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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기내식이에요. ^^ 장사에 있는 광성 호텔입니다.
호텔 주변 거리...
6일동안 함께할 버스... 천문산(天門山) 왕복케이블카(편도 40분 소요) 천문산은 고대에는 운몽산, 고량산으로 불리웠으며, 장가계의 산 중에서 역사에 가장 먼저 기록된 명산이며, 장가계 시내에서 8KM 떨어져 있는 해발 1,518미터의 산으로, 산의 사방은 모두 절벽이며, 봉우리는 하늘에 닿을 듯하고, 그 기세 역시 하늘을 찌르는 듯 장대하다네요 놓치지말아야할 코스랍니다.
바닥 유리가 깨진다면.... 이런 절벽에 어떻게 저런 길을 만들었는지.....
긍립귀빈루호텔 이근 가이드와 턱닦어 기사님! 옵션으로 간 대협곡
폭포수 밑에서 빨래하는 아낙네...
유자에요 엄청크죠? 땅덩어리가 크니까 유자두 우리나라꺼의 몇배나 되는거 같아요
토가족 마을...
저녁은 우리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발해식당에서 삼겹살 (맛있었어요)
발해식당 옆 남대문슈퍼
두언니는 아이를 업구 막내는 임신중인 세자매 바위입니다.
헉 문이 없어요 (완전 난감)
중국 10대 원수인 "하룡"을 기념하기 위한 공원이라네요. 중국의 10대 원수 중의 한 명인 하룡장군을 기리는 공원이 마련되어 있고, 공원 한켠에는 하룡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높이만 6.5m, 무게가 9톤에 이른다고 한다. 하룡공원에서는 하룡장군의 동상뿐만 아니라 병기관, 하룡전시관 등이 있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특히 하룡공원에서 바라보는 어필봉은 과히 장관이다.
마치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듯한 모양인 어필봉입니다. 세개의 봉우리가 구름과 하늘을 가리키고 있으며 높고 낮음이 들쑥날쑥 하면서도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흙이 전혀 없는 돌 봉우리 위에 푸른 소나무가 자라서 마치 붓을 거꾸로 꽃아 놓은 것 같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전쟁에서 진 후 천자산을 향해 황제가 쓰던 붓통을 던지는데 붓이 그곳에 거꾸로 꽃혔다고 해서 "어필봉"이란 이름이 붙혔다고 한다. 어필봉은 무릉원의 수많은 봉우리 중에서도 대표로 뽑힌다.
문은 있지만....영....
우리나라 사람들이 두고간 명함입니다.
우리나라의 매점인거죠?
공작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백룡 엘리베이터 수요사문, 금편계, 산림공원에서 원가계, 천자산, 오룡채를 3대의 엘리베이터가 연결하여 운행하고 있다. 백룡엘리베이터는 장가계 국립 삼림공원내 수요사문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엘리베이터로 높이만해도 335m라고 한다 실제 운행 높이는 313미터로 밑으로 156미터는 산속 수직동굴이며 그위 170미터는 산에 수직 철강구조를 설치하여 만들었다. 케이블을 타고 올라간 사람들은 내려올땐 대부분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산하는데, 1분58초면 하산할수 있다.
밤거리에서... 3일동안 묵을 긍립귀빈루호텔...
장가계의 비취, 보봉호 보봉호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서 만든 인공호수로서 수력발전과 양어장으로 사용하다가 말레이시아 상인이 투자를 하여서 관광지로 개발한 곳이다. 입구에서 25분 정도 걸으면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는데, 유람선을 타고 40분 정도 돌아보면 신선이되어 무릉도원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또한, 해발 430m위에 있는 산정호수로서 평균 수심은 720m 이며 폭이 가장 넓은 곳이 150m이다. 선녀바위, 두꺼비바위, 공작새바위 등과 같이 사람 혹은 짐승모양으로 되어 있는 바위들이 보봉호수를 빛나게 하고 있다.
전형적인 석회암 카르스트 동굴로서 중국에서 가장 크고 원시적인 동굴 중의 하나인 황룡동굴입니다.
토끼바위에요.
일행중 한부부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이라고해서 1인당 1000원씩 걷어 산 made in china의 cake...
이른 아침 호텔 앞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구두닦이.... 호텔 앞 거리...
만복온천 앞에서... 내친구 해림이 한자 다 아는걸까요 모를까요? ㅋㅋ
온천 후 현지식으로... 버스 하차 문이 좀 불편해 보이네요. 장사 시청입니다. 상강유람 선상식(중국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
선상에서 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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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숲속의 향기 원문보기 글쓴이: 숲속의 향기
첫댓글 많은 명함속에 제 명함도 어디엔가 있을텐데...전 음식 때문에 고생좀 했습니다...잘 보고 갑니다
미리 알았슴 그 명함 끝까지 찾아보고 왔을텐데...
대륙의 호방함도 있겠지만 웅장함이 넘 과하여 보시기에 맘이 편치는 않았겠군요.
하얼빈 화장실보단 호텔급 ! 석순 석주 잘 보았구요,동심쇄를 보니 동심초와 설도가 생각 나네요 ㅎ
사진잘보았습니다 저도여행생각나는군요,,난 ,혼자여행햇엇는데,존추억앉고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