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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글쟁이들과의 추억
미래희망 추천 0 조회 106 14.09.01 16: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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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1 16:40

    첫댓글 미래희망님이 오파업을 일찍 뛰었든 것을 오늘, 처음 알었네요 !
    그래서, 외제 자동차 수입업에 하시된 연유이군요 !
    즐거운 월요일되세요 ,
    비록 Blue Monday [ 우울한 월요일 , 토, 일요일 놀다가 월요일 근무하니 ] 이지만서도--

  • 작성자 14.09.01 22:47

    어제밤에ᆞ한국에들어 왔습니다
    기름기 음식이 안맞아서 일도제대로 못보고
    고생만 했어요ᆞㅎ ᆞ중국인간들ᆢ아직ᆞ선진국되려면
    신용을ㅡ지켜야하는데ᆞ 어효ㅡㅎ

  • 14.09.01 18:51

    희망이 같고 취미가 같은 분야는서로의 소통이 필요 하기에
    함께 하는것인가 봅니다
    우리 카페도 삶 이야기방에서 글을 즐기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산행방은 산행인--걷기방은 길동무--음악방은 음악으로,등등 분야별로 활동을 하듯이,,,,,,,
    좋은 글 음악과함께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9.01 18:55

    반갑씁니다 초년시절ㅡ가깝던ᆢ친구도
    나이들어서 취미가 같거나ᆞ직업이 다르다보면
    멀어지더군요ᆞ최소 취미는 같아야 자주볼수 있는듯 함니다

  • 14.09.01 19:14

    최불암 엄니가 운영하시던..
    명동에 은성이란 선술집..
    그 시절 가난한 작가들이 모이는곳 ..
    외상장부가 책으로 역어낼 정도였다내요..ㅎ

  • 14.09.01 20:34

    대학교때 , 2-3 학년 ,
    거기서 술 많이하였는데 !
    어떻게 아셨는지요 !

  • 14.09.01 19:23

    예전 글쟁이님들의 특성은 일반인과는 좀 다른 특이한 삶을 사셨던 분들 같습니다.
    평범한 삶이 아닌 ....허기에 좋은 글들이 탄생되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래희망님도 조금은 그쪽으로 기울어졌던 그런 삶이 아니였나가 글에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허나 험한 세상 헤치고 잘 살아오셨기에 이런 인연으로 살아가시는 것 않일런지요?

  • 작성자 14.09.01 22:51

    저는ᆢ글쟁이님들의 세상과 잘 타협하려 하지안으셔서
    술만함께 마시고ᆞ 도망갔지요
    그분들은 이상속에서 신선님들과 ᆢ대작하시더군요ᆞㅎ

  • 14.09.01 21:37

    취미가 갇은 사람들이 여기 모여있네요 엣날의 글쟁이 아니 작가님들 호호 혼날라
    삶이 참 가난했지요 지금도 유명하신 분들 말고는 생활이 어렵다 들었습니다
    직업 전환을 잘~~~하셔내요 박수을 보냄니다

  • 작성자 14.09.01 22:56

    참ᆢ대단한분도 ᆢ많이뵈었고요
    서슬시퍼랬던 군정시절ᆢ나라비판하는 소리에 놀래서ᆞᆢ
    저는 ᆞ도망첬어요 당시ᆞ한국문학 이근배주간 밑에서

    단이라는ᆢ예언서같은 ᆢ글을써서ᆞᆢ힛트친ᆞ
    김정빈??이었던가?그런젊은이도ᆞᆢ멋졌는데 요ᆞㅎ

  • 14.09.02 07:05

    가난과 타협하며 슬기롭게 오로지 본인의 길을 고집하던 울 친척분이 생각납니다. 그 허름한 차림새에 고향냄새가 물신풍기던 그때 그분의모습은.....ㅎ

  • 작성자 14.09.02 20:08

    끝까지 소신을위하여 ᆞ출세지향적인ᆞ삶을
    배척하고 사시던분들
    한편으론ᆢ바보같고ᆞᆢ하지만 ᆢ그분들
    이상을ᆞ우리가 알기엔ᆢ미흡하지요

  • 14.09.03 17:48

    옛날에 아름다운 그런추억이 있었군요
    추억치고는 멋있는 추억입니다. 앞으로 삶의 이야기방에 좋은글 자주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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