금통제(회장)
통장이 없어 허수아비라는 회장님을 모시고는 장학회가 건전하게 발전하기 어렵다고생각 됩니다.
방장님,m사장님,태천님께서 저의 제2고향에 다녀오셧네요. 퍽오래전에 경기도 안산시에서 수차례 중국통심양 회원모임도 가졋던 기억도 생생 합니다. 지금은 어디서 멀하시고 계시는지 궁금 하네요. 회원간에 가끔씩 소식이라도 전하면서,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도 나눌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잘지내시죠? 뵌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중국사업도 접고... 애들도 유학마치고 한국에 돌아오니 , 중국 갈일이 없네요. 한국에 출장이라도 오시면 벙개라도 쳐야 뵐 수있을지.... 아무튼 소식이 궁굼합니다. 아... 우리 애들은 중국에서 배운 중국어 덕분에 좋은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돈은 못벌었어도 애들이 잘 풀려서 그나마 위안 입니다. ^^
첫댓글 공수래님 태천님 수고 하셨습니다....
신영님도 그동안 장학회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래만입니다! 반갑고 여전 하시네요...
카페지기님은 여전하시고 저는 늙었습니다.건강히 별로임다
신영님과는 장학회와 심양에서 만났던 기억 등 소중한 추억이 많습니다..
이렇게 자꾸 얼굴내서 죄송합니다....-
장학금 받은 검정양복 남성2명은 센터의 고려인 직원이고
그외 여성분들은 모두 한국인 직원분들이고
의장에 앉으신 듬직한 분은 심양에서 오랜기간
제조업사업하셨던 카페의 원로회원이신 매직님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아실거고 모르는 분들도 일부 있으실 겁니다,
그간 심양통 장학회에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께는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이렇게 라도 고려인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아쉬둔 점이 있다면
한국까지 온 분들보다는 현지에서의 고통을 같이 느끼고 싶었지만
이런 방법이라도 그 분들에게 우리는 하나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은게 공수래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문화센터의 건물은 안산시에서 후원(무상임대)해 준것이라고 합니다.
잘 봤읍니다
의미가 깊어 보입니다.....
고려인이 생각보다 많군요.. 첨 알았읍니다,...
언어가 안되면 많이 불편하죠.......
한국통장으로 장학금 입금해 주셨던 것으로 기업합니다.감회가 새롭네요.여기서 실명을 말하기도 그렇고.......
국내 입국 고려인의 수는 4만명정도 거주 , 안산에 8,000명 정도라고 합니다.
소련의 한국어 사용금지 정책과 소련붕괴이후는 공용어인 러시아어를 못쓰게되고
중앙아시아 각국이 독립하면서 자민족 우선정책과 자국어을 모국어로하면서 생활기반의 붕괴.
한국통장의 장학금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혹시
위의 방법으로 장학회를 청산하려는데....
이견이 있는 분이 계실지몰라
한국 통장의 돈은 남겨둔 것이며
그것도
8회(올 년말)까지 나누어 지급하려 합니다.
년말까지 이견이 없으시면 ....사실상 청산이 이루어질겁니다.
장학금 잔액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으면
다시 불꽃이 살아나는 작은 바램이기도합니다.
다시 시작한다해도
제 생각은 3권분리 만큼은 고수하겠습니다.
3권분리란?
입금관리(감사), 출금관리(총무) , 입출금통제(회장)
통장이 없어 허수아비라는 회장님을 모시고는 장학회가
건전하게 발전하기 어렵다고생각 됩니다.
수고 하십니다.잘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고려인 4만명....엄청납니다......러시아가 요즘 거시기 한가 봅니다....
방장님,m사장님,태천님께서 저의 제2고향에 다녀오셧네요. 퍽오래전에 경기도 안산시에서 수차례 중국통심양 회원모임도 가졋던 기억도 생생 합니다. 지금은 어디서 멀하시고 계시는지 궁금 하네요. 회원간에 가끔씩 소식이라도 전하면서,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도 나눌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잘지내시죠? 뵌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중국사업도 접고... 애들도 유학마치고 한국에 돌아오니 , 중국 갈일이 없네요.
한국에 출장이라도 오시면 벙개라도 쳐야 뵐 수있을지.... 아무튼 소식이 궁굼합니다.
아... 우리 애들은 중국에서 배운 중국어 덕분에 좋은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돈은 못벌었어도
애들이 잘 풀려서 그나마 위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