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순종해야 진실한 속죄가 되고 정결한 믿음으로 거듭납니다
성경말씀: 레위기 14~15장
복음의 진리가 변질되고 믿음이 병드는 것은 썩어 문드러져도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나병과 같으므로, “나병에서 정결하게 된 사람을. 제사장은 진영에서 나가 진찰하고 환부가 나았으면,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고, 다른 새는 산 채로 가져다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와 산 새로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의 피를 찍어, 나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살아 있는 새는 들에 놓고, 정결함을 받는 자는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오되 장막 밖에 머물고. 일곱째 날에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 밀고 옷을 빨고 몸을 씻으면 정하리라(14:2-9)” 하셨듯, 진리와 믿음이 회복되었음을 검증을 받아 믿음과 생명의 공동체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리고, “여덟째 날에는 흠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하고,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와 물건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어린 숫양 한 마리를 기름 한 록과 아울러 속건제로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어린 숫양은 속죄제와 번제물 잡는 거룩한 곳에서 잡고 속건제물은 속죄제물과 마찬가지로 제사장에게 돌리라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제사장은 속건제물의 피를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한 록의 기름을 왼쪽 손바닥에 따르고, 오른쪽 손가락으로 기름을 찍어 여호와 앞에 일곱 번 뿌리며,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 속건제물의 피 위에 바르며,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는 자의 머리에 바르고 여호와 앞에서, 속죄제를 드려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속죄하고 번제물을 잡고, 번제와 소제를 제단에 드려 속죄하면 정결하리라(14:10-20)” 하셨듯, 그리스도 대속의 피와 성령의 기름으로 정결함을 받아야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올바른 믿음이 됩니다.
그러므로 “가난하여 힘이 미치지 못하면 속건제로 어린 숫양 한 마리와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기름 섞은 것과 기름 한 록을 취하고,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 하나는 속죄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삼아, 여덟째 날에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가져가고. 제사장은 속건제의 어린 양과 기름 한 록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속건제의 어린 양을 잡아서 속건제물의 피를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라. 기름을 왼쪽 손바닥에 따르고, 오른쪽 손가락으로 왼쪽 손의 기름을 찍어 여호와 앞에 일곱 번 뿌리고,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 속건제물의 피를 바른 곳에 바르며, 손에 남은 기름은 정결함을 받는 자의 머리에 발라 여호와 앞에서 속죄하고,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는 속죄제로, 한 마리는 소제와 함께 번제로 드리며 여호와 앞에 속죄하라(14:21-31)” 하신 것도, 부자는 크고 많은 제물로 속죄하고 가난한 사람은 값싸고 적은 예물로 속죄하되, 속죄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어떤 집에 나병 색점을 발생하거든, 집 주인은 제사장에게 집에 무슨 색점이 생겼다 하고, 제사장은 부정을 면하게 그 집을 비우라 명령한 후에 들어가서, 벽에 푸르거나 붉은 무늬의 색점이 있어 벽보다 우묵하면, 그 집을 이레 동안 폐쇄하였다가, 살펴보고 색점이 벽에 퍼졌으면, 색점 있는 돌을 빼내어 성 밖 부정한 곳에 버리고, 집 안 사방을 긁은 흙을 성 밖 부정한 곳에 쏟아버리고, 다른 돌과 흙으로 대신하여 집에 바르라. 돌을 빼내며 집을 긁고 고쳐 바른 후에 색점이 집에 재발하면, 제사장은 살펴보고 색점이 퍼졌으면 악성 나병으로 부정하니, 그 집을 헐고 돌과 재목과 흙을 모두 성 밖 부정한 곳으로 내어 가고, - 집을 고쳐 바른 후에 제사장이 살펴보아 색점이 퍼지지 않았으면 나았으니 정하다 하고,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다, 새 하나를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고,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과 살아있는 새로 잡은 새의 피와 흐르는 물을 찍어 그 집에 일곱 번 뿌려, 정결하게 하고, 살아 있는 새는 성 밖에 놓아주고 속죄하면 정결하리라(14:33-53)” 하셨듯, 자신의 죄가 다른 사람에게 옮지 않게 철저히 뿌리뽑아 제거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부정한 자라. 몸에서 흘러나오든지 막혔든지, 유출병자가 눕거나 앉았던 곳은 다 부정하니-그의 몸 아래에 닿았던 것에 접촉한 자는 다 저녁까지 부정하며 그것을 옮기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15:2-10)” 하셨듯, 육신의 질병도 남에게 전염시키지 않게 철저히 치료하고 제거해야 되지만, “여인에게서 피가 유출되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녀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하고-유출될 동안 그녀가 눕거나 앉는 자리도 부정하니,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옷을 빨고 몸을 씻고 저녁까지 부정하며, 유출이 그치면 이레 후에 정하리니,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회막 앞으로 가져가고, 제사장은 한 마리는 속죄제로, 한 마리는 번제로 드려 부정한 여인을 위하여 속죄하라(15:19-30)” 하셨듯, 새 생명을 잉태하기 위한 생리현상, 즉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에 합당하지 못한 부족한 믿음이 외부로 노출되면 죄가 되므로, 무의식 중에 노출시켰더라도 철저하게 회개하고 속죄하며 말씀과 성령의 진리를 따라 믿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믿음이 돼야, “이스라엘 자손들이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내 성막을 더럽히고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게 하라(15:31)” 하셨듯, 심판대에서 인정 받고 구원을 얻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처럼 올바른 믿음으로 구원 얻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