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문화유산포럼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 내용 결과보고
1. 모임 일시 : 2018년 7월 20일(금)17:00~20:00
2. 모임 장소 : 사)문화재형사회적기업협의회 사무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2길 20-6
3. 회의 내용:
▶ 한지연 이승환 총장 7월 말까지 근무하고 퇴임. 후임으로 박정상 전덕수궁관리소장 내정- 떠나는 사람을 위해 수고했다는 따뜻한 문자로 인사 전하면 좋겠다.
▶ 서경포럼 여름 워크숍 일정: 8월 29~30(1박 2일)
워크숍 주제: 서경문화유산포럼 단체간 친목도모 및 재충전
평소 바빠서 타단체 관심 가질 기회가 없어 단체간 정보 공유와 친목 도모, 재충전의 시간
▶ 건의 및 토의내용
-워크숍에 서경포럼 회원들 참가 독려하여 많은 단체가 참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경 포럼이 운영위원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 라는 지적이 있다.
-회의가 더 자주 있으면 좋겠다는 건의가 있다.
-‘지킴이의 날’ 선포식에 지킴이가 주인 되지 못했고, 일정이나 프로그램이 전체 공유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대체적으로 서울 위주로만 행사가 진행되었다는 인식으로 지방에서 활동하는 지킴이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의견이 있다.
-현재 지킴이가 ‘지킴이의 날’ 선포하여 잘 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위기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킴이 활동을 조사 정리하고 발전방향을 발제하여 한지연이나 문화재청에 제시해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지킴이, 지도사 양성 교육, 우수사업, 지킴이 교육 등 주제별로
나눠서 사례 발표를 하고 토의해 보면 좋겠다.
-이는 문화재킴이가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하는지를 점검하는 기회이며 서경포럼 위상을 높이는 일이다.
전국 권역별 4개 단체 중 서경단체들이 모범적 사례를 만들면 좋겠다.
4. 워크숍 일정 논의:
✔ 일정: 8월 29~30일: 수요일 16:30~목요일 12:00
✔ 장소: 추후 공지
✔ 인원: 각 단체별 1~3인 참석, 한지연 사무총장, 문화재청 사무관, 과장 참석
✔ 주제: 문화재지킴이 활성화방안 논의
✔ 주제발표: 5분 내외 발표 후 토의
① 지킴이 교육 : 문화살림
② 지킴이 지도사: 수원지기학교
③ 지킴이 활동영역, 지킴이 방향성: 한국의 재발견
④ 지킴이와 사회적 기업의 관계성: 문화재형사회적기업협의회
⑤ 청소년지킴이의 발전방안: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⑥ 영상홍보: 불휘깊은한문화재한지킴이
⑦ 워크숍 기록정리: 해반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