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풍암동지점 지역사랑봉사단이 지난 몇년사이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인 명소로 발전 탐방객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역사마을 1번지 '광주고려인마을' 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선사했다.
지난 1일 고려인마을을 찾은 봉사단은 먼저 고려인마을어린이집을 들러 보육중인 아동들에게
간식용 컵라면을 기증한 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봉사단은 전국 유일의 역사마을로 발전해 관광객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고려인마을 둘레길을 따라 낙엽수거작업과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정화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봉사단은 고려인마을이 운영하는 각 기관을 둘러봤다. 그리고 "최근 광주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하고 있는 고려인마을이 자랑스럽다" 며 "지역관광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우리사회의 가장 모범적인 은행상을 실천하며, 행복.사랑.나눔의 실천으로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발족했다.
그 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랑봉사단은 매 분기마다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재가봉사 및 지역아동센터
학습지도, 복지관 무료급식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 온기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나눔방송:
덴마리나(고려인마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