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르 포옹백 체험 후기

[호호할머니호호]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평소 쓰던 이동가방이 너무 무겁고 불편해서 새로운 이동가방을 찾던 중에 마침 아르르 포옹백 체험기회가 생겨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우선 처음 포장을 뜯고 가방을 살펴보면서 안전 고리, 탈부착 가능한 메쉬망, 극세사/냉감 원단 양면 바닥 쿠션, 탈부착이 가능한 내피, 스토퍼까지 다양한 디테일을 놓치지않고 잘 제작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존에 타사 이동 가방을 사용하면서 너무 무거운 무게가 아쉬웠는데 아르르 포옹백은 내피와 쿠션까지 모두 포함해도 1.1kg 로 가볍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산책에 나가기 전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방석으로도 사용가능하도록 푹신한 쿠션이 있다보니 적응하는 시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바로 들어가서 얌전히 잘 엎드려있더라구요

5kg 미만 강아지에게 사용권장이라고 적혀있어서 너무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외출시 5kg 강아지와 쿠션까지 같이 넣어 사용했을때 공간이 너무 남지도, 딱 맞지도 않아 안정감있어 보였고, 메쉬망을 열거나 닫을 수 있고, 스토퍼로 머리만 쏙 나오게도 사용할 수 있어서 강아지가 어떤 자세로 있든 편안해 보였습니다. 평소에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숄더백, 토트백, 슬링백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강아지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아주 편안한 가방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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