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이다 글 올만에 들와서 쭉~~읽어보니까 역쉬~~샵 예기가~ 많이 있네여! 저두 잘은 모르겠지만(진실은 당사자들이 알겠쪄ㅡㅡ)
걍..교수라는 직업을 가진 서지영 엄마 말이예여..
아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교수..하고 시간강사는 차이가 굉장히 많아요..
교수라는것은 직업이고..우리가 '교수' 딱 그러면 와~ 되게 박식하고..
뭐 그런 생각들 하자나여..쫌 대단한갑다..그러는거있져..
교수랑 강사의 가장 큰 차이는 석사 박사과정을 따고 안따고 그런거~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거 겠져~글서 사람들이 그렇게 교수가 대단타고 생각하구여..
근데 시간강사는, 그게 아니구여..물론 직업이라고 볼 수 없어요,
자기 직업쪽이나 그런쪽에서 많이 경험이 있고 하는 사람을 초빙하는거자나여..
물론 시간강사님들도 잘 가르쳐주시고 어떨때는 교수보다 나을때도 많죠.
근데 글 읽어 보니까 서지영 엄마는 그런 것 같지 않자나여~
사람들이 교수~교수 엄마가 교수라는데 입이 글케 걸하냐~
하는거여
시간강사는 교수랑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하면..오바될라나 ㅡㅡ^
아마 서지영네 엄마는 그런것 같에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