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느 나라나 모두 국립묘지가 있고 그곳에 안장된 인사들은 국가와 민족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 노력한 호국 영령 및 독립 운동가들이다. 우리나라도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비롯하여 전국 곳곳에 호국 영령들을 모신 국립묘지로 지정된 묘원(墓園)들이 산재해 있다. 이들 국립묘원들은 국가가 관리를 하며 국민들이 호국 영령들의 호국정신·애국애민정신을 본받는 체험의 장으로 국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여 6월 6일은 현충일로 호국 영령들을 추념하는 국가적인 기념일이며, 6월 10일은 일제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 민족이 벌린 3대 독립운동중의 하나인인 ‘6·10만세 운동’이 벌어졌고 이승만 대통령이 극적으로 반공포로를 석방한 6월 18일은 한 때 ‘자유의 날’로 정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6월에 발생한 가장 비참한 사건은 민족 반역자 김일성이 적화야욕을 실행하기 위해여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불법으로 남침하여 일으킨 민족상잔인 6·25사변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사건들이 6월에 몰려있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을 하여 각종 국가적인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도 세파에 휘말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7월에 접어들었다. 1년 12개월 중에서 우리 대한민국과 배달민족에게 가장 뚜렷이 기억될 사건들이 많은 달이 아마 6월이 아닌가 한다. 그런데 2019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은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에 의해 용도 폐기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고 국민들도 의아해 하는 행위를 문재인이 보였었다.
국민들이 참석하는 국가적인 행사에 국가원수로서 응당 참가해야 마땅한데 비겁하게도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불참을 하는 것은 직무유기며 호국영령들의 호국(애국)정신을 모독하고 국가와 국민을 무시하는 행동으로 밖에는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언론들도 문재인이 대통령 취임 후 3년째인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호국보훈에 대한 못마땅한 행동을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보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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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6.25 기념식 또 ‘불참’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에 불참 했다. 이로써 문 대통령은 취임 이래 3년 연속 6.25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2017년 5월 대통령에 취임했다. 이후 올해까지 6.25 기념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제2 연평 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등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개최되는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도 작년부터 올해까지 참가하지 않았다.
북한 도발을 규탄하는 국가 차원의 행사 참석은 사실상 모두 피하고 있는 셈이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불참 사유로 ‘날씨’ 등을 꼽아왔다. 문 대통령은 다만 전날인 24일 6.25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앞서 지난 4일 천안함·연평도 도발 희생자 유족 등 초청 오찬에서 논란을 빚었던 ‘웃는 김정은’ 사진은 테이블에서 사라졌다.
문 대통령은 ‘국군 뿌리는 김원봉’ ‘6.25 남북 공동책임’ 등의 뜻으로 해석될 수 있었던 자신의 발언을 둘러싼 비판적 여론을 의식한 듯 “6.25는 비통한 역사이지만 북한의 침략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6.25 기념식에는 불참해 많은 시민들은 아쉬움을 표시했다.
6.25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5당 대표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서울에서 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의 8번째 한미정상회담이 열린다”며 “일련의 정상회담이 비핵화, 평화 정착에 획기적 진전을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25일자 정치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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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에는 청와대에 ‘서해수호의 날’에 관련된 유가족을 초청하여 오찬을 대접하는 자리에 불법적인 만행과 도발로 귀한 자식과 사랑하는 남편을 죽인 철천지원수인 김정은과 이설주, 문재인과 김정숙 부부가 백두산 천지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희희낙락하는 사진을 제시하여 불난 집에 기름을 붓고 부채질까지 하는 추태를 보여 먹은 음식을 토할 뻔 했다는 반응들이 국민들에게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문재인과 청와대가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이하 종북 좌파)들의 소굴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었다.
6월 6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64회 현충일 기념식에서 문재인은 추념사를 통해 민족 반역자 김일성을 도와 6·25 사변을 일으킨 공법이요 김일성으로부터 노력훈장가지 받은 전범 김원봉이 우리 국군의 기초를 세우고 한미 협정 토대를 마련했다며 칭찬하는 망언(망발)으로 자신이 종북 좌파임을 스스로 밝히는 동시에 국민의 공분을 샀다. 종북 좌파 뺨치는 문재인의 이라한 망발은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18만 여위의 호국영령들을 모독하는 천인공노할 추태로 두고두고 국민들 사이에서 회자될 것이다.
그리고 6월 9일~16일 북유럽 3개국을 소위 국빈 방문하면서 가는 나라마다 김정은을 위한 저질 3류 정치 쇼 전개하였고, 김일성의 불법 침략으로 발발한 6·25사변을 내전으로 규정하는 듯한 발언을 늘어놓았었다. 미국 대통령은 자국 군인의 유해가 돌아오면 비행장까지 나가서 맞이하는데 소위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문재인은 같은 민족인 북한 동포들이 독재자 김정은의 학정으로 비참하게 자유와 인권을 말살당하는 참상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못하고 호국영령들의 호국정신을 짓밟은 짓거리만 해대었다.
문재인이 6·25기념식에 참가하지 않은 이유를 청와대는 “‘날씨’ 때문이었다.”고 씨알도 안 먹히는 변명을 했는데 그렇다면 문재인이 비가 오는데도 ‘518광주사태’ 기념식에 비를 맞으며 참석을 한 것은 무엇으로 변명을 할 것인가. ‘서해 수호의 날’에도 응당 참석을 해야 하는데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에 가면서 문재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다.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에는 관련부처의 장관이나 참석하거나 좀 더 격상해 국무총리가 가면 되는 행사인데 서해수호의 날에 참석하지 않기 위하여 일부러 자신이 간 것이다!
“'서해수호의 날' 입니다. 바다를 지키며 산화했지만 바다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젊은 용사 들의 이름을 떠올려봅니다. 제2연평해전의 영웅 윤영하 소령과 다섯 장병들, 천안함 46용사와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우리의 소중한 아들들을 깊이 추모합니 다. 모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영웅들입니다 오늘 대구로 가는 길, 마음 한 쪽은 서해로 향했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도발도 용서할 수 없으며 힘에는 힘으로 더 강력하게 응징할 것 입니다"라고 정말 구역질나는 헛소리를 했으니 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이중적이며 가식이고 비겁한 작태인가!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을 위해 … 노력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고 하고서는 문재인이 그해 6·25사변 기념식에 참석을 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필자는 2017년 6월 26일자 본란에 「5·18광주사태는 참석하고 6·25 동란은 왜 불참인가」라는 제목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는데 국가를 보위하겠다고 선서한 문재인이 6·25 동란 기념식에는 참석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래의 글은 문재인의 추악한 이중적인 행위를 비판한 글의 일부를 옮겨온 것이다.
“서울에서 광주까지 천릿길도 멀다않고 5·18광주사태 기념식에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참석을 하면서 엎어지면 코가 닿을 서울에 있는 잠실체육관에서 개최된 6·25동란 67주년 기념식에는 김대중이나 노무현처럼 일부러 참석을 하지 않은 것이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문재인이 전 국민이 공감하는 6·25동란 67주년 기념식에는 참석하지 않으면서 전 국민의 1/3도 동의하지 않는 5·18광주사태 기념식에는 왜 참석하는가! 특히 이역만리 외국의 90살이 넘은 6·25동란 참전 용사들까지 67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데 명색 당사국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문재인이 불참하는 작태는 부끄럽지도 않을까!”
종북 좌파인 김대중과 노무현이 통치한 10년 동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로 시작되는 ‘6·25의 노래’가 금지곡이 되었었다. 아니 금지곡이 된 것은 약과이고 노래 가사를 아예 개사하는 추태까지 부렸었다. 그런데 역시 종북 좌파인 문재인인도 예외 없이 6·25의 노래를 금지곡으로 지정을 하였다. 문재인이 취임한 다음 6·25 기념일이 3번이나 지나갔지만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과 김정은의 눈치만 살펴 그들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으로서의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태도가 이 모양 이 꼴이니 어찌 대한민국의 안보가 튼튼한 반석같이 되겠으며 국민이 문재인을 믿고 생업에 안심하고 종사할 수가 있겠는가! 튼튼한 국방과 안보의 보장이 없이는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등 모든 영역이 정상궤도에 진입할 수가 없으므로 대통령 한사람 잘못 뽑은 결과는 국가도 국민도 불행해 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직접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첫댓글 문은 자신의 직분이 뭔지도 모르고 권력만을 휘두르는 오만의 독선을 일삼는 군주보다 더한자입니다
박찬종 변호사는 문재인이 탄핵당할 조건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더군요. 노무현의 헛소리처럼 깜도 안되는 인간이 종북좌파덕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국민들만 불행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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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는 나름ㄴ대로 전략을 세우ㅏ 자신의 능력으로 조선을 건국햇지만 문재인은 진보를 가장한 종북 좌파들이 대통령을 만들어 주엇으니 빨리 끌어 내려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