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낙동강트레일(원동역~물금역)걷기여행

[행운(行雲)]

낙동강트레일(원동역~물금역)걷기여행

2022.10.22

낙동강트레일(원동역~물금역)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주차장 출발

황산공원 황화 코스모스

'2022. 양산 국화향연'이라는 주제로 10.22~11.13. 개최되는 황산공원 국화축제장을 둘러본다.

국화축제장을 지나 이번 여행의 계기가 된 댑싸리 감상.

마당을 쓰는 빗자루 용도로 쓰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댑싸리 풍경에 빠져든다.

황산공원에서  황산공원전망대 고가교를 건너 물금역으로이동.

황산공원전망대에서  황산공원  조망.

황산공원 벚꽃길

10시51분 무궁화호 열차편으로  원동역으로 이동.

10시58분 원동역 도착, 걷기출발

원동역에서  직진

원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데크로드 진입.

원동교를 건너 낙동강자전거길 진입

낙동강자전거길을 따라 진행

오봉산을 바라보며 걷는 길

낙동강변 억새를 벗삼아 걷는 길

낙동강자전거길 서룡쉼터(양산시 원동면 서룡리 586-3번지 일대)에는 푸드트럭  2대가 영업중임.

걷는사람은 거의없는데 자전거타는 사람은 많다.

원동역- 물금역 구간의 낙동강자전거길에는 인도가 없다는게 결점이다.

화제석교비

영남대로 황산잔도를 대신하여 설치한 '황산강 베랑길'

행동래부사정공현덕영세불망비

물문화전시관

물금취수장에서 황산공원으로 진행

황산공원 억새군락지

황산공원 댑싸리

황산공원 댑싸리

황산공원 국화 분재

황산공원 국화전시장

황산공원 국화전시장

낙동강 물길따라 느릿느릿 걷다보니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진 듯하다.

홀로 길을 걷는다는 것은 삶의 무게를 덜어내는 일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