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선거구 이대현 군의원 후보, 선거 개소식 ‘성황’
[이대현 군의원 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업 지원, 관광 볼거리, 고령복지, 지역경제, 소상공인 상권조성, 상수도 보급 공약“
자유한국당 부여군의회 가선거구 이대현 군의원 후보 30일 오후2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의원,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 1선거구 김태호, 2선거구 조길연 도의원 후보
를 및 자유한국당 군의원 출마자와 비롯한 사회단체장, 수많은 지지자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대현 후보는 “ 지난 6대,7대 군의원직을 역임하면서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노후된 경로당보수 및 환경개선,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분들의 명예와 그 가족의 자긍심을 높혀 왔으며, 침체된 농업경영활성화와 백제의 왕궁터 찾기에 최선을 다 했다”며“의정활동의 경험과 미래지향적 시각으로 우리고장 부여를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주민복지에도 많은 노력해 부여발전에 몸 바쳐 일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어 “제8대 부여군의원선거에 당선된다면 부여 발전을 위하여 주요공약을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 ”고 피력했다.
△농업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전국최고의 품질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부자농촌 부여를 만들겠다. △관광객이 스쳐가는 부여에서 볼거리, 먹거리, 테마가 있는 다시 찾고 싶은 부여를 만들겠다. △100세를 바라보는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 복지 정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 △소상공인이 살맛나는 상권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로 부여경제를 살리겠다. △상수도 미 보급지역에 맑은물을 먹을수 있도록 보급율을 최대한 높혀 가겠다.
덧 붙여서 그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옛말이 있듯이 군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겸손하고 묵묵하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제인생의 마지막 의정활동으로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행사사진 이모저모]
[정진석 국회의원과 이대현 후보가 만세를 외치고 있다]
[이대현 후보가 연설을 하고 있다]
[이대현 후보 지지호소에 경청 하고 있는 수많은 지지자들]
[정진석 국회의원이 유권자에게 이대현 후보 개소식 축하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정진석 국회의원이 3선 도전하는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의 손을 잡고, 동갑네기 친구라며 지지호소 하고 있다]
[이경영 부여군이회 의장이 이대현 후보의 개소식 축사를 하고 있다]
[이동수 사회자가 한국당 부여선거구 후보들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