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내가 정치에 개거품을 물고 있을까? 나는 정치인이 아니다. 오직 내가 맡은 업무에 코피흐르며, 날밤을 까고, 무엇인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는 기술을 개발하던 단순 무식한 샐러리맨으로 살다가 자본제국주의 금융이 이 한반도를 싹쓸이하던 1997년 9월에 어느날 갑자기 아침 출근 책상위에 해고통보(자택대기발령)을 받고 서민99%와 함께 대한민국 경제의 파고를 타고 있는 한 사람일 뿐이다. 그런데 왜? 정치에 말많은 배나라 감나라 하는가?
그것은 현 정부, 한나라당, 그리고 권력자들, 대기업, 금융자본, 많은 기득권 지킴이에 앞장서서 발악을 하며, 대한민국 국토와 생명, 사회전반의 시스템을 난도질하고도 후안무치, 오로지 거짓과 눈속임으로 우롱하는 행태와 구태의 불법, 부정, 야합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나는 이명박을 찍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그 당시도 정직하지 못했고, 경제인으로서도 실패한 사람으로 보았기에 대한민국을 경제난국에서 구해내지 못하리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그리고 그는 종교인으로서도 진정한 종교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나는 지금여기서 다시 김수복님의 글을 옮기면서 , 다시 주장한다. 야당이 지금 99%서민 ,시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천만에 말씀이다. 통일 대한민국의 역사를 펼치고, 지금 99%의 서민, 시민의 울부짖음을 뼛속 깊이 새기지 않으면, 서민의 민심을 감동 시키지 못하면, 2012년 총선 대선은 필패한다. 지금 한나라당은 몸부림한다. 별의 별 잔머리를 다 굴리고, 죽을 힘을 다해 끝자락을 잡고 있는 마음으로 별의 별 논리를 다 구현하여 민심을 움직이려하고 있다. 그들은 아마 나라도 팔아서,한미FTA체결과 선관위 DDOS사건의 추이로 볼때 아니 민주주의도 팔아 먹을지도 모르겠다. 평화통일, 백의 민족을 팔아서라도 살아 남으려고 할 것이다. 야당들이여, 정치하는 야당 어르신들이여, 진정 서민속으로 들어가라! 그래야 통일 대한민국이 동북아의 중심이되고, 자본 금융제국주의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평화통일 대한민국을 만들고 세계의 문화 , 사상, 과학, 경제, 인문, 역사의 중심이되는 한반도를 만들 수 있다. 새로운 새시대의 세계속 리더가 나올 수 있다. 야당 정치인들이여 마음의 눈으로 서로를 보고 서로를 통해라!
<총선대선압승? 웃기지 말라고들 한다!> | |
작성자 : 김수복 | 2012-01-16 04:28:53 조회: 48 |
<총선대선압승? 웃기지 말라고들 한다!> 한나라당 지지율 30%, 민주통합당 지지율 30%, 통합진보당 지지율 5%라 치자. 나머지 35%는 무당파, 관망파다. 그 무당파, 관망파 35%가 승패를 좌우한다. 야권이 총선대선 따 놓은 당상이라고? 웃기지 말라고들 한다! 그만 좀 웃기라고들 한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정당연합이라도 하지 않은 이상 총선에서는 다소간의 차이로 이기든지 지든지 할 따름이다. 대선에서도 몇 십만 표 차이로 이기든지 지든지 할 따름이다. 민주통합당의 정치민주화(시민과 국민이 주도하는 정치)와 통합진보당의 경제민주화(시민과 국민이 주도하는 경제)를 결합시킨 공동공약과 공동정책을 제시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공동집권하여 연합정권⦁공동정부를 세움으로써 진정한 민주자유와 진정한 민주평등을 실현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심어주지 못하면 관망파, 무당파 35%는 지리멸렬하고 만다. 2012년 총선대선에서 야권은 다소간의 차이로 이기든지 지든지 하고 만다. 만일 저버리면 나라와 민족이 망한다. 한반도 전쟁도 각오하면서 살 운명에 처한다. 만일 다행히 이기면 그것도 감지덕지겠지만 이겨도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처럼 1% 수구세력-반국민세력에게 휘둘려 나라가 엉망진창 되고 만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한 마음 한 몸으로 똘똘 뭉치기만 하면 총선에서 200석 가까이 석권한다. 한나라당 후보가 없거나 형편없이 약체인 호남 같은 곳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와 통합진보당 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하면 그만이다. 민주통합당은 100석∼150석을 먹고 통합진보당도 50석∼100석을 먹어야 200석이 된다. 200석이 넘어야 개헌도 할 수 있다. 1% 수구세력-반국민세력을 무력화할 수 있다. 따라서 민주통합당은 통합진보당에게 가중치를 듬뿍 주든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통합진보당이 최대한 많은 의석수를 거머쥐도록 최선을 다하여 적극 도와줄 의무가 있다. 2012년 총선대선은 국민이 정치와 경제의 명실상부한 진짜주인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정당이기주의 때문에 (엄밀하게 말하자면, 후보들의 출세욕 때문에) 그런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날에는 정말로 나라와 민족이 망한다. 또다시 한반도 전쟁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총선대선승리? 한나라당의 대반격이 시작된다!>-고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3988
김수복 올림 [야권정당연합]이라도 신속하게 결성합시다.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통합진보당 지도부가 통합지도부를 구성하여 1) 공동집권을 하여 연합정권과 공동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공동공약과 공동정책을 하루빨리 결정하고
"통합을 해야 한다. 모든 세력이 통합을 해야 하는데 민주당이 내가 70%지만 70% 내주고 30%만 먹고 통합해야겠다, 이런 자세로 해야 한다. 이건 내가 죽기 전에 하는 마지막 말이다." -김대중- <가톨릭뉴스지금여기>
윗 글을 쓴 고원 기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입니다. <가톨릭뉴스지금여기에 링크된 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