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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4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18%로 상승
12월24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44(+0.18) 포인트로 종가인 1375.82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56억8313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50(-0.36) 포인트로 종가인 411.08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9억5004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51종목이 상승했고, 286종목이 하락, 175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32종목이 상승, 45종목이 하락, 18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테크놀로지, 부동산 건설, 공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금융, 자원, 서비스업이 하락했다.
태국 동부 싸멧섬에 새로운 공영 부두 완성
태국 동부 라영도 앞 바다에 있는 싸멧섬( Koh Samet)에 건설된 공영의 부두가 완성되어, 21일 라용 지사 등이 출석해 기념식전을 열였다.
이번 새로운 부두의 신설은 기존 부두가 노후화되어, 1억7000만 바트를 들여 건설한 것이다.
수상 버스 여성 승무원이 운하에 빠져 사망
24일 오후 방콕 도내 후워이꽝 지역을 흐르는 쎈쎕 운하를 따라 운행 중이던 수상버스에서 여성 승무원이 운하에 떨어져 사체로 발견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운하에 떨어진 여성 승무원(30세)은 수상 버스에서 잘못 실수로 떨어진 것이며, 관계자와 다이버에 의한 수색의 끝에 약 2시간 후에 익사체로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여성이 추락할 때에 배에 머리를 부딪쳤다고 태국 현지 데일이 뉴스가 전했다.
합승 봉고가 뒤집혀 3명 사망
25일 오전 태구 중부 라차부리도의 무엉라차부리군의 팻까셈 거리를 주행 중이던 승합 봉고의 타이어에서 펑크가 발생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사고로 봉고에 타고 있던 승객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차가 도로 가에 있는 웅덩이로 추락했기 때문에 사망한 3명은 익사한 것이라고 한다.
태국 국영 석유 방짝, 미얀마에 주유소 출점
태국 국영 석유회사 방짝 패트로리엄(BCP)은 미얀마에서 주유소의 프랜차이즈 사업의 전개를 개시했다.
22일에는 태국 북부 딱도의 메쏟 국경과 접하고 있는 미얀마 동부 카렌주 메와디에 1호 지점을 출점한 후 2015년까지 5개 지점을 전개할 계획이다.
방짝의 해외 출점은 처음이며, 미얀마에 태국계 주유소가 출점하는 것도 처음이다.
방짝은 2013년에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도 주유소의 출점을 개시해, 2015년까지 캄보디아에서 5개 지점, 라오스에는 10개 지점을 전개할 계획이다.
새로운 각료의 자산 공개, 부수상 겸 교육부 장관이 월등하게 1위
국가 부정부패 단속 위원회(NACC)는 24일에 지난번 내각 개조로 입각한 23명의 자산을 공개했다.
오직 방지를 위해 새롭게 각료 임명에 오른 사람은 취임이나 이임 후 일정 기간 내에 자산 내용을 NACC에 보고할 것이 법률상 의무로 되어 았다.
발표에 따르면, 퐁텝 부수상 겸 교육부 장관은 자신의 자산이 약 3억3115만 바트, 아내가 약 25억9000만 바트였고, 채무는 제로로 가족 합산 자산액은 약 29억2000만 바트(약 1080억원)으로 톱이었다.
제2위는 찯 내무부 부장관이 약 11억4000만 바트였고, 쁘라딧 보건부 부장관이 약 9억6377만 바트로 이어졌다.
최하위는 초라난 보건부 부장관으로 약 340만 바트였다.
12월31일 에어포트 링크 영업시간 연장
에어포트 레일 링크와 지하철(MRT)이 12월31일에는 오전 2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에아포트 레일 링크는 시티 라인 파야타이~쑤완나품역 구간의 운행시간을 연장하여, 익스프레스 라인은 평상시와 같이 오전 영시까지이다.
특별히 이날에는 에어포트링크에서 21,000개의 펜과 7,000개의 화이트티를 막까싼역과 파야타이역에서 승객에게 배포하는 이벤트 행사고 열게 된다.
또한, 에어포트 레일 링크를 운영하고 있는 ‘SRET’ 회사는 공항에서 혼잡을 피하기 위해 막까싼역에 07:00~21:00까지 체크인을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 기사 출처 : http://www.ttrweekly.com/site/2012/12/airport-link-extends-hours/
해일 경고용 모바일 어플리 제공 스타트
태국 국립 재해 경고 센터(NDWC)는 긴급사태 경우에 태국 국민이나 여행자가 액세스 할 수 있는 부가적 채널이 되는 재해 경고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번 달 하순에 제공 개시한다.
NDWC 소장이며 그룹 캡틴인 쏨싹씨는 12월26일에 어플리 서비스 개시한다고 말하며, “이 새로운 어플리는 해일이 발생했을 경우, 경고나 관련 정보의 제공을 도울 것이며, 어플리는 모바일 단말로 사용 가능한 iOS와 Android 모두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재해 경고 어플리의 제공 개시는 12월26일이며, 2004년에 태국, 스리랑카, 인도를 포함한 인도양 바다의 13개국에서 230,000명의 사망자를 냈던 괴멸적인 해일의 8주년 기념하기도 한다.
■ 기사 출처 : http://www.ttrweekly.com/site/2012/12/mobile-app-monitor-tsunami-alerts/
돈세탁용 계좌 개설을 문제시, 당국은 은행의 관여를 지적
돈세탁 대책실(AMLO)의 씨하낫 사무국장은 중부 아유타야에서 열린 포럼에서 “자금세탁과 관계되는 사람들이 돈세탁에 사용하는 은행 계좌를 시민에게 개설시키고 있다. 이러한 사례가 특히 북부에서 많이 보고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마을의 주민 전원에게 계좌 개설을 부탁하는 케이스도 있어, AMLO는 은행 관계자의 관여도 의심하고 있다고 한다.
이 포럼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돈세탁 대책법을 설명하기 위해서 열린 것이다.
이 법에서는 돈세탁용 등 범죄와 관계되는 계좌 개설에 대해서는 은행 측에 구좌 당 50만 바트의 벌금이 부과되게 되어 있다.
태풍 25호, 필리핀에 상륙
기상청에 따르면, 남지나해에서 발생한 태풍 25호가 25, 26일에 필리핀에 상륙한다. 그 후 서쪽으로 나아가 29일에서 30일 사이에 베트남 남부에 접근할 전망이다.
태국 시간 시간의 25일 오후 5시 시점에 필리핀의 동쪽을 서북서로 시속 30킬로로 진행되고 있으며, 중심기압 998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20미터이며, 중심에서 220킬로 전역이 풍속 15미터 이상의 강풍역이 되고 있다.
미얀마에서 여객기 불시착, 2명 사망
미얀마의 항공 회사 에어 바간(Air Bagan)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50분 경에 승객 65명, 승무원 6명이 탑승한 에어 바간 W9-011편 포커 100(Fokker 100) 여객기가 미얀마 샹주의 헤호 공항(Heho Airport) 근처에 불시착하면서 화염이 발생해, 승객이었던 투어 가이드의 미얀마인 남성과 불시착 현장을 오토바이로 주행하고 있던 다른 미얀마인 남성을 합해 2명이 사망하고, 승객 8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상자를 포함한 승객 전원은 25일 중에 양곤에 공로 이송될 예정이며, 외국인 승객의 유무 등 자세한 것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헤호 공항은 관광지 인레 호수(Inle Lake)로 유명한 곳이라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이 많다.
대기업 은행, 5년 후를 예견하고 미얀마에서 사업 확대
관영 꾸릉타이 은행이 미얀마에서 사업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미얀마에서 은행 비즈니스를 실시하려면 주재원 사무소, 현지 금융기관과의 합판사업, 자회사, 지점이라고 하는 4개의 스텝을 밟는 것이 필요하며, 꾸릉타이 은행은 지난 주에 주재원 사무소를 개설했고, 다음 단계로서 합판사업의 실시를 시야에 넣고 있다고 한다.
이 은행의 워라팍 사장은 “합판사업에는 주재원 사무소 개설보다 시간이 걸린다고 예상하고 있지만, 미얀마에서의 사업 전개에 대해서는 5년 안에 진전이 보일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민주당 당수의 군 계급 박탈에 국방 장관은 정당성을 주장
군이 아피씯 민주당 당수에게 부여한 계급의 박탈을 목적으로 쑤깜폰 국방장관이 징역 기피를 이유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동당수의 군적을 말소했다고 보도되었던 것에 대해, 국방장관은 자신의 혼자의 생각으로 계급을 박탈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국방장관의 권한 범위 내에 있다”며, 병적 말소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아피씯 당수는 25년 전에 육군 사관학교 교관으로 근무해 육군으로부터 계급을 받았지만, 국방장관은 취직시 제출한 서류가 위조된 것이며, 부정행위에 의한 징역 기피라고 계속 호소하고 있다.
방수제방 건설비의 지불 지연, 내년 이후로
중부 아유타야도 하이테크 공업단지를 운영하는 ‘타이 인더스트리얼 에스텟’ 타윗 사장은 정부로부터 지급될 예정이었던 방수제방의 건설비가 아직껏 지불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주중에 공업부 장관과 만나 지불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포스트투데이 신문이 전했다.
하이테크, 싸하 라따나나콘, 방파인, 로자나, 방콕 북부 빠툼타니의 나와나콘, 방카디를 포함한 6개 공업단지의 방수제방 건설 자금은 정부가 전체의 3분의 2에 해당되는 총액 32억3700만 바트를 지원하고, 나머지를 정부 저축은행(GSB)이 융자로 제공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그래서 각사가 자금을 입체를 해서 공사에 착수했기 때문에 방수 제방은 이미 완성되었지만, 정부 지원금은 아직 미불된 상태라서 이자 부담이 부풀어 오르는 것 등으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공업단지 공단(IEAT)은 단지 운영 각사에 대해, 다음 달 11일에 회의를 열어 지불의 자세한 내용을 결정한다고 통지했으며,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2월에는 지불이 완료될 것이라고 하고 있다.
태국의 대형 슈퍼 ‘Big-C’ 113째 지점 오픈
프랑스계 소매 대기업이 태국에서 소매점을 전개하고 있는 ‘Big-C 슈퍼 센터’는 태국 중부 나콘사원에 하이퍼마켓(대형 슈퍼) ‘빅 C 슈퍼 센터 나콘싸완2’를 출점했다. 판매장 면적은 5000평방미터이며, 주차장은 430대 수용할 수 있다.
빅 C는 2012년에 하이퍼마켓 4개 지점, 편의점인 ‘미니 빅 C’ 40개 지점 등 총 84개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12월25일 시점으로 점포수는 하이퍼마켓 113개 지점, ‘미니 빅 C’ 125개 지점 등 총 352점이다.
게다가 2013년에는 하이퍼마켓 7개 지점, ‘미니 빅 C’를 75~150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아라고 한다.
점등을 출점할 계획이다.
빅 C의 2012년 1~9월 동안의 총 매상고는 902.7억 바트이고, 최종 이익은 42억 바트이다.
태국 국왕의 건강 상태에 대해 허위 정보 흘린 전 증권 회사 사원에게 징역 4년 구형
컴퓨터를 통해서 허위의 정보를 흘려보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해서 전 증권 회사 사원인 태국인 남성(36세)이 컴퓨터 관련 범죄법 위반을 추궁하는 재판에서 태국 형사 재판소는 피고에게 징역 4년 실형 판결을 내렸다.
검찰에 따르면, 피고는 증권 회사 KT ZEMICO 유가 증권에 근무하고 있던 2009년에 푸미폰 국왕의 건강 상태에 관해서 허위의 정보를 웹 사이트에 올렸고, 이것이 원인으로 태국 증권거래소(SET) 주가가 하루 반만에 10% 이상 하락했다고 한다.
또한 씨린톤 공주를 비판하고 중상하는 내용도 웹 사이트에 쓰여 있었다고 한다.
시장을 패닉에 빠뜨린 전 증권 브로커, 불경 등으로 유죄 판결
형사 재판소는 12월25일 인터넷 상에서 왕실에 관한 부적절한 글을 오린 것이 국가 안전 보장에 악영향을 주었다고 해서, 전 증권 브로커에게 금고 4년 유죄판결을 명했다.
이 피고는 2009년 4월과 10월에 각각 씨린톤 공주와 국왕에 관한 부적절한 글을 올린 것으로 인해 같은해 11월4일에 체포되었다.
또한 10월에 인터넷상에 올린 글을 증권시장을 패닉에 빠뜨려 주가 급락을 초래했다고 한다.
관계 당국은 글을 올린 곳이 증권 회사의 PC가 사용된 것을 밝혀내고, 이 회사에 근무하고 있던 피고를 범인으로 체포했다.
구글 검색 랭킹, 태국의 브랜드 관련 1위는 ‘미쯔비시 미라제’
검색 최대기업 구글이 자사의 사이트에서 2012년에 검색된 어구를 집계한 검색 회수 랭킹에 따르면, 브랜드 관련으로 태국에서 가장 많았던 검색이 ‘미쯔비시 미라제’였으며, 2위가 ‘닛산 실피’였다고 한다.
패션 관련에서는 ‘한국 패션’이 1위에 올랐고, 2위에는 ‘구두 패션’, 3위에는 ‘남성 패션’이 올랐다.
온라인 게임 관련에서는 한국의 ‘드래곤 네스트’, 뉴스 관련에서는 ‘좀비’가 1위를 차지했다.
방콕에서 매춘 단속 남성, 중국인도 체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25일 밤에 방콕 도내의 각지에서 매춘의 단속을 실시해, 태국인 여성 44명, 중국인 여성 3명, 태국인 뉴하프 16명, 태국인 남성 3명을 검거해, 신원 확인을 실시한 후 석방했다고 한다.
이번 단속은 매춘부에 의한 수면제 강도 등이 발생했을 때에 이러한 정보를 이용할 방침이라고 한다.
폭행으로 여성 택시 운전기사 중태, 범인은 남자 3인조?
경찰에 따르면, 방콕 타위와타나 지역에 있는 거리에서 12월25일 미명에 목을 칼로 잘리고 머리와 팔, 다리에 부상을 입은 여성 택시 운전기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신고가 들어와 현장에 달려간 경찰관이 부상당한 여성을 발견하고 근처의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는 조치를 취했다.
경찰은 손님을 가장한 강도가 여성을 덮치고 도주할 때에 택시를 운전하고 여성에게 상처를 입힌 것으로 보고 있다.
여성은 중태라서 이야기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얻은 정보에 의하면, “범인은 남성이며, 적어도 3명”이라고 한다.
파타야에서 러시아인 여성 2명이 강간 강도 피해
26일 오전 5시경 태국 동부 촌부리 도내의 파타야 경찰서에 태국인 가이드와 같이 러시아인 여성 2명이 나타나 태국인 남성 3명에게 납치 성폭행 당했다고 신고했다.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 2명은 25일 밤에 파타야 시내의 호텔 ‘파타야 힐 리조트’ 주변을 걸어 돌아다니던 중에 인적이 없는 장소에서 남자 3명이 권총과 칼을 들고 나타나 위협을 하여 픽업트럭에 강제로 태워져 숲으로 데리고 가서 성폭행 당했으며, 휴대 전화 2대와 현금 3700 바트 등도 빼앗겼다고 진술했다.
남부에서 홍수 피해 확대, 1만3000명이 재해
최 남부 3개도 중에 하나인 나라티왓도에서 전해진 보도에 따르면, 12월24일부터 호우를 동반하는 홍수에 휩쓸리려, 25일 시점으로 이재민수가 13000명을 넘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쑹가이파디군과 쑹가이고록군은 피해가 심각이라고 한다.
그 밖에 남부 나콘씨타마랏도 씨총군 등에서도 홍수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수상이 개헌 실현을 고집, 국민투표 부결로 부분 개정도 시야로
잉락 수상은 “국민투표가 (최저 투표율 50%라고 하는 조건을 클리어 하지 못하고) 불성립으로 끝난다고 해도 (국민투표를 필요로 하지 않는) 부분마다의 개정이 가능하다”며, 헌법의 개정을 요구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지지하는 전면적인 헌법 개정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가 지난번 “현행 헌법이 국민투표로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제정된 것이기 때문에 국민투표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투표자수가 유권자 전체의 50%에 이르지 않아 국민투표가 무효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정부 수뇌 사이로부터도 나오고 있어, 잉락 수상도 그 가능성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부분마다의 개정이라고하는 수단이 남아 있어 국민투표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한편, 국민투표에 반대하고 있는 철름 부수상은 “투표에는 거액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불성립으로 끝났을 경우 정부가 세금을 낭비했다고 비난을 받을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중국 보험 대기업 매수, 재벌 CP는 탁씬의 관여를 완전 부정
재벌 쩌른 포카판(CP) 그룹이 12월25일 중국의 보험 대기업 핀안(平安) 보험의 주식취득에 탁씬 전 수상이 관여하고 있다는 보도를 단호히 부정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CP그룹은 “자금원에 대해서는 이미 명백하며, 실제로 매수를 실시한 그룹 등 4개 회사도 모두 CP의 완전 자회사이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중국이 1979년에 밝힌 경제 개방정책에 의해 CP가 외국 기업의 진출 제 1호가 되었다. 이후, 중국 정부와의 양호한 관계가 계속 되고 있어, 농업 정책 등의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대기업 미디어는 이번 주에 발행한 센추리 위클리 매거진에사 “제1회째 취득에 충당한 약 600억 바트 가운데 3분의 1을 탁씬 전 수상인 친나왓 집안에서 지원한 것이다. 나머지는 중국인 사업가가 출자했다”는 내용을 게재했었다.
경기 자극책 불필요, 내년은 수출이 경제를 견인할 전망
낃디랃 부수상 겸 재무부장관은 수출의 순조로운 확대 등을 배경으로 내년 태국 경제는 5% 정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추가 경기 자극책은 불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수출 확대는 세계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한 것이다.
또한 올해(올해 10월~내년 9월) 중으로 예정되고 있는 5300억~5600억 바트 규모의 공공투자가 경제의 성장을 강력하게 지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인도양 해일로부터 8년, 태국 남부에서 추모식 열려
26일 오전 9시경 8년 전의 인도양 대해일의 희생자를 추도하는 식전이 태국 남부 연안 각지에서 실시되었다.
인도양 대 해일에 의한 사망자와 행방불명자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을 중심으로 22만명 이상이며, 태국에서는 피피섬, 푸켓, 카오락이라고 하는 말레이 반도 서해안의 비치 리조트가 큰 피해를 받아 외국인 여행자 약 3000명을 포함한 약 8400명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되었다.
푸켓 호텔 2채에서 화재, 진화 후 영업 계속
26일 오전 5시경, 태국 남부 푸켓의 파톤비치에 있는 호텔 ‘Royal Phawadee Village Hotel’ (3층 건물)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은 인접한 호텔 ‘Silver Resortel’ (4층 건물)에 옮겨 붙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차가 출동해 약 40분 후에 불이 진화되었지만, 목조 건물 지붕과 객실 등의 일부가 불타서 내려앉았다.
다행히 사망자와 부상자는 없었으며, 화재 후에도 영업 정지 명령은 나오지 않아 두 호텔은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Royal Phawadee Village Hotel’ 의 오너는 재푸켓 프랑스 명예 영사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세요.
잘 봤습니다 ^^
넘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태국엔 총기 소지가 합법인가요? 허가만 받으면 총기를 보유할 수 있는 건가요? 거리에서 총포상은 못 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