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라네언니네 집에서 조촐하게 쭈꾸미 벙개가 있었습니당~~
집에서 하는 벙개였기때문에~ 인원제한을 둘수밖에 없어서~
선착순에 못들어서 못오신분들께는 살짝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선착순에 들었던 간택받은(?) 분들~ㅋㅋ
라네언니, 라군오빠, 묵향언니, 첼리언니, 크리스오빠, 미키, 캠벨, 라이, 자구, 유니, 제비...총11명
전날 정번가서 뒤풀이2차까지 갔다가 라네언니네로 슝슝~ 새벽4시가 넘은 시간에 잠들었기에~
아침에 못일어나서 장보러 가는게 늦어지면 어쩌나 살짝 걱정이었는데~
역시......노는데 목숨거는 저는~ 일찌감치 일어나서 씻고 그날의 짐꾼(?) 자구에게 모닝콜~
나이먹은 누나들이 낑낑거리면서 장보는 꼴은 못본다는 자구가 도와주러 쓩~ 날라오고~
우리는 마포농수산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쭈꾸미4킬로와~ 새우1킬로~ 딸기2킬로~ 청포도 한아름~
그 외 맥주와~ 야채 등등을 한가득 사서 집으로 고고싱~!!!!^o^
제비의 요리~ 쭈꾸미 샤브샤브와 쭈꾸미 볶음이 완성되어가고~
오기로한 이들도 한명한명 오기 시작하고~ 우리의 쭈꾸미 흡입은 시작됐습니다~ㅋㅋ
흡입 이후는 사진으로 대체~!!!ㅋㅋ (핸드폰사진이라 화질은 살짝 거스키합니당^^;;)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엠티와는 또다른 재미가있었던 소규모 집벙개~!!
너무 즐거웠고~ 훨씬 더 친해질수있었던것같아서~ 조만간 또 선착순벙개 추진해볼까합니다~ㅋㅋ
이번엔 라군오빠네로 갈까나~~~~~???ㅎㅎㅎㅎ;;;;;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애교목소리는~ @@쌤한테만~ㅋㅋㅋㅋㅋㅋㅋ
우하하하하 빵터짐... ㅋㅋㅋㅋ 이런 재간둥이 같으니라고... ㅎㅎㅎ 제비야... 너의 이런모습에 반하지 않을 남성 있을까나~~!!
언니...........제 애교는 여자들한테만 통하는듯....ㅡ.ㅡ;;;;;;;;;;;;;
라네 언니의 함박 웃음 소리와 제비의 애교 목소리가 자꾸 귓전에 들려... 이상해...
거봐요~~ 여자한테만 통하잖아요...ㅡ.ㅡ;;;
뭐야 집에서 이런거야 나둥...나뚱....
승미야~ 다음 집벙개도 선착순이 될거니까~ 순발력을 발휘해줘^^
승미 바쁭가봐 ㅠㅠ 우리 선착순놀이했어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제비야 자구가찍어준 마지막 사진 잘나왔따 ㅋ 술도안먹었는데 얼굴은 왜 빨간거야 ㅎㅎㅎ
집이 더워서 그랬지~ 그래서 빨간거야~ㅋㅋㅋ
아~ 맞다~, 그랬나? ㅋㅋㅋ
내 썼자나 그래서 찜방 패션이라귯!!!!
언니 제양말이!! 완전잘어울리십니다요!! ㅋㅋㅋㅋ 맘에드세용?ㅋ
앙앙~ 라이야 완전 맘에들어~히히히^^ 쌩유르~~^^*
아.........완전 맛있꼬 완전 재밌었겠다..........ㅎ
앙~~ 급실아~~ 완전 맛있고 재밌었어~~ 담엔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