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1_ 접이식 선반으로 사이드 테이블을 체인이 달려 있어 접었다 펼 수 있는 선반은 침대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해 본다. 침실이 좁아서 가구를 놓기가 부담스러울 때, 침대의 높이와 사이드 테이블의 높이가 맞지 않을 때 선반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고, 위아래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접이식 선반은 체인이 멋스러워 장식적이기도 하지만, 힘을 받는 지지대가 하나 더 있어 안정적. 조명과 같은 다소 무거운 소품을 올려 두어도 안심이다.
Idea 2_ 바닥에 세워 다용도 선반으로 선반을 벽에 걸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벽에 걸어 책장처럼 사용하는 디자인 선반을 침대 옆 바닥에 두고 베드 벤치 겸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해 본다. 테이블처럼 넓은 상판에 침실 소품을 올려 두니 침실이 한결 정리된 듯 깔끔해진다. ㄷ자로 파인 부분은 본래 장식적인 요소이지만, 머리맡에 두니 자기 전에 읽는 책들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아이디얼한 부분이 되었다. |
첫댓글 선반으로 꾸밀 수 있는 방법도 있었군요.. 왜 이 생각을 못했찌.
와이어 선반 아이디어가 굿 입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 겠네요~
특히 베란다에 선반이 있으니 용이하더군요
와이어 선반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