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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경제 이야기 화폐 전쟁
설악소라 추천 12 조회 1,442 23.04.18 20: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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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18 20:09

    첫댓글 국경도 없고 계급도 없다는 돈의 흐름 만큼 민감하고 정확한 것은 없다.
    미국의 은행주가가 빠지는 동안
    공상은행, 건설은행과 함께 중국의 빅3라는 중국 은행 주가가 엄청 뛰었다고 한다.
    글로벌 핫머니가 중국 은행주로 쏠리고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 작성자 23.04.18 20:18

    중국으로 쏠리고 있는 것이 돈만이 아니라 각국의 정상들도 앞다투어 방문을 하고 있다.
    중국이 미국을 대신할수 있을거란 생각은 하지않는다.
    중국은 인구도 많고 군사력도 상당하지만
    필요 조건인 에너지와 식량이 자급자족이 안되는 나라이고
    이제 겨우 공산주의 혁명이 앞에 내걸었던 벼르고 벼렀던 꿂지않는 나라가 됐을 뿐이다.
    2008년도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를 벗어날수 있게 해주었던 것도 중국임에는 틀림없다.
    10% 됐든 20% 됐든 세계 공장으로 그 지분 만큼 인민폐가 차지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 작성자 23.04.18 20:22

    문제는 대한민국이다.
    전정권은 중국에 완전 엎어져 큰집 어쩌구 하더니만,
    현정권은 치매조와 어울리면서 가끔씩 멘탈이 들락달락 하는 것 같다.

  • 작성자 23.04.18 20:46

    미국채가 별거냐, 부채 증서지.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후에 독일의 메르겔은 미국채를 팔고
    해외에 보관 중이던 실물 금을 자국 영토 안에서 보관하겠다며 돌려 받았다.
    인플레라면 질색하는 독일이 버냉키가 찍어낸 3조 달러에 미리 질겁을 했던 것 같다.
    돌이켜보면 그때 그 3조 달러는 껌값이었는데.

  • 23.04.19 09:33

    금이 정확한 지표역할을 하는듯 합니다
    전고점을 넘으면 확실히 달러의 지위는 낮아진다는 의미인듯한데 문제는 원달러환율향방이 어떻게될지 참 고민스럽습니다.

  • 작성자 23.04.19 13:53

    요즘 금이 재미지긴 합니다
    하루는 빨갛고 하루는 파랗고.
    2100을 넘기기 전에 승패가 갈린다고 하는데,
    혹세무민 하는 어떤 말빨은 2070만 넘기면 올인해도 된다고.

  • 23.04.19 09:43

    페트로가 불안정해지자 다시 강달러를 위해 다음 수순 착수~

  • 작성자 23.04.19 14:01

    머리에 쥐나도록 궁리 궁리 해야겠지요.
    그래도 우리의 아이엠에프 때 강요하던 것처럼
    우선은 빚을 줄여야하고 재정을 건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급선무 아닐지.
    돈찍어 소비하는 소비국가 미국에게는 어울리지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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