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가 결혼한다하여 결혼식에 방문했습니다.
매번 결혼식에 방문할때마다 느끼는것인데 식이 시작되고 신부 입장을 하는데 신부의 표정은 항상 처음에는 긴장상태로 굳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을 앞에서 기다리는 신랑을 바라보는 순간 표정이 밝아집니다. 그 표정들이 하나같이 아름답습니다. 많은 하객들이 있지만, 그 하객들의 눈빛은 신부를 긴장하게 만든다만은 오직 신랑의 눈은 신부를 평강 가운데 웃음짓게 만듭니다. 그래서 입장하는내내 신부는 신랑만 쳐다보며 걷습니다. 그러곤 신랑의 팔을 잡았을때 완전한 평안을 느끼며 하객들을 돌아볼 여유가 생깁니다.
예수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의 눈초리는 저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예수님께 집중할때마다 제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제가 예수님께 팔짱을 낄때 무서운 세상은 제게 놀이터처럼 보여집니다. 예수님의 사랑안에 있으니 두려움과 불안함이 없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들아, 나는 저 신랑처럼 언제나 너와 멀지 않는곳에서 너를 바라보고 있단다. 네가 내게와 내 손잡아주기를 기다리며 내손을 너를 향하여 항상 뻣고 있단다. 시선을 내게로 향하여 나만 바라보며 나아오는 네 모습이 너무 아름답단다. 사랑하는 나의 신부야, 신부가 신랑에게 인생을 맡기는것처럼 너도 네 인생 전부를 내 팔안으로 던지지 않겠니? 네가 온전한 평안 가운데 나와 세상에서 동행하기를 언제나 바란단다. 사랑한단다.
예수님, 오늘 축가는 결혼식 축가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네요. 신부의 14년지기 친구가 부르는데 성악을 하였는지 목소리가 너무 맑습니다.
"매일너를 보고
너의 손을잡고
내곁에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예수님이 제곁에 있는것을 항상 확인하며 예수님의 팔짱을 낍니다. 예수님이 곁에 있음에 더이상 바램은 없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
예수님 사랑해요 💜 😘 💕
아멘 예수님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아멘
예수님 사랑해요^^ ❤️❤️❤️
예수님..너무 너무 사랑해요♡
아멘입니다~~예수님 사랑하면 두려울게 없습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품에 기댑니다
제 인생을 예수님께 맡기고
그저 예수님과 팔짱 끼고
평강 누리며 예수님과 사랑을 속삭일래요
사랑해요 예수님❤️
예수님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예수님께로 달려갑니다
제 영이 안도하며 쉽니다❣️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
예수님의 눈을 마주하면 제 마음에 평안이 넘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아멘 예수님
나의 신랑되시는 예수님이 계시기에 세상에서 근심걱정긴장한 얼굴을 펴고 환히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