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부탁 드리네요 죄송합니다
어제밤 꿈에 엄청 울엇는데요
꿈에 장소는확실하진 안은데꼭 비행기 안이엿습니다
막내고모가(어릴때 같이 살면서 자매처럼 지냇습니다 지금은 고등 교사이구 잘 살구 잇어요)
저한테오더니 ""돈필요하니 ? 필요하면 줄께 "" 이러면서 솔직히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저결혼할때 고모가 미국 계셔서 오지도 못하구 엄청 울엇습니다 부주는 좀 해주겟지하고
생각은 햇엇는데 없어서 좀 서운도 햇구요) 말끝나자 말자 갑자기 눈물이 울먹 하면서 솟아지는데
서러워 ""결혼하고도 그렇게 힘들게 살앗는데 '지금도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냐고 "고모앞에서 엄청
울엇습니다
그러면서 고모가 윗옷 안주머니에서 흰봉투를 줄듯말듯하면서 (좀 아까워하는듯햇구요)
두툼한 흰봉투를 저한테 주더라구요 돈은 안보엿구요 두툼햇습니다
이렇게꿈이 끝낫는데요
무슨꿈인지 지금상황은 친정쪽 땅정리가 됄듯 말듯한다고 해요 그러면 재산분활이 돼면
전친정아빠모시고 살계획인데 그게 1년넘게 지금 지속 돼네요 아님 신랑직장 이직하고 싶어하는데
사장님이 붙잡고 계셔서 눈치보는 상황이라네요 무슨꿈인지 지나가는꿈인지 ㅎㅎ
건강하세요
첫댓글 반가운 일이 있을 꿈으로 해몽되는데 남편관련 소식은 아닌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