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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금요일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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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파업 9일째...정유 분야 업무개시명령 임박 / YTN■ 오늘 파업에 돌입하기로 한 철도노조가 철도공사와 밤샘 협상 끝에 극적인 합의를 이뤘습니다. 이로써 오늘 오전 9시로 예고됐던 노조의 파업도 철회되면서 열차는 정상 운행하게 됐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이 9일째로 접어들었지만, 정부와 화물연대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www.youtube.com
[ 정치/외교 ]
1. 윤석열 대통령이 첫 국빈으로 베트남 국가주석이 오는 4일부터 6일간 국빈 방한한다고함
2. 정부가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호를 위해 대통령경호처 인력을 47명으로 늘림에 따라 경호처 정원은 646명에서 69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함
3. 국민의힘 친윤 의원들의 모임이 이름을 민들레에서 국민공감으로 바꿔 오는 7일 공식 출범하며 모임에는 당 소속 의원 115명 가운데 65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함
4. 지난 4월 검수완박법을 통과시킬 때처럼 민주당이 민주당 출신인 무소속 박완주 의원을 동원해 KBS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처리했으며, 이번 개정을 주도한 정필모 민주당 의원은 한국기자협회, 민노총언론노조, 한국PD연합회 등이 추천한 비례대표라고함
5. 친이재명계가 주도하는 민주당에서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로 균열이 생기고 있는 가운데, 복역 중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연말 특별사면으로 돌아온다면 친문계, 비이재명계 의원들이 김 전 지사를 구심점 삼아 세력화에 나선다고함
6. 각종 청탁 대가로 사업가 박모씨로부터 10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올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다시 한번 재판에 넘겨졌다함
7. 우리 군은 북한 전략군 예하 13개 미사일 여단 중 4개가 ICBM 부대로 편성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북한이 ICBM을 갱도에 숨겨놓고 유사시 꺼내 발사할 걸로 예상하고 있다함
8. 북한 신의주 국경일대는 지난달 중순 신의주-평양 1호국도에서 3명의 강도 습격으로 강탈당한 200Kg의 금이 중국으로 밀수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초비상 상태로, 북한의 금 생산기지는 황해남도와 평안북도, 양강도 등지에 자리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곡물 자급률 10%대 추락에 정부가 아르헨티나와 에티오피아·케냐 등과 식량 스와프를 추진하고 있으며 교환 품목은 밀과 콩 등 국내 수요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작물이라고함
3. 대통령실은 화물연대의 파업이 지속될 경우 국토교통부 시행령이나 고시를 개정해 허가제 예외 차종을 확대한다고함
4. 이태원 참사 관련 구속 영장이 청구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김진호 전 용산서 정보과장(경정),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는 5일 열린다고함
5.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 주소가 담긴 문서를 노출한 수서경찰서 관계자들이 개인정보보호법위반과 공무상비밀누설 공모 혐의로 고발됐으며, 서울경찰청은 수서경찰서를 상대로 진상조사를 마치는 대로 감찰에 착수한다고함
6.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3년간 성 착취를 일삼은 강원지역 육군 모 사단 중위 A씨가 구속됐다고함
7. 4개월째 공백인 한국개발연구원(KDI) 차기 원장에 조동철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고함
8. 여야 협력으로 국회 본회를 통과하는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으로 전북도 명칭은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되고 행정 체제도 정부 직할로 격상된다함
9. 충청남도가 내년에 연 20만원을 지급하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을 시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 여성 농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반도체를 비롯한 주력 품목 수출 둔화와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세가 복합적으로 맞물린 영향으로 11월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한 519억1000만달러에 그쳤으며 그동안 수출을 떠받쳤던 반도체 수출액이 30% 가까이 줄어들고 석유화학, 철강, 일반기계 등 수출을 주도한 다른 품목들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해 수출 하락세가 내년까지 이어진다고함
2. 최근 부진한 내수 경기 영향으로 10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7조7115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했지만 온라인 쇼핑 거래액 증가율은 지난 8월 16.2%에서 두 달 만에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고 2017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어서 소비 둔화 고착화가 진행되고 있다함
3. 수출 부진의 직격탄을 맞은 한국 경제가 내수에 의존해 가까스로 0%대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4분기에는 경기 위축에 따라 수출·투자·소비 등이 동반 악화되면서 마이너스로 돌아선다함
4. 한국무역협회는 내년 우리나라 수출은 4%(6624억 달러) 감소하고 수입은 8%(6762억 달러) 줄 것으로 예상했다함
5. 수송 수단별 국내 화물수송 분담률에서 도로 육상과 철도를 합산한 비중은 약 80%라고함
6. 민노총의 파업에 온건한 입장을 유지했던 한국노총이 합세함에 따라 정부와 노조 간 갈등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노총이 돌연 태세를 바꾼 것은 내년 1월 진행될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서 김동명 위원장이 재선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라고함
7.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의 외국산 전기차 보조금 차별 문제와 관련해 법안에 결함이 있다고 인정하며 수정한다고함
8. 국내 양대 LPG 수입업체인 E1과 SK가스가 국제 LPG 가격(CP)은 계속 오르고 있지만 서민물가 상승을 우려하는 정부를 의식해 12월 LPG 공급가격을 전달보다 20원(㎏당) 인하했다고함
9. 전 세계에서 485조원을 운용하고 있는 사모펀드 운용사 칼라일그룹이 아시아 주요 기업을 상대로 한 급전 대출과 구조화된 투자 기회가 늘 것으로 보고 관련 조직·인력 정비에 나서면서 최근 한국 내 사모신용(크레디트) 전략 투자를 전담할 인력 채용에 나섰다함
10. 내년 1월 5~8일 개최되는 글로벌 최대 테크 박람회의 화두는 모빌리티로 CES에서는 300곳에 달하는 모빌리티 기업이 신기술을 선보인다고함
11. 현대차와 기아차의 11월 전 세계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0% 이상 늘었고, 쌍용차는 20% 이상, 한국GM은 86.2% 늘었다고함
12. 항공사들은 항공유를 선박이나 인천·김포 지역에 매설된 송유관을 통해 공항까지 직접 운송하기 때문에 이번 파업에 큰 영향이 없다고함
13. 제조업계와 유통업계에서 우월적 위치에 있는 CJ와 쿠팡이 마진율 협상에서 기싸움을 벌이면서 CJ는 쿠팡이 무리한 마진율을 요구한다며 갑질 피해를 호소하고 있고, 쿠팡은 CJ가 올해 지속적으로 납품가 인상을 단행하면서도 발주 물량을 지키지 않았다며 대립각을 세우고있다함
14. 자체 발행한 가상화폐가 국내 거래소로부터 상장 폐지 처분을 받은 위메이드는 신작 게임 대부분을 위믹스 플랫폼에 얹어놨기 때문에 결정이 번복되지 않았을 때의 플랜B가 뚜렷하지 않다고함
15. 정부가 약가 산정 시 참조하는 국가에 호주와 캐나다를 추가하자 제약·바이오 업계가 약가 인하를 위한 사전 작업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함
16. 지놈앤컴퍼니, 고바이오랩 등 국내에서 사람의 장 속에 사는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신약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미국 FDA가 스위스 제약사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치료제 레비요타을 승인했다고함
17. 임원들의 횡령 혐의 등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후크엔터에 대해 국세청이 법인 경비 사적 유용 정황 사실을 인지하고 세원 정보를 확인 중이라고함
18. 해외에 도피중인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등 북한 최고위층으로부터 여러 차례 친서를 받았고, 이를 사업에 활용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일 국내 주요 지수는 미 연준의장의 긴축완화 발언과 중국의 코로나 방역 완화로 △원화값 19.10 상승(1,299.70원) △코스피 7.31 상승(2.479.84) △코스닥 11.06 상승(740.60) △국고채 3년물금리 0.009 하락(3.657) △금값 30원 상승(74,680원) 마감했다함
2. 내년 2월부터 불법 공매도 등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관련 규제를 위반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은 법인과 개인의 명단이 공개된다고함
3. 내년 상반기부터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 채권에 투자하기 위한 절차가 간단해지고 장외거래도 가능해진다고함
4. 중국에 진출한 국내 대형 은행들이 대출 자산의 담보 가치가 떨어지며 연체율이 급등하는 데다 중국 금융 당국의 먼지털이식 감사로 대규모 과태료 처분까지 맞고 있어 영업 입지가 더욱 좁혀지고 있다함
5. 마이데이터 사업의 핵심인 개인 신용정보 전송에 대한 과금을 둘러싸고 금융사 등 마이데이터 정보 제공 업체들은 어느 정도 과금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핀테크 업체들은 정보를 전송받는 데 과금을 하면 혁신 서비스 출시를 가로막게 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함
6. 라인과 카카오가 각국 정부의 거래소 관련 규제 움직임에 가상자산 거래 및 중개 서비스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함
7. 기준금리 상승 기조에 채권시장 악화로 카드사들의 조달 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말까지 36조, 2024년까지 61조 가량의 채권이 만기도래한다고함
8. 토스가 베트남에서 유의미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재무구조만 악화돼 베트남 법인 출범 3년 만에 오피스로 전환하고 해외 사업을 중단했다고함
9. 암호화폐 거래소 FTX 붕괴 여파로 11월 암호화폐 펀드에서 전체 총 자산의 14.5%에 해당하는 약 26조원의 자금이 유출됐으며, 암호화폐 관련 20개 펀드 가운데 11월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펀드는 19개로 유일하게 상승한 펀드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비트코인 숏 펀드라고함
10. 이번 주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제주은행, 뉴프렉스, 나무가, 현대로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이라고함
11. 11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56% 떨어져 27주째 내림세를 이어갔다함
12. 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억 6074만 7000㎡로 전체 국토 면적의 0.26%에 달하며, 국적별로는 미국인 보유 토지가 외국인 전체 보유 면적의 53.1%, 중국 7.9%, 유럽 7.2%, 일본 6.4% 순이라고함
13.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집값이 하락하면서 11월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14.2%까지 떨어졌고, 인천과 경기 아파트 낙찰률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함
14.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52개 중 최종 후보지를 이달 말 결정하며, 후보지로 결정되면 즉시 건축법에 따른 건축 행위가 제한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0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987명이라고함
2.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 정부의 고강도 압박으로 시멘트 업계를 중심으로 산업계가 정상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정부는 명령서 교부가 끝난 이번 주 주말을 파업 사태 전환의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함
3.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은 0.3%로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교역 조건이 악화하면서 국민총소득(GNI)이 전 분기 대비 0.7% 감소했다고함
4. 부동산 상승으로 국내 가구 열 곳 중 한 곳이 10억원 이상을 순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가구당 평균 부채는 1억원에 육박하다고함
5. 동서식품이 지난 1월에 이어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등 제품의 출고 가격을 오는 15일부터 9.8% 인상한다고함
6. 1조원이 넘는 재정적자가 해결되지 않는 한 서울교통공사가 2026년까지 전체 인력의 10%을 감축하는 구조조정 카드로 인해 노사가 또다시 갈등을 빚을 수밖에 없다고함
7. 경찰이 경기대에서 배구 체육특기생 선발 부정행위를 포착하고 전 배구부 감독 A씨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부정 행위 합격자 11명은 모두 합격 취소됐다고함
8. 제주도에서 30대 고등학교 남교사가 남학생 40여명을 목욕탕으로 데려가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함
9. 의료행위 권한을 위임받은 전공의 잘못으로 환자가 사망했다면 지도·감독 책임이 있는 의사까지 처벌할 수는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함
10. 지난 2019년 10월 15일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전국에서 포획·사살한 야생 멧돼지는 모두 26만9521마리로 시·도별로는 경북에서 7만8761마리(전체의 29.2%)가 포획돼 가장 많다고함
11. 재판에 출석하던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향해 계란을 던진 방송인 이매리씨가 대출과 한국 축구, 엄마의 생활비 등 횡설수설만 하고 있다함
12. 2년 동안 남편에게 부당한 대우와 폭력을 행사하는 시어미니에게 수십차례에 걸쳐 욕설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보낸 며느리가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고함
[ 국 제 ]
1.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둔화했다는 소식에도 혼조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0.56% 하락, S&P500지수 0.09%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0.13% 상승 마감했다함
2. 1일(현지시간) 내년 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중국의 코로나 방역 완화로 67센트(0.83%) 오른 배럴당 81.22달러로 마감했다함
3. 1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연)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에 55.30달러(3.1%) 급등한 1,815.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조사 대상 172개 도시 중 올해 생활비가 가장 높은 도시는 뉴욕과 싱가포르, 이스라엘 텔아비브, 홍콩·LA, 취리히 순이며, 생활비가 가장 값싼 도시로는 시리아 다마스쿠스, 리비아 트리폴리(171위), 이란 테헤란(170위), 튀니지 튀니스(169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168위) 등이라고핰
5. 혈액 부족으로 미국이 성소수자 남성에 대한 헌혈 허용 범위를 크게 확대한다고함
6. 애플의 내년 초 첫 VR(가상현실) 헤드셋을 출시로 지금껏 확대되지 못했던 가상현실 기기 시장이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7. 최근 사망한 장쩌민 전 국가주석의 장례와 추모 방식이 제로 코로나 정책에 분노하는 중국 국민을 더 자극할 가능성이 있어 중국 정부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을 통제 강화 명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함
8. 독일은 중국이 2027년까지 대만을 합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함
9. 유럽집행위원회가 EU 27개 회원국에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 액수로 배럴당 60달러를 제시한 뒤 승인을 요청했다고함
10. 유럽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은 개념적 설계와 기술적 결점으로 인해 결제 수단으로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며 비트코인 투자가 내기나 도박이라고 평가절하했다함
11.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가금류 수천만 마리를 살처분하게 만든 조류인플루엔자 유행에 폐루에서도 펠리컨이 집단 폐사하고 있어 중남미 각국 정부도 긴장하고 있다함
12. 한 해 영국의 등록금은 1600만원 정도로 영국 대학은 외국 학생에게는 3~5배 더 비싼 등록금을 받고 있어 유럽에서 영국은 등록금 지옥으로 꼽힌다함
13.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휴전을 압박하기 위해 폭격기 등을 동원한 대규모 공습을 준비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습으로 전력시설이 40%이상 파손됐다고함
14. 미국의 제재로 인해 외국 회사들이 이란에 의약품과 의료장비 판매를 거절하고 있다함
15. 스페인 총리실, 공군 기지, 군수업체, 마드리드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미국 대사관 등으로 화약과 점화 장치가 들어있는 편지가 배달돼 관계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으며, 스페인은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은 물론 군사적 지원과 군대 훈련도 돕고 있다함
16. 멕시코가 내년 1월부터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0% 인상함에 따라 월 환산액으로 따지면 40만원대 초반으로 오르게 된다함
17. 미얀마 양곤의 푸첸그룹 공장에서 일하는 7천800여 명의 직원들은 아디다스 축구화를 만들면서 하루 2천967원을 받는 등 미얀마를 비롯한 남아시아에는 4천만 명의 의류 산업 노동자가 열악한 근로 환경에서 어렵게 돈을 벌고 있다함
18. 지난 2월 습격으로 사망한 IS의 수장으로 알하산이 자리에 올랐지만 또 습격으로 사망해 재기를 시도하던 IS가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IS 지역 계열사는 전 세계의 분쟁 지역에서 위협을 가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내년 1월1일부터 우유류를 제외한 식품에 대해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두부는 기존 유통기한 17일보다 늘어난 23일, 햄은 38일보다 긴 57일, 발효유는 18일보다 긴 32일, 어묵은 29일보다 긴 42일로 정해졌으며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 우유류는 2031년부터 시행된다고함
2. 가임기 여성이 전보다 생리량이 많아지거나, 생리통이 심하거나, 골반 부위 통증이 더해지는 등의 신호가 나타난다면 자궁난소질환을 의심해봐야한다고함
자료제공:http://:goo.gl/GU8M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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