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시원한 오이부추무침 겉절이 김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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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오이부추무침 겉절이!
싱싱한 오이와 부추의 조합은 언제 먹어도 맛있죠! 겉절이처럼 간단하게 버무려 먹으면 더욱 입맛을 돋울 수 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일품인 오이부추무침 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준비
- 오이 2개
- 부추 1/2단
- 양파 1/2개
- 고춧가루 3큰술
- 액젓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생강 1/2큰술
- 설탕 1큰술
- 식초 2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만드는 법
- 준비: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반으로 가르고,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어줍니다. 부추는 깨끗이 다듬어 4cm 길이로 자르고, 양파는 채 썰어줍니다.
- 절이기: 오이를 볼에 담고 소금을 약간 뿌려 10분 정도 절여줍니다.
- 양념 만들기: 볼에 고춧가루, 액젓,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설탕, 식초,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버무리기: 절인 오이의 물기를 꼭 짜고, 부추, 양파와 함께 양념장에 버무려줍니다.
- 마무리: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팁
- 오이는 너무 오래 절이면 물이 많이 나오므로 10분 정도만 절여주세요.
- 부추는 너무 많이 썰면 숨이 죽으므로 4cm 정도 길이로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양념의 매운 정도는 고춧가루의 양을 조절하여 입맛에 맞게 만들어주세요.
-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다양한 레시피 활용
오이부추무침은 겉절이뿐만 아니라 비빔밥, 냉면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습니다.
- 비빔밥: 고추장과 함께 비벼 먹으면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냉면: 냉면에 올려 먹으면 색다른 풍미를 더해줍니다.
- 쌈: 삼겹살이나 구운 고기와 함께 쌈으로 싸 먹어도 좋습니다.
오늘 저녁은 아삭하고 시원한 오이부추무침 겉절이로 입맛을 돋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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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베이, Unsplash 등 (실제 을 삽입해야 합니다)
참고: 위 레시피는 기본적인 레시피이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재료와 양념을 가감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