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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전라남도의회 진도출신 장일 도의원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선출
진도출신 장일 도의원이 지난 9일 개원한 제9대 전라남도의회에서 경제관광문화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장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실시한 각 위원회 상임위원장 투표에서 여수출신 성해석 의원을 16표차로 따돌리고 진도출신의원으로는 처음으로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장일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전남도의 핵심 추진사업인 국내·외 자본의 투자유치 업무를 지원하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추진을 통한 F1자동차 경주대회 추진등을 관할하게 된다.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투자정책국, 경제과학국, 관광문화국, F1대회지원본부을 관장하면서 앞으로 2년간 위원장으로써의 관광전남 건설을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 및 관광마케팅, 스포츠 산업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 미래 성장 동력산업의 육성 및 경제 활성화 등 전남도의 투자유치, 기업도시, 경제과학, 관광문화 소관업무를 총괄 지원 및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장일 위원장은 지난 2006년 제7대 전남도의원에 당선돼 4년간 경제관광문화위원과 의회운영위원 F1특별위원회 간사, 후반기 경제관광위원회 간사를 역임하고 제8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장일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전남지역이 지역 간 균형발전이 될 수 있도록 산업의 균형발전을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며 “소외지역으로 꼽히는 완도, 진도를 비롯한 전남 중남 부권에 다양한 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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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장일의원님 경제관광문화위원장으로 선출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장의원님 축하~~
축하 드리고,고향 발전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기원 합니다.
축하합니다.
친구야 !!!축하한다 내 고향진도 발전에 최선을 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