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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막간 IP 121.174.205.x 작성일 2009년 11월 20일 08시 01분
코스피 빨간 연봉은 고점을 높이는 양봉으로 추가한다. 다음에 쓸 내용의 일부는 부동산 거품제거 등 부동산 안정화와 정상화 및 이를 통한 부동산 활성화, 대세 상승으로 국민의 자산 불리기다.이는 소비, 투자 등 내수, 금융, 기업 정상화로 선순환 구축으로 국민 경제의 장기적 성장과 발전, 안정에 관한 내용 중 일부다. 소시민 모두의 관심사인 금융, 실물 자산 불리기와 관련, 당근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활성화와도 관련 있다.
세계경제가 더블딥에 빠지지 않고 회복하고 정부, 기업이 밥값만 한다면 우리나라 경제는 장기는 몰라도 최소한 단, 중기 주식시장 대세 상승의 확률은 더한층 높아진다. 설혹 세계 경제가 다시 나빠지더라도 우리나라 경제주체들이 합심하여 잠재성장률 확충 등 대내 경제로 만회하여 연율로 4,5%대 이상의 한결같은 성장을 한다면 눈치 빠른 주식시장은 먼저 달려나가 5년 후쯤 미국 다우의 1000에서 14000까지의 십 수배는 어렵겠지만 높은 수준의 주식시장 대세 상승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다음에 분기별 1% 이상, 연율로 4,5% 이상의 성장. 다시 강조하여 그것도 중산층, 서민의 일자리, 양극화 감소, 복지 강화를 수반하는 성장 방안에 대해 저축과 소비, 수출과 수입, 투자와 정부 지출, 조세, 예산 등에 관한 정책제안글 나간다. 부동산 안정과 활성화 제안 그다음에.
[7/11] 막간 IP 121.174.205.x 작성일 2009년11월21일 06시47분
부동산 안정화, 정상화, 활성화 정책제안 전에, 수렁, 외통수 걸린 맹박정부여당의 행정수도 이전에 관한 힌트 몇과 엉성한 수준의 잡설 겸 정책제안. 그리고 주시기 시장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다.
아무리 밉다고 해도, 미운 맹박 정부 여당 지지율 폭락이 통쾌할지라도 불안정한 대의기관, 국가, 행정의 계속성에 대한 불안정과 흔들리는 합헌, 합법적 국가 행정과 정책, 극심한 사회혼란과 분열은 우리나라, 백성에 하등 이로울 거 없다.
힌트 하나 세계 유래를 찾아 봐도 지방분권적 영미 국가는커녕 중앙집권적 대륙국가조차 수도권과 支邦 아닌 地方으로 개념 구분하는 전근대적 행태가 있을까 없을까? 봉건 독재 부칸을 제외하고 일본 하나 있구나 그것도 차차 흐릿해져 가는.
둘. 있다치고, 그럼 수도권 집중도에서 20% 넘는 나라가 있을까?
물론 도시국가형 소국은 빼고.그것도 20~30% 언저리 일본 하나 있네.
셋. 그러면 지금도 50% 넘는데, 가까운 미래에 60% 넘으면 건강하고 안정된 국민경제의 성장과 안정에 이로울까 해로울까?
넷. 효율성은?
다섯. 헌법 전문부터 경제조항에까지 무수하게 규정된 균형 발전과 지역 균형은 헛소리 규정인가?
어찌하는 것이 헌법 준수일까?
여섯. 국토 불균형 발전, 수도권 집중도가 강화될수록 조화로운 사회, 국민 통합에 이로울까 아니면 분열과 대립, 갈등이 더 커질까 이어 다음 댓글로.
[8/11] 막간 IP 121.174.205.x 작성일 2009년 11월 21일 07시 15분
일곱. 몇 년만 지나면 무현 정부와 동급의 지난 정부에 해당될 맹박 정부인데. 그토록 오랜 기관 타협, 토론 등 합헌, 합법적 절차를 거치고 법률화된 행복도시법. 동일한 대의기관이 전의 대의기관과 적어도 동가치한 합헌, 합법 절차로 수정된 법률을 통과시킬 수 있을까?
여덟.. 민주화 이후 역대 쓰레기 해충 정부들이 군사독재정부보다 대다수 뒤떨어지지만, 특히 지역 불균형, 지역 양극화. 인적, 소득, 자산 양극화에도 부족하여. 경제 저성장, 국가채무, 가계부채 급증, 부동산 아이티, 카드 등 각종 버블, 거품, 이로 말미암은 국가 위험도 등등 국민경제의 성장과 안정에서 군사독재 정부보다 한참 모자라는 민주화 이후의 역대 정부. 그럼에도 한 발짝 더 나가려는 맹박 정부에 대한 일반 궁민들의 평가는 어찌 될까?
아홉. 수도권 집중으로 이득 볼 국민은 누구이며 몇 마리 될까? 후에 부동산 정책과 관련하여 상세히 쓸 테지만 통계 착시 현상으로, 낙후된 대다수 지방 부동산 침체, 그 역 버블 상태를 고려하면 더더욱 가파르게 상승한 서울 등 지방 부동산시장. 서울, 경기, 인천 지방만, 혹은 서울지방만 통계로 하면? 아니, 버블 7등 극소수 지역 내 극소수 주택만 통계로 하면?
즉 서울, 인천, 경기지방에 부동산 많이 가진 년놈이겠지? 투기 다주택자, 고가 주택 소유자 다 보태 재벌, 조중동문 등 수구사대꼴통, 사기 개혁꼴통 1% 미만의 세속적 피라미드 최상층. 더 넓게 버블 세븐 외 서울 경기지방 등 고가 주택 보유자 등 다 보태도 궁민의 10% 미만이 나라 망칠 개 같은 단어인 수도권 집중, 강화에 덕을 보았고 또 적극 찬성할 것이다.
장래 대중, 무현 버블 시즌 2가 된다 가정하면 서울 지방을 중심으로 한 궁민은 10%에서 20%로 증가하겠지?
또 길어 이어,길어 열만 채우고 대안 제시 글 나간다.
[9/11] 막간 IP 121.174.205.x 작성일 2009년11월21일 07시38분
열. 교통, 주거, 대기, 수질 등 환경, 교육 등등의 도시, 주거환경과 주민의 삶의 질은 과밀화, 집중화될수록 나아질까 나빠질까?
열하나. 이하는 지겨워 생략하고 바로 대안 제시다. 행정수도 처리 여부에 따라 맹박 정부 여당의 지지율은 20%, 심지어 10% 미만의 지지율로 개고생할 위험과 오히려 지금보다 더 오를 가능성 사이다.
합헌 합법적 절차에 따라, 어차피 9부 2청 모두 지방에 내려보낼 수정안이라면 절대 통과 불가능이다.
줄 바에는 아예 할딱벗고 줘 버려라. 그러면 행복도시 수정안은 궁민의 지지 속에서 통과될 수 있다.
무지, 무능에다 사이코패스 적한 명바기, 여당은 뭔 말인지 모를 거 같아 조금 더 쉽게.
현재의 법과 알파라면 다른 지방, 영, 호남, 강원 등 반발은 불 보듯 뻔하고, 존재감 없는 사기 개혁 폐족 각설이 패는 제쳐두고라도, 정부 안이든, 근혜 안이든 맹박정부, 여당의 지지율 폭락은 불가피할 정도로 조악하다.
무현정부의 행복도시법도 지역 균형의 대의는 동감하나 세부적 방법론으로 조잡하다.
따라서 근간은 행복도시법 그대로 하되, ♫♪♫♫ 나라에서, 나날이 발전하는 인터넷 세상에서 모두 서울이든 충청이든 입법, 사법, 행정기관, 심지어 공기업, 공공기관, 공법인인 대학 등 교육기관들이 좁고 비좁은 장소에 염소 똥 뭉치듯 똘똘 뭉쳐있을 필요 없다.
따라서 공기업, 공공기관은 물론 행정기관조차 9부 2청 중에서 호남 곡창지대와 관련 농림에 관계된 행정기관은 호남 혁신도시에, 보건, 의료 관련 행정기관은 강원 혹은 경북 혁신도시, 해양 관련은 부산에 등 적절한 분산 배치로, 진정한 국가 균형 발전 수정안을 택한다면 궁민의 동의 아래 수월하게 국회 통과가 가능할 것이다.
아울러 운차니의 기업에 특혜 등등의 주장은 지지부진한 기성의 기업도시에 적용하면 행복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모두가 다 잘 될 수 있고 정부의 능력에 따라 잠재 성장, 실제 성장률 획기적으로 높여 사대 수구꼴통의 지지율 증가와 처절한 심판 대신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드끼 정권 연장의 복도 받을 가능성도 열려있다.
[10/11] 막간 IP 121.174.205.x 작성일 2009년11월21일 07시52분
우리 국민경제의 비약적 업그레이드, 그 비약적 대도약의 반사이익으로 주식,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세 상승 및 궁민의 자산, 소득 증가와 부의 효과로 국민경제의 선순환과 구축.
1차 국민경제 업그레이드는 리먼 사태 후 신 3저로 보다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세계 최강,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 2차 대도약은 가히 메가톤급으로 남북 화해 협력이다. 대륙, 시베리아 철도, 관광 등 서비스수지 획기적 개선을 위한 비무장 지대 세계 최강의 생태 공원화, 남의 자본과 기술과 북의 천연자원 양질의 노동력 결합 등등등.
2차 대도약만 제대로 된다면 내 일본 경제 정도 제끼기는 문제없고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총소득으로는 무리겠지만, 1인당 지디피로는 미국을 능가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주식 관련 하찮은 제안. 지금의 정부, 관료가 업그레이드에 자신 있다면, 국민 재산 불릴 자신 있다면, 공무원 연금 제도 획기적 개선과 함께, 5년 남짓 한시적 운용에 국한된다면, 연금이든, 보험, 퇴직금이든, 외화보유고 운용이든 위험자산 배분율 높여도 무방하다.
다음, 궁민의 자산 불리기, 국토균형 발전, 지역, 자산 양극화 축소와 관련하여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다. 상기한 국토, 지역 균형 발전만 제대로 해도 더 이상 무현 정권 때의 버블세븐 버블 현상은 없게 되겠지만.
앞으로 버블 세븐 등 서울, 경기, 인천 지방은 집값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고, 반대로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을 필두로 낙후된 전국 지방의 집값은 중단기적으로 많이 오르게 될 것이다. 특히, 시범 케이스 소지역인 북항 재개발, 도심 해안가 주변 지역에 향후 수십 년간 지역 산업, 각종 기반 시설은 물론 도시 및 주거환경도 도심 속 분당급 신도시로 개발될 것이니 10~20년 후에는 그 동네 집값은 압구정 현대, 타워팰리스나 조만간 입주할 반포 래미안, 자이 강남 집값 수준으로 오르게 될 것이란 말이다.
부산에서 가장 잉끼있는 대우, 경남 마리나 등 마리나 형제들과 삼익, 대연 비치 등 비치 시리즈들의 전용 면적 25평의 현재 가격조차 1~3억 대에 불과한데 10~15억이 뭔 소리랴 하겠지만. 상기한 북항재개발, 분당급 신도시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완료될 무렵이면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은 글로벌 해양 대도시들의 그것보다 보다 고품격, 안전하면서 가격은 반값, 반에 반값에 불과할 것이다.
전용 면적 25평의 가격이 10년 후 10억, 20년 후 20억, 30년 후 30억이 되어도 뉴욕, 도쿄, 런던, 심지어 홍콩, 싱가포르, 상해 등의 반에 반값, 반값 말이다. 오타 정정. 어차피 9부 2청 모두 내려보낼 수정안이 아니라면 절대 통과 불가다.
별 헤는 밤 2012.09.22 21:38 답글 |
일상의 행복
중략
잡설 수준이지만 서울지방 부동산 개솔휘, 잡썰 글 전.
더 잡설 수준의 글. 쪼금 전체, 균형, 입체적 관점으로 다 조금 구체, 세부적으로 몇 자 적어 본다.
2009년부터 작년까지 2~3년여 활황장 경험했던, 부산 발 지방 부동산 시장. 그 2~3년을 제외하고 역버블, 거품 여지의 가격 불구 부산 지방은 1990년 이후 장기적으로, 2000년 대 초, 간간이 산들바람 섞여 있었지만 쭉 찬바람 불어 누구도 관심이 없었던 부동산 시장이었다. 특히 2004~2005년 이후 부산 지방은 [분양 무덤]으로 소문나 2009년까지 주택 공급량이 급감했었다.
그러나 낙후도, 인구 감소 등 각종 지표에서 최악을 자랑하던 부산은 이제부터는 크게 달라지게 될 것이다. 2005년 이후 부산 지방은 북항 재개발, 동부산 관광단지, 서부산 각종 개발 사업, 24시 관문 공항 등등 시범 케이스 지역에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더하여 리먼 사태 후 세계, 국민경제의 급격한 회복. 행정수도, 혁신, 기업도시 이전과 지하철, 트램, 유람선, 해상, 육상 케이블 카 등등의 대중교통, 교량, 공원 등등의 각종 개발호재, 해양 레저, 휴양, 레포츠, 문화, 쇼핑, 의료 등 첨단 서비스 산업, 동시다발적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 등등도 추가되었기에 지역 산업 등 발전과 각종 기반 시설을 포함한 도시, 주거환경의 발전은 전국 최고를 자랑하게 될 것이다.
비록 상기한 각종 과제들이 완성될 때까지 10년, 20년, 30년이 소요될 것이기에, 그 부수, 반사적 효과에 불과할지언정 부동산 시장, 집값 상승도 오래 걸릴 수 있어도 전국 최고를 스스로 증명하게 될 것이다.
특히, 북항 재개발 주변 지역과 대연 내륙 지방, 대연, 남천 해변가, 시민공원 주변 지역 등 시범, 준 시범 소지역의 발전과 집값 상승은 더욱 현저해질 것이다.
중기적으로도 부산 집값은 지난 1차 상승기 때나 낙후된 일부 지방의 특정 소지역처럼, 개발 보상금 수요, 서울 등 타지방 투기적 원정투자자 가세, 집값 오르자 따라 장가 기식 벤드 왜건 효과, 서울 강남처럼 남천, 대연 일대의 재건축, 재개발 이주 수요 등등까지 추가되어 많이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언제, 얼마만큼 상승 가능할까? 현재 부산의 평균 집값은 고가 아파트값을 기준으로 해도, 극소수 예외를 제외하고, 서민, 중산층들이 선호하는 부산의 전용 18, 25평, 24평, 33평 아파트값은 각각 1억, 2억대로 서울 강남 지방 등 아파트값에 이에 비해 새 발의 피에 불과하지만 몇 년 후 2차 그 이후의 3차 상승기에는 더욱 급격하게 상승하게 될 것이다.
부산 부동산 재침체기인 현재의 부산 집값은 지난 1차 상승기의 상승분을 많이 반납한 상태지만, 몇 년 후 있을 부산 부동산 2차 상승기, 혹은 10년 후인 2022년에는 33평 부산 집값이 정대 5억원을 넘을 수 없다 확신하는 너그들이 상상할 수 없는 가격대를 스스로 증명하게 될 것이다.
이하, 그들이 은퇴 준비를 시작할 10~15년 후가 되겠지만, 서울 사는 달빛단과 별빛단 중 일부 3040 애들이 펜트하우스 등 노후 세컨드 하우스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본다.
가격과 상관없이 그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산의 주택은 풍부한 녹지 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산책 거리의 산, 강, 하천 등 수변지역은 기본이고, 서울에서는 절대 가질 수 없는 산보 거리의 도심 해변, 항만, 워터 프런트 해변, 그리고 마치 조용하고 품격 있는 세계의 도심 해변 고급 호텔처럼 주변 건물, 교량 등의 조망 간섭이 없거나 적은 영구 오션 뷰, 영구 비치 뷰, 영구 워터 프런트 뷰 겸유 고급 주택들이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주거 시설이 가능하다면 롯데 타워 주거시설, 마린 시티 내 기존 주상복합 등은 너무 번잡하거나 녹지 시설이 부족하여 제외했더라. 이하, 부산 도심 해변 지역이 20년 후 동일한 품질의 40층으로 재정비된다는 가정 하에 펜트하우스를 기준으로, 그들의 판단, 선택 기준 및 우선순위 지역, 아파트를 예시해 본다.
삼익비치, 삼익 타워, 뉴 비치, 대연 비치, 대연 비치 맞은편 용호만 매립지, 대연 혁신지구 일대와 남천 1, 2구역 재개발 지역, 나아가 삼익 빌라, 협진 태양, 우성 보라, 남천 보라, 대연 반도 등등까지 고급 새 아파트 3만여 가구가 마치 한 단지처럼 재정비되어 자체 녹지를 포함하여 광활한 공원, 녹지와 워트 프런트 해변 공간 및 영구 오션뷰, 워터 프런트 뷰까지 모두 가능한 지역이 그들의 최우선 고려, 관심 지역이었다.
향후 5천여 가구의 고급 새 아파트로 재정비될 마린시티 대우, 경남 마리나 지역도 검토 대상이었으나 상기한 대연, 남천 해변 지역에 비해 현저한 녹지, 해변 공간 부족은 물론이고 마린시티 아이파크, 더 제니스 등등 주변의 초고층 주상 복합에 포위되어 영구 비치 뷰는 물론이고 영구 워트 프런트 뷰나 영구 오션 뷰조차 확보할 수 없다 판단했기에 과감하게 제외했더라.
상기한 최우선 고려 지역의 아파트 군들 중에서도 자체 녹지나 보안에 문제가 있는 중소형 단지도 제외했고, 또 모두 장차 40층으로 재정비된다 가정하에, 최상층 펜트하우스조차 언덕 위에 있어 사실상 45층이 될 삼익 타워, 삼익 비치, 대연 비치,
그리고 대연 비치 맞은편 용호만 주상 복합, 남천 보라 등 소형 주택 단지들에 둘러 쌓여지는 것은 물론 상호 조망, 일조 간섭에다 기존의 남천 하늘채, 대연 혁신, 남천 동원 등의 기존 아파트에도 포위되어 황령산, 금련산 조망조차 쉽지 않은 뉴 비치, 남천 1, 2 구역조차 과감하게 제외했더라.
아마도 그들은 10~20년 후 세컨드하우스로, 영구 오션뷰, 비치 뷰, 워터 프런트 뷰 3개가 가능한 일부 삼익 비치, 삼익 타워의 펜트하우스나 영구 오션 뷰, 워터 프런트 뷰에다 인접 부경대, 경성대, 대연 수목원, 유엔 묘지 등 광활한 도심 녹지 영구 조망권과 원거리 북항, 남항의 조망까지 가능한 대연 비치 펜트하우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될 것 같다.
그럼, 10~20년 후 상기한 조건들 모두를 구비한 후보군 집값, 혹은 그 일부를 구비할 후보군들의 집값은?
그 조건을 구비할 수 없을지라도, 앞으로 부산은 물론 낙후된 전국 지방의 집값 상승을 넉넉하게 견인할 가장 유력한 지역은 어디며 또 그 지역의 집값은 얼마나 많이 오를 수 있을까?
이하는 그 예측, 전망의 편의를 위해 일부 부산 아파트들의 중기적 전망이다. 예컨대, 현재 미분양 상태인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광안 쌍용, 조만간 분양할 해운대 자이, 대연 2구역 캐슬, 사직 캐슬, 장전 래미안 등등의 새 아파트들의 가격, 분양권 프리미엄은 그리 오래지 않아 최소 수억은 오를 것이다.
센텀 파크, 삼익 비치, 대우 마리나, 삼익 타워, 대연 비치, 뉴 비치, 수영 현대, 삼호 가든, 동래 럭키, 대신 삼익 등등의 헌 아파트들의 가격은 지금 너그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오르게 될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전용 25평, 33평 최고가를 기준으로 예들 들어 본다. 부산 부동산 시장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다시 활성화된다고 가정할 때 지금 가격의 두세 배인 6~8억, 만약 2020년까지 계속 활성화된다면 간간이 쉬었다 갈 지라도 최소 지금의 서너배인 7~10억은 가능할 것이다.
전월세 가도 마찬가지다. 서민들의 피눈물, 부산의 전월세 가는 집값 오름의 배에 달할 정도로 지난 4년 이상 폭등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오를 수 있을까? 영원히 오를 수는 없고 내릴 때도 있겠지만, 부산 부동산 2차 상승기 내 상기한 대연 혁신 등 새 아파트 전세가는 33평 기준으로 지금의 집값 거의 두 배 수준인 4~5억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구체, 세부적인 사례에 대해 후술하겠지만, 현재 지하철, 공원 등 문화시설, 바다, 강, 산 등 끝내 지주는 조망 등등 불구하고 부산 부동산 가격 꿈적도 안 하는, 심지어 하락하고 있을 정도로, 존나게 엉덩이가 무거운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인 데 말이 안 되는 소리 같지?
낙후된 지방 부동산 지난 1차 상승기 때처럼, 선발 부산, 대전, 경남 등에서 달콤한 투기 맛을 본 부산 등 투기꾼까지 외부 투자자들이 대구, 울산, 광주, 충청 등등의 지방에 원정 투기에 가세하여 더 무거운 다른 지방까지 가격 평준화 상승을 이끈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본 글처럼 부산 부동산 시장은 엉덩이가 무겁기에 외지, 원정 투기꾼 역할과 그 밴드왜건 효과가 없으면 중기적 부산 집값 상승조차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부산을 포함한 낙후된 지방의 집값은 워낙 저가에다 전세 비중 높아 오천만, 일억 원으로 전세를 끼고 아파트 몇 채 구입이 가능할 수 있으니...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2월 29일, 2021년 2월 29일, 2020년 2월 26일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0월 29일 부동산 단신 2.
거래절벽 속 5건 중 1건이 시세 왜곡 우려가 있는 직거래...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와 용산구 이촌동 '삼익아파트'에서는 전용면적 104㎡는 직거래로 각각 시세보다 10억, 6억 가까이 하락한 가격에 거래됐다. 강남구 압구정 ‘현대6차’ 전용 144.1㎡는 최고가 대비 2억 5000만원 하락한 4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아파트를 재건축 고덕지구는 고덕그라시움 등을 포함해 상일동역 사거리 인근에만 1만5000여가구, 송파구 잠실 엘스·리센츠·트리지움·레이크팰리스·파크리오 5개 단지만 합쳐도 약 2만5000가구인 고덕과 잠실에서 아파트값 하락세 징후가 뚜렷하다. 강동구 상일동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전용 59㎡는 지난 8일 최고가인 지난해 2월 14억1000만원에 비해 4억6000만원(32.6%) 낮은 9억5000만원에 손바뀜됐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황골마을주공1′ 아파트 전용면적 59.99㎡, 영통구 망포동 ‘아이파크캐슬1단지’ 전용 84.69㎡ 등은 2020년 말 가격으로 돌아갔다. 경기도 의왕시 푸른마을 인덕원 대우 아파트 전용 59㎥는 지난해 9억원에서 올해 5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경기도 의왕시‘인덕원 센트럴자이1단지’ 84㎡는 7월 9억2000만원에, 의왕내손e편한세상 84㎡ 또한 9월 9억4200만원에 거래됐다. 광명시 철산래미안자이(2009년 준공) 84㎡는 지난해 1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현재 용산구 동부이촌동에서 시공사 선정을 앞둔 리모델링 사업지는 이촌우성아파트와 한강대우아파트다. GS건설은 이촌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수주에 앞서 올해 1월 인근 한강맨션 재건축을 수주했다. 한강변에 있는 LG한강자이(656가구)에 한강맨션 재건축과 이촌한가람 리모델링까지 일대 약 4400가구 규모의 자이 아파트 타운이 형성된다. 한편, 서초구 방배 5구역, 6구역, 13구역, 14구역은 올 하반기부터 착공과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다.
“압구정아파트지구 폐지”.로 “재건축 속도 낼 기회”라 긍정적인 분위기다. 지구 안에는 압구정 대표 노후 단지인 현대아파트를 비롯해 미성1·2차 등이 포함됐다.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중화동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현장에 모듈러 공법을 활용한 가설사무실을 설치했다.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시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남성역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집값 하락 속 서울 국평 분양가 9억 넘었다...서울 서대문구 홍은13구역(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의 3.3㎡당 상한 분양가를 2910만원에 책정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성북구 장위4구역은 3.3㎡당 2834만원으로 산출됐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를 받은 중랑구 중화1구역도 3.3㎡당 2835만원을 받았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주공8·9단지(철산자이더헤리티지) 분양가도 3.3㎡당 2600만~2700만원 사이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올해 공공분양 고덕 강일(500호), 고양 창릉(1천322호), 양정역세권(549호) 등에서 사전 청약을 받고, 내년 고덕강일(500가구), 동작구 수방사(263가구), 강서마곡10-2(260가구), 서울위례(260가구) 등에 사전청약 1만1000가구를 조기 공급할 방침이다. 서울에서는 마곡, 면목, 강일, 위례, 동작, 성동 등에서, 경기에서는 고양창릉, 양정, 남양주왕숙, 남양주진접, 안양관양, 안양매곡, 구리갈매, 부천대장 등에서 사전청약 물량이 나온다.
경기도 광주시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 화성시 우정읍 ‘화성 조암 스위트엠’, 경기 오산시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을 공급한다. 서울 서초구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중도금 이월, 무이자로 공급한다. 경기 항동지구 ‘DMC 퍼스트시티’는 최고 경쟁률 42:1을 기록했다.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 ‘더샵 파크솔레이유’를 후분양한다. 구로구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와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계약 포기가 많아 무순위청약을 진행한다.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자이SK 뷰’, 경기 화성시 ‘화성 봉담자이 라젠느’,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역 파밀리에,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 두산위브 더프라임’,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Ⅱ’ 등은 ‘절반이 계약 포기’, 무순위 청약도 대거 미달됐다. 경기도 군포시 ‘트리아츠’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클래드 1009’, 강동구 ‘강동역 SK 리더스뷰, 영등포구 '아크로 여의도 더원', 경기도 양주시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파주시 운정신도시 ‘파주운정 시티프라디움’,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그니티 인덕원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서울 강동구 천호2구역 재건축 ‘힐데스하임 천호’ 인근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와 천호대로 성내3구역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2024년 입주할 예정이다.
충남 천안시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 충남 홍성군 ‘e편한세상 홍성 더센트럴’, 충남 아산시 ‘엘리프 아산탕정’, 전남 여수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강원도 양양군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를 분양한다. 충북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의 청약 경쟁률은 0.25 대 1이다.
대구시 수성구 ‘빌리브 헤리티지’, 경북 영주시 ‘영주 아이파크’, 울산 남구 '빌리브 리버런트',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분양한다. 부산시 수영구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와 경남 사천시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2022.10.29. 05:10 답글쓰기
2021년 10월 29일 부동산 단신 4.
국토부 장관도 못잡는 강남 집값, '평당 2억'도 가나...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용 140.13㎡는 이달, 5월보다 9억 오른 63억 원,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전용 149.78㎡도 직전 신고가보다 10억 원 높은 46억 원에 거래됐다. 실거래 신고는 되지 않았지만 압구정한양7차아파트 전용 106㎡는 38억 원에 거래돼 직전 신고가보다 6억 원 올랐고, 압구정현대8차아파트 전용 108㎡가 37억 원에 거래돼 직전 신고가인 27억 8,000만 원보다 9억 2,000만원 뛰었다.
뭉칫돈 싸들고 부산행…외지인 매입세 역대 최고가 행진...부산의 3.3㎡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년간 34.9% 상승했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전용면적 129.87㎡는 1년간 6억8500만원, 86.2%, 해운대구 반여동 ‘센텀롯데캐슬아파트’ 전용면적 84.97㎡도 1년간 2억6500만원, 74.6%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운대구 좌동‘두산1’ 전용면적 84.9㎡은 2020년 10월 31일 4억1700만원(18층)에서 2021년 10월 2일에는 6억4500만원(22층)에 거래됐다.
호수공원 낀 아파트, 평균 시세 35% 더 높아... 인천 청라호수공원(69만㎡) 옆 '청라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전용 84㎡ 평균 시세는 10억4500만원, 수원 광교호수공원(170만㎡) 옆 '중흥-S클래스' 전용 84㎡ 평균가도12억원, 동탄2신도시도 동탄호수공원(46만㎡) 앞 '더레이크 부영(3단지)' 전용 84㎡ 평균가도 11억9500만원이다. 한편,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현대 전용면적 170.32㎡(5층)는 감정가(14억5천만원)보다 59% 높은 23억1천만원에 낙찰됐다.
오세훈 강남권 재건축 '줄도장'...스피드 공급 공약 '신호탄'...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 강남구 일원동 개포지구에서 디에이치자이개포(개포주공8단지 재건축)보다 입지가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초 이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상 인근 현대4차와 공동 개발이 권장됐다. 일원개포한신(1984년 준공, 364가구)은 지난 8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개포현대4차(1987년 준공, 142가구)는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했다.
일원동 개포지구에서 이미 재건축을 끝낸 단지로는 래미안개포루체하임(850가구)과 디에이치포레센트(184가구), 디에이치자이개포(1996가구)가 있다. 또, 서울시는 건축위원회에서 강남구 대치우성1차 아파트 재건축, 동대문구 이문4구역과 금천구 대한전선 부지 건축축 계획안도 통과시켰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송파구 신천동 미성크로바(1850가구)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847가구) 등 재건축 심의도 통과시킨 바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푸르지오’ 아파트가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반포푸르지오 주변에는 한강변 최고가 아파트인 ‘아크로리버파크’를 비롯해 래미안퍼스티지, 신반포15차 등 서초구를 대표하는 고급 아파트와 재건축 단지들이 모여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성동구 금호동4가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시 서초구 에르메티아 하이엔드 오피스텔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도심복합사업, 광명 등 9만가구 규모로 후보지 확대…속도는 ‘글쎄’... 후보지로는 △경기 부천 송내역 남측2 △경기 부천 원미공원 인근 △경기 성남 금광2동 행정복지센터 북측 △경기 광명 옛 광명뉴타운 8구역 △경기 구리 구리초등학교 인근 △인천 미추홀구 도화역 인근 △대구 중구 반월당역 인근 △부산 부산진구 부암3동 458 일원 △부산 금정구 장전역 서측을 선정했다. 70% 이상 동의율을 확보하여 첫 예정지구로 지정된 증산4구역에서도 잡음이 나오고 있다.
청라호수공원 바로 옆 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파주 운정호수공원(49만㎡) 부근 '힐스테이트 더 운정', 대전 갑천호수공원(예정) 부근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전북 군산 은파호수공원(약 257만㎡)과 인접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 갑천호수공원(예정)과 가까운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평균 53.5대 1, 은파호수공원을 품은 전북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도 지난 6월 평균 55.7대 1을 기록했다.
경상남도 김해 신문동 '장유자이 더 파크'. 전북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무동리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창원시 의창구 무동지구에 위치한 ‘창원 무동 센텀파라디아’ 전용 84㎡(20층)는 지난 9월 3억2,800만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서울 종로구 주거형 오피스텔 ‘더 플레이스 위 종로’를 분양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주거형 오피스텔 ‘라포르테 블랑 서현’이 1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년 1~8월 부산의 타 지역 거주자별 아파트 매입 비중은 18.6%로 관련 통계가 작성하기 시작 2006년(1~8월 기준)이후 가장 높았다. 부산에서 올 4분기 동래구 온천4구역 일대에 들어설 ‘래미안포레스티지’ 총 4043가구(분양 2331가구)를 비롯해, 남구 대연동 일대 대연2구역의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총 449가구, 분양 144가구)’, 부산진구 부전동 일대 ‘더 스테일 서면’(오피스텔 259실, 상업시설 72실) 등이 분양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더샵 송도엘테라스', 경기도 화성시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과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고양시 ‘고양 화정 루미니’, 인천 서구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오피스텔 등은 고분양가에도 세자리 수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경기도 안산시 성곡동 ‘시화 MTV 아티스큐브’와 시화 MTV 마리나큐브’, 성곡동 ‘웅신미켈란의 아침’, 성곡동 ‘중앙하이츠 마레’, 시흥시 정왕동 ‘거북섬 더웰’ 등의 오피스텔은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했다. 2022.10.29. 06:19 답글쓰기
2020.2.26일에 모니터링 된 언론 등의 자료 중 일부.
bebe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에서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금관구(금천·관악·구로)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금관구 노도강 지역에서 신고가 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모두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곳들이다. 관악구에서는 지난 18일 남현동 예성그랑펠리체 83㎡(전용면적)가 8억73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봉천동 관악파크푸르지오 84㎡ 역시 지난 17일 8억4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구로구에서도 지난 19일 신도림동 태영타운 59㎡가 역대 가장 높은 8억4800만원에 팔렸다. 지난 4월 7억8000만원에서 불과 2개월 만에 7000만원 가까이 뛴 것이다. 노원구에서는 지난 20일 상계동 수락산벨리체 114㎡가 신고가에 거래됐다. 지난 3월 8억8900만원에 거래된 중계동 주공 5단지는 호가가 9억3000만원까지 올랐다.
하루라도 빨리 사자” 규제 내성에 분당·광교 등 수도권 억대 상승...새 아파트 밀집 지역인 경기도 수원 영통의 광교신도시는 이달 들어 거래도 늘고, 가격도 올랐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광교 중흥 S클래스’ 84.9㎡(이하 전용면적)는 국토교통부가 규제를 발표한 17일 최고가에 팔렸다. 역시 새 아파트인 ‘광교 호반 베르디움’은 이달 27일 기준 국토교통부에 무려 18건의 매매가 신고됐다. 거래량도 많지만, 이중 7건이 6·17 규제 이후 체결된 계약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가격도 모두 최고가에 거래됐다. 8
이웃 ‘광교 아이파크’ 90㎡도 1일 13억3000만원 최고가에 팔렸는데, 이는 지난해 연말 거래가보다 2억원 이상 오른 값이다. 동탄신도시도 이같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동탄역 인근 ‘시범 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101.4㎡는 16일에는 11억6000만원, 17일에는 11억5000만원에 계약서를 썼다. 지난달에는 같은 규모가 10억원대였고, 연초에는 9억원대였다. 올해만 2억원이 올랐다.
실제 코로나19 이후 소강상태였던 분당 학군지는 다시 하락분을 상쇄하고도 더 올랐다. 가장 인기학군으로 꼽히는 수내중과 내정중 인근은 매물 찾기도 어렵다. 수내동 롯데파크타운은 19일 131.41㎡가 14억3000만원에 팔렸는데 이는 지난해 11월 기록한 전고점과 같은 값이다.
푸른마을 쌍용아파트도 131.4㎡가 이달 13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3월 코로나19로 12억5000만원까지 떨어졌던 값을 회복했다. 서안파크타운 134.4㎡는 25일 12억4200만원 보증금에 전세 계약을 맺었는데, 연초 전세가는 7억8000만원이었다. 푸른마을 벽산아파트 131.4㎡도 지난해 12월에는 가장 높은 전세가가 8억원이었는데, 지난 10일에는 9억5000만원에 계약서를 썼다.
신고가로 최고 많이 오른 곳은 김포시 장기동 청송마을6단지 중흥S클래스(전용112㎡·25층·복층, 테라스 포함) 아파트로 지난 22일 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고가 대비 7000만원 뛴 가격이다. 구래동 김포한강신도시호반베르디움3차(71㎡·16층)는 지난 18일 4억2300만원에 거래되며 전고가 대비 6482만원 올랐다.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2단지(84㎡·24층)는 지난 19일 5억6466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됐다. 16일 전 전고가 대비 5285만원 오른 값이다. 같은 날 김포사우아이파크(전용76㎡·8층) 아파트는 5억원에 거래되며 전고가 대비 4300만원 뛰어 올랐다.
강남구 한보미도맨션 1차 전용 84.48㎡는 지난 9일 5억원(9층)에 전세 계약됐는데, 대책이 발표된 후인 같은 달 20일에는 5억2천만원(2층)에 나갔다. 한보미도맨션 2차 전용 84.96㎡도 지난달 16일 8억3천만원(8층)에서 지난 20일 8억5천만원(13층)으로 손바뀜했다
지난달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의 전세 시세는 전용 50.03㎡ 기준 2억2천500만∼2억5천만원으로, 6·17대책 이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달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6단지도 전용 47.94㎡ 기준 전세 시세가 3억5천만∼3억6천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 끝자락 노원구 아파트, 매물 나오기만 하면 '신고가'... 30년 넘은 노원구 주공아파트 3단지(전용 57㎡)는 지난 24일 7억700만원에 매매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불과 4일 전만 하더라도 비슷한 층이 6억4800만원에 팔렸다. 4일 만에 매매가가 5900만원 오른 것이다.
은행사거리, 일명 '은사'로 불리는 학원가 주변의 아파트들은 10억원을 돌파했다. 중계동 청구 3차 아파트는 전용 84㎡가 이달에 10억300만원에 거래됐다. 이미 이 아파트는 작년 9월부터 9억원을 넘기면서 지역 내 고가 아파트로 자리 잡았다. 나와있는 매물은 10억3000만원에 달한다. 건영3차 역시 10억원을 넘어서기 직전이다. 지난달 9억90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고 이달들어서도 9억원 중반대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 외곽지역에서 거래 증가가 눈에 띄었다. 거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관악구다. 5월에는 163건에 불과했으나 이달에는 27일 현재 228건으로 39.8% 증가했다. 미아뉴타운 SK북한산시티의 경우 전용 84㎡가 이달 초까지만 해도 6억원대 중반에 실거래됐지만 현재 나와 있는 매물의 호가는 7억8,00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