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계곡의 경치는 아름다워
걷사들의 행선지가 된다
눈을 들어 계곡을보니
산과 물이 정겹기만하다
계곡의 물소리 하모니
장단맞추는 걷사들의 발길가볍다
7월의 마지막 걷고또걷고의 벙개
장유 대청천 계곡이다
계곡숲을 지나 물소리 장단과함께
무릉도원의 품에 안긴다
국립공원?
처음 알았네 ㅎㅎ
원래 곡립공원에서는 알탕이 안되는데
양념풀어 알탕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정겨움에 괴성지르는 공해소리에 대나무숲
판다는 미소짖는다 ... ...
잿빛 구름 뭉처 흐르고
한줄기 하리라는 겐또는 어김없이 맞아서
우산을 준하고 간 예측력에 감사드리고
함께하신 걷사님들의 건강을 염원해본다
벙개후 부산 법원종합청사에서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촉박한 시간에
쫓기며 에식장으로 향한다
오늘결혼 하는 댁은 나의 제종 질로써
이집안은 네명이 전부 박사이고
네명이 전부 대학교수라는 이력을 갖고 있다
우리 집안의 자랑거리 집안이다 ... ㅎㅎ
축하 화한중에 대법원장 조희대 님의 화환이 눈에 띈다
결혼참관 끝내고 마지막행사
김해시 산악연맹 워크샆 ...
오랜만에 청춘으로 돌아간 워크샆이었다
나이 칠십에 우째 나이트 클럽에 가보노 ㅎㅎ
무더운 날씨에 건강들 잘챙기시고
건강하게 사이시더 ... ...
카페 게시글
★나도니도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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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천 계곡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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