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홈피 게시판 담당자께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3-08-08 (화) 09:01 438
총회 게시판 관리에 대해서
홈피 게시판 관리가 쉽지 않은 점을 알지만
그럼에도 총회는 게시판 관리를 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어떤 부서에서 총회의 홈 피 게시판을 담당하는지요,
글 내용이 교단 교회 신앙에 성격에
반하거나 맞지 않거나 기타 약정에 어긋나거나
글 제목이 국민과 교인의 정서에 너무나 맞지 않거나
혐오감이나 너무 저품격으로 피해를 주거나 하는
제목 내용등은 적절한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단 교회의 유익이 아니라면 있을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무익하다면 누가 왜 총회 홈피 관리를 이렇게 하나 할 것입니다.
내용을 보기 위해서는 로그인 절차가 있어 차라리 다행인지 하지만,
당연히
주기적으로 회원 자격에 대해서도 관리하여야 할 것입니다.
적(anti) 그리스도 세력은 교회 교계 안밖에서 활동할 것입니다.
교계 교단이 긍정 질서 있게 소망적으로 잘 발전되어가야 할 것입니다.
교단 홈피를 새롭게 개편한다는 이야기도 들은 듯 한데
세상 교계 교단 교회를 위해 좀 더 멋있고 알찬
가능하면 기대 이상의 내용있고 최고 수준의 멋진
홈피 게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노력하여
세상 교단과 교계 교회를 위한 가능하면 참으로 알차고 내용있고
멋진 홈페이지를 함께 연구하여 다른 면으로 많이 부족한 교단이
이 부분에서라도 또는 이 부분에 많은 분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이제 최고 수준과 생명력 넘치는 내용이 가득한
멋지고 품격있고 내용있고
실력이 보이는 획기적인 게시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총회 홈피 게시판 운영은
주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의 존귀하고 신실한 교인들의
피땀어린 헌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이러한 내용을 총회 어느 실무 담당자에게 건의해야 되는지를 모르기도 하여
일단 이 글을 이 곳에 올립니다.
이러한 글을 쓰기가 참 그러한데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일 것으로 보여 올립니다.
댓글
나도 동감입니다.편파적 보도로 우리 기장 신앙인들의 마음 불편함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답글1
그렇습니다.
기독교계 교회는 좌우에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정도를 가야 합니다.
예전에는 소위 진보라는 곳에서 정부를 비판하며 예언자적 운운한 적이 있고 근래에는 소위 보수 또는 극보수라는 곳에서 정부를 막말의 언어로 비판 하는 행태를 보고도 예언자적 운운하는 일부 경향도 있었습니다. 성경에서의 예언은 절대적이 아니고 상대적일 수 있는 무슨 정부의 정책이나 그 무엇이나 누구를 비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의 예언은 메시야 예언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고난받으시고 대속의 즉으심을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확증한 대속의 메시야 그리스도를 예언하는 것이 예언의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예언의 때는 세례 요한까지 라고 한 것입니다.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가 오셨으므로 이제 그러한 예언은 할 필요도 없고 할 수도 없고 오신 메시야 그리스도를 전하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정부 정권이나 비판하면서 그것을 무슨 예언자적이라는 말로 합리화 하거나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다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그러므로 예언의 때는 세례 요한까지 라고 한 것입니다. 기독교 교회는 이제 오신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를 전하는 즉 복음을 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기독교는 어떤 정부나 정권을 비판하거나 하면서 그것을 예언자적 운운하거나 어떤 정당의 2중대 노릇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기독교는 온 백성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복음을 기쁜 소식을 은혜를 천하만민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눅4:17-19,16:16 |
답글 2
기독교가 근래 세상과 교계의 일부까지 그리고 기독교를 훼파하려는 적 그리스도의 세력이 교계 안팎에서 극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많이 기가 죽고 어려움도 있고 현재 미래에 대한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하시고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유익케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최근에 세밀하게 보면 어려운 가운데서도 평신도들을 통하여 상당히 고무적인 모습을 잘 보면 세미하게 그러나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어떤 평신도 영화감독은 어떤 영화를 만들면서 애국가에 대한 어떤 의미를 절감하고 그것을 영화에 반영하는 기사도 있습니다.
저도 애국가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 , 하느님이 보우하사 ~ 애국가 초기에 한국 조선에서 신의 칭호를 하느님이냐 하나님이냐 할 수 있는데 처음에 일 이년 하느님으로 하다가 그 후 하나님으로 하였다는 기록을 보았습니다. 애국가에 대해서는 이미 반복적으로 언급한 바 있으로 여기서는 생략합니다만 참으로 의미 깊습니다.
한국은 지정학적 위치에서 어쩌면 태생적으로 어려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나라를 의지할 것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 경영하시는 하나님이 보우하사 ~ , 나라 잃은 그 당시 상황에서의 신앙의 노래 또는 백성의 절규같은 노래라고 할 수 있을 것이었습니다. 그리도 또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였기에 애국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나라가 지금 세계의 선도적 역할도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최근의 한국의 상황은 소위 진보 보수에 극우 극좌의 *극기 부대 개* 부대까지 등장하여 혼돈스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엊그제 어떤 정당은 6살 내외의 어린이를 등장시켜 적개심과 편가르기에 사용하는 국민들이 보기에 안쓰럽고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누가 그 장면을 연출하였는지 그 정당의 안쓰럽고 구태스러운 모습의 주소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국민이 선출한 대표가 모였다는 한 정당의 현주소입니다. 정부 여야를 보면 지난 대선이 역대급 비호감 선거였다는 것은 기억하게 할지도 모릅니다.
한편 아직도 남북은 분단의 상태에 적대적이고 심지어 그것을 부추기고 이용하려는 국내외의 세력도 있습니다. 한국은 한반도는 지정학적으로 쉽지 않은 위치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한국이 이제 세계를 인도 리드할 정도의 나라가 되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분단 된 이 나라가 서로 적대를 청산하고 평화 공존 협력으로 간다면 평화경제의 이익에 더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고 복 주실 것이기에 천문학적 이익이라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은 우리 한국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보우하여 주실 것을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
[출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http://www.prok.org/gnu/bbs/board.php?bo_table=comm_essay1&wr_id=3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