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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벌초 길 단상( 斷想)
눈밭 추천 0 조회 133 17.10.05 08: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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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5 10:25

    첫댓글 즐거워야 할 성묘길이 믾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 이겠지요. 그것 또한 사람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굴레이고요.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 17.10.05 11:20

    살아서 효자는 적지만 사후 효자는 많다는 말이 계속 머리에 맴돕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풍양속은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데 갈수록 효가 경시되는 현상 때문에 걱정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10.05 18:17

    사후효자, 부모의 내리사랑에 비해서 부모를 위하는 치사랑은 너무도 허약한 게 인간들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조상을 기리는 제례와 벌초 문화, 장묘문화는 10년이 지나면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우리 세대로 봐선 안타까운 현상이지만 세상의 변화도 자연의 순환 이치로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17.10.05 22:11

    벌초나 명절 차례등은 마음먹기 달린것 같습니다. 형편이 옛날보다 좋으며 생각보다 쉬운일을 사회에서 문제를 만들어서 문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하며 자녀들 교육을 잘 시켜 나가야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10.06 04:56

    벌초. 장묘문화. 명절나기. 전통적인 상례. 제례를 살리면서 시대의 변화에 맞게 개선이 되어가면 좋겠다는 생각만 때때로 합니다.잘 읽었습니다. 최상순드림

  • 17.10.07 14:33

    매장이든 화장이든 수목장이던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순응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조상의 음덕을 기리다가 어느 날 있는 그대로 어느 시점이면 스스로 자연에 동화(同化)되어 버리는 장묘문화가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해본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10.11 05:54

    저도 동감입니다. 묘지로 인한 자연훼손도 생각해야 합니다. 앞으로 하나 뿐인 자녀가 많은데 과연 묘지관리를 옳게 할까 염려스런 문제입니다. 돈을 주고하는 벌초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나의 부모님도 농지를 관리하는 사람이 해주는데 효라고 할 수 없습니다.

  • 17.10.12 21:16

    벌초를 하시면서 떠오는 생각을 담담하게 풀어 놓으신 것 같습니다. 인구가 줄고 가족수도 적어서 장묘문화도 자연스레 바뀌겠지만 효의 정신만은 이어졌으면 합니다. 직접 벌초하시는 분들은 모두 효자이십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10.13 00:55

    옳은 생각입니다. 효심이란 내부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지 묘를 호화롭게 치장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장묘를 통한 효사상도 세태에 따라 변천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벌초현장에서 느끼는 단상들. 하나하나 검토하고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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