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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베아트리체 동정(2회) 설립자
(9.1/8.17)◀
1. 한국 재속프란치스코회 성인록 ▷
< 9월1일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동정(2회) >
....... (안젤라 | 2010.09.01 Ud.)
▷ 축일:9월1일(8월16일)
< 실바의 성녀 베아트리체 >
- Santa Beatrice de Silva Meneses Fondatrice
- St. Beatrice da Silva Meneses
(Ceuta (Nord Africa), ca. 1424 - Toledo (Spagna), 16 agosto 1491)
- Born :1424 at Cueta, Portugal
- Died :1 September 1490 at Toledo
- Beatified :1926 by Pope Pius XI (cultus confirmed)
- Canonized :1976 by Pope Paul VI
• 베아트리체(1424 - l490)는 모로코 쎄우타티에서 포르투갈 귀족 집안의 딸로서 태어났다.
그녀는 깊은 신앙심과 더불어 빼어난 미모가 유명했는데,
카스틸랴 왕의 구애 때문에 왕비의 시샘으로 박해를 받고 투옥되는 등 불행을 겪었다.
복되신 동정녀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석방되어 톨레도로 갔다.
여기서 40 년 동안 씨스떼르치안(cistercense) 수녀들과 함께 관상 생활을 하였다.
1489년 "원죄없으신 잉태의 성모"를 주보로 수도회 설립에 대한 교황 인노첸시오 8세의 인가를 받았다.
이 수도회는 "원죄없으신 잉태의 성모 수녀회"로서 프란치스칸 가족 제2회에 편입되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www.ofm.or.kr
▶ Conceptionist
• 이들은 포르투갈 출신 성녀 Beatrice de Silva(+1492)에 의해 설립되었다.
1489년 그녀는 인노첸시오 8세로 부터 Toledo에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녀 마리아께 봉헌된 수도원을 설립할 권한을 부여받았다.
그녀가 죽은 후 Ximenes de Cisneros 대주교는 그 수도원을 성녀 글라라의 회칙을 따르는 수도원으로 정하였다.
1511년 율리우스 2세는 Francisco Quinones 가 준비한 새로운 회칙과 회헌을 인준해 주었다.
Conceptionist 개혁은 스페인과 남미쪽으로 퍼져 나갔다.
멕시코 시에는 Conceptionist 들이 1540년에 진출하였다.
- (강의록 '간추린 프란치스칸 역사' 79쪽에서) -
▶ 이탈리아: 아매디테(Amaeditae)
• 이탈리아에서는 아매디테 개혁이 큰 명성을 얻었다.
그 이름은 창립자인 포르투갈의 귀족 실바의 아마데오 메네시스(+1482)에서 나온 것인데,
그는 무염시태 수녀원의 창립자인 성녀 실바의 베아트리체의 남동생이다.
아마데오는 아시시의 본부 수도원에서 착복했으며 밀라노 관구로 이적했으나, 더 엄격한 회칙 준수를 원해서 1457년에 몇몇 동료들과 함께 산 프란체스코 디 마리아노로,
그 후에는 오레노의 은둔소로 갈 허락을 얻었다.
그의 성덕에 대한 명성과 힘있는 인품은 많은 제자들을 모아들였다.
1461년에 그는 브레싸노로의 성마리아 수도원을 세웠는데, 이곳이 그의 개혁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가 세운 수도원들은 총장의 재치권 밑에 있는 한 속관구를 형성하였고,
롬바르디아,토스카나,베네치아의 넓은 지역을 흡수하게 되었다.
옵세르반테스의 요구를 받아들여 바오로 2세는 1470년에 그 속관구를 폐지하였다.
그리고 아메디테를 총장과 꼰벤뚜알 관구장들의 직속으로 두었다.
식스토 4세는 아마데오에게 자신의 수도원들에 대한 전적인 자치권을 주었으며, 그를 개인 고백신부로 삼고, 몬토리노의 성 베드로 수도원을 그에게 주었다.
창립자가 사망한 후에도 이 개혁운동은 교황의 후원에 힘입어
이탈리아 북부와 중부 전역에서 계속 퍼져나갔다.
1500년에는 알렉산델 6세가 아메디테의 속관구장에게 총회에서의 투표권을 주었다.
- (강의록 '간추린 프란치스칸 역사' 57-58쪽에서) -
• 베아트리체는 포르투갈에서 브리트(brites)로 알려진 분인데,
그녀는 개혁 프란치스꼬회의 창시자인 성 아마데우스의 동생이다.
그녀는 이사벨 황녀의 시녀로 있다가,
그녀가 요한 2세와 결혼할 때 스페인으로 함께 수행하였는데, 이때의 나이는 20세였다.
베아트리체의 미모가 여왕에게 질투심을 느끼게 하여,
어이없는 누명을 뒤집어 쓰고는 3일 동안 투옥되었는데,
이때 음식조차 조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석방된 그녀는 궁중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톨레도로 가서 씨토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그녀는 오랫동안 여자 수도회 창설을 꿈꾸어 오다가,
1484년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무염시태 수녀회를 창설하게 되었다.
가톨릭이던 이사벨라 여왕이
이 수녀회의 첫 공동체로 사용하도록 갈리아나 성을 하사하였다.
그녀는 씨토회의 규칙을 따랐고, 푸른 외투에 흰 수도복을 입었는데,
성모님의 발현이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 베아트리체는 1490년에 사망하였는데, 이때부터 이 새로운 수도회는 톨레도의 대주교이며,
프란치스꼬 회원인 씨메네스 추기경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써,
마침내 글라라회 규칙을 준행하는 단체로 승인받았다.
프란치스꼬회는 베아트리체 다 살바와 더불어 바울라 몬딸도의 축일을 함께 지낸다.
바울라는 마투아의 글라라회원으로 신비가이며, 1514년에 운명하였고, 1906년에 시성되었다.
-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
♬Ave Maria - Anthony Way
https://youtu.be/7yvkpPivjBE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여. 당신께 의탁하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ㅁ?
12월8일: 한국 교회의 수호자.
복되신 동정 마리아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게시판791번,775
번,1511번)
The Immaculate Conception,
Mary’s Immaculate Con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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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릭스(8.17)◀
성인명베아트릭스(Beatrice)
축일8월 17일
성인구분성녀
신분동정녀, 설립자
활동지역실바(Silva)
활동연도1424-1492년
같은이름베아뜨리체, 베아뜨릭스, 베아트리체
♧♧♧♧ T♧♧♧♧ T♧♧♧♧
성인설명 :
• 실바의 성녀 베아트릭스(Beatrix de Silva Meneses, 또는 베아트리체)는 포르투갈에서 브리트(Brites)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1424년경 포르투갈의 캄푸마이오르(Campo Maior)에서 비아나(Viana)의 백작의 딸로 태어났으며,
개혁 프란치스코회의 창시자인 복자 아메데우스(Amedeus)의 동생이다.
그녀는 이사벨(Isabel) 공주의 시녀로 있다가 공주가 카스티야(Castilla)의 요한 2세와 결혼할 때 에스파냐로 함께 수행했는데,
이때 그녀의 나이는 20세였다.
성녀 베아트릭스의 미모가 공주에게 질투심을 느끼게 하여 어이없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3일 동안 투옥되었는데,
이때 음식조차 주지 않았다고 한다.
· 석방된 후 성녀 베아트릭스는 궁중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톨레도(Toledo)로 가서 시토회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그녀는 오랫동안 여자 수도회 설립을 꿈꾸어 오다가,
1484년경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수녀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가톨릭 신자이던 이사벨 여왕이 이 수녀회의 첫 공동체가 사용하도록 갈리아나(Galliana)의 성(城)을 하사하였다.
그녀는 시토회의 규칙을 따랐고 푸른 외투에 흰 수도복을 입었는데, 성모님의 발현도 여러 번 경험했다고 한다.
· 성녀 베아트릭스는 1492년 8월 16일(또는 9월 1일) 톨레도에서 사망했는데,
이때부터 이 새로운 수녀회는 톨레도의 대주교이며 프란치스코회 회원인 시스네로스(Cisneros) 추기경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클라라회의 수도 규칙을 준행하는 수녀회로 승인을 받았다.
그녀는 1926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76년 교황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시성되었다.
성녀의 축일은 오랫동안 9월 1일 또는 8월 16일에 기념해왔는데, 2012년에 8월 17일로 변경되었다.
ㅡㅡ 끝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