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할 때
광화문 거리와
정동길을 거닐고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낭만을
찿던 시절..
지금은 사라진
광화문 근처의
학사주점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들르던 음악감상실
올림픽 열기와
함께 탄생한
광화문 연가를
듣곤 했었지요
세월과 외로운
줄다리기를 하며
청년은 어디가고
중년이 되었지만
광화문 연가를
들으며 마음은
청준으로 갑니다.
같은 노래 다른 느낌
광화문 연가 (7곡)
1: 이문세
2: 성시경
3: 김경호
4: 알리
5:추가열
6: 박강성
7: 이수영
♡ 광화문 연가♡
이젠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 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 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이젠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 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 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첫댓글 올려주신 광화문 연가의
색다른 음색으로
즐청하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맛점하시고
오훗길도 힘찬길 되세요 ~
감사합니다~~
9월의 초입 가을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밤시간 즐겁게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