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산
신라시대에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세가 순하고 비단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덮고 있어 크게 비도를 두른산이라는 뜻의 같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멀리서보면 잘 생긴 여인이 아기를 품은 듯 하며 정상에서 본 중금 산성과 소금 산성은 마치 여인의 젖 가슴과 같이 생겼고 이수로가 어머니의 품속에서 소록소록 잠을 자는 아기와 같은 형국을 하고 있다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삶에 향기가 나는 사람이 제일 아름답다
50명이 넘는 회원들이 이제 츨발할 전 대장님의 설명을 듣고 있네요 ........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 있으세요 삶이 너무 힘들다고 느껴서 남들 다 들으시는 그 소리를 행여나 당신 혼자 못 듣는것은 아니신지요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혹시나 나에게는 무의미 하다며 그냥 지나친 적은 없으신가요
그렇습니다 당신에게도 저에게도 시간에 쫓기고 사람에 치여서 못 들은 적도 있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이거 한가지 만은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봄 그것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말 입니다
한동안 기억하기 싫고 잊어야만 한다는 강박 관염에 빠진적이 있었을 것 입니다 누구나 잊고 싶은 것들이 한두가지 식은 있기 마련 입니다 그런 것들을 슬기롭게 이겨 나가려 노력하면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일들 고민만 되엇던 그런 일들 새로운 봄이 되어 추억으로 다가 올 수 있을 것 입니다
당신에게 그런 봄이 ....그리고 ..........또 나에게 그런 봄이 이제부터는 올 것 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봄은 기쁨이고 나눔 입니다
봄이 되면 오므렸던 공간들이 서서히 펼쳐진다 공꽁 오므려 진해질 대로 진해질 색깔이 넓의진 공간으로 퍼지며 연해진다 추위에
발갛던 볼이 엷의져 분홍이 되고 시커멓게 딱딱하기만 한 담벼락이 푸석거리며 숨가루를 올린다
봄의 색은 연해짐이다 퍼짐이다 나만이 옹차게 가지고 있던 것을 펼쳐 나누는 기쁨이다 따뜻함은 나를 펼치게 하고 나의 색을 골고루 퍼져 연하게 만든다 진하디 진하게 뭉쳐 있던 색들이 연하게 퍼지면서 부드러워진다 부드러움은 나눔이다
봄은 나누어도 채울 수 있는 온도가 충만한 공간이다 나를 채울 수 있다는 것은 희망 없이는 나눌 수 없다 봄은 나눌 수 있는 여유이다 봄에도 성장하고 나누지 않고 웅크리고 나만의 것을 가지려 하자만 그렇게 살면 죽은 것이다 봄이 돌아오듯 나를 성장시키고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봄에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좋은 생각 중에서
중간 지점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도해
대금산 정상에서 본 거가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어촌 마을
정상에서 본 시루봉
산 수유
도독이 가장 싫어하는 아이스 크림 :누가바 고기먹을 때마다 쫓아다니는 개는 :이쑤시게
가슴의 무게는 :네근 [두근드근] 머리를 감으때 제일 먼저 어디를 감을까요 :눈을 먼저 감는다
콧구멍이 큰 여자는 무엇이 클가요 :콧딱지
할아버지 발이 큰 발이다를 4자로 줄이면 :노발대발 땅땅거리며 사는 사람은 :토지매매업자
키스를 문법의 품사로 보면 어떤 품사 :접속사 사과를 따는 데 가장 적당한 시기는 주인이 없을 때
피임약이 부작용을 일으키면 어떻게 되나 :임신 알 부자는 계란 장수
떠나간 님을 3자로 줄이면 :나쁜 놈 차마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여자 :꿈 속에 여자
여자가 실수를 하여 남탕에 들어 갔을 때의 죄목 :방화죄 남자가 실수로 하여 여탕에 들어 갔을 때 죄목:불법무기 소지죄
도독이 도독질을 하다가 실수로 잠자는 사람의 목을 밟아 죽였다 이때의 죄목 :업무상과실치사
현모 양처란 :현저하게 히프 모양이 양쪽으로 처진 사람 허무 한 사람이란 :허리가 없는 사람
프로 권투의 대전료 계산 방식은 :주먹 구구 식 때리는 사람들만 사는 나라 :칠레
촌재 남편과 백치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갓난 아이 세계에서 옷을 가장 잘 해 입는 나라 :가봉
세계에서 기형 아가가 가장 많이 태어나는 나라 :네팔 물가 상승가 관계 없이 갂아 주는 곳 :이발소
우리니라에서 가장 오래된 화장실 :전붓대 날으는 참새와 독수리의 정면 충돌은 무슨 현상 :보기드문 현상
승용차와 트럭이 정면 충돌하여 트럭이 뒤집혔다 이런 것을 뭐라고 하나 :교통사고
연인끼리 보트를 타다가 물에 빠졌다 남자는 가라 앉아 죽었고 여자는 위로 더올라서 살았다 이유는 :남자는 돌대가라 여자는 골빈 여자
매화가 핀다
매화가 핀다 내 첫 사랑이 그러 했지 온 밤 내 누군가 내몸 가득 바늘을 박아 넣고 문신을 뜨는 듯 꽃 문신을 뜨는 듯 아직은 눈 바람 속 여린 실 핏줄마다 피벙울이 맺히던 것을 하염 없는 열 곷만 피던 것을 십수삼년 곰삭은 그리움 앞 세우고 첫 사랑이듯 첫 사랑이듯 오늘은 매화가 핀다 복효근
신혼부부가 제일 좋아하는 곤충 :잠자리 제일 가장 좋아하는 술은 :집 사람 입 술
여자는 수염이 왜 없을 까요 :화장하는데 불편해서 여자 없이 살 수 없는 남자는 : 산부인과 의사
브래지어가 맞지 않을 때는 :가슴 아픈 일이다 개두마리가 전붓대에서 쉬를 보다가 경찰이 접근하자 달아나 버리는 것이 었다 왜 그랬을까요 :다 쌌으니 깐
첫댓글 대오님^^대금산.산과.바다잘봐습니다^^뒤풀이끝내줘써유ㅎ
대오님 오랜만에 김덕규라는친구데리고산행했습미다 행님친구분도 김덕규분있으시죠 그날 거제도에서 친구만나서 2시까지술마시고 택시타고내려갔습미다
대오님 늘 화이팅입니다...
역시 대오님이셔,,,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