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임박..

[악질지주에게 죽창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67852?sid=101

전기료 올려도 ‘눈덩이 적자’ 해소못해… 업계 “원전이 답”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이 한전을 향해
“뼈를 깎는 구조조정 노력을 해달라고 여러 차례
촉구했지만 아직 응답이 없어 개탄스럽다”고
강도 높게 비판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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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뼈를 깎을 생각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답답한 섀키들아, 그런 니놈들은 그 동안 뭐했는데?
국회의원은 임금이라도 깎겠다고 구라라도 쳐봤냐고?

그리고, 원가에 못 미치는 요금으로 쌓여가는 적자에다
이자까지 누적되고 있는데... 이게 구조조정 해서, 사람
몇백명 자르면 해결될 수준의 적자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처럼 요금 많이 못 올리고 앞으로도 계속 버텨보셔
석탄/가스까지 전부 세우고, 발전량 100%를 싸그리 다
원전으로 돌린다고 해도, 적자 해소는 절대불가능하다.

민영화 냄새만 피우던 이명박, 박근혜 시절과는 차원이 다른
위험 수준의 재무상황은 결국 민영화 아니면 답이 없단 말임.

윤석열 임기 끝나기 전에 전력산업 민영화는 어떤 식으로든
진행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앞으로 아주 볼만할거다ㅋ

[낭만곰탱이]

민간발전소에 생산한 전기를
생산원가더하기 영업이익 덧붙힌걸
한전서 무조건 사주고
싸게 소비자에게 공급하는데
적자 안나는게 이상하지요

[분홍돼지]

이게 한전 탓이라고 씨부리는것도... 한전 작업 당한걸...

불쌍한 한전...

[악질지주에게 죽창을!]

뭔소리임? 요즘은 산업용도 많이 올라서 누진세 안 붙을 정도로 적게 쓰는 일반 가정용 전기는 산업용보다 쌉니다. 그리고 대기업들은 자체 발전소를 짓는 추세라, 대용량 고객 이탈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음, 앞으로는 한전한테 돈 주고 전기 안 사는 곳 많이 나올겁니다. 대기업만 나쁘다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십쇼. 일반 국민들 의식도 아주 미개합니다. 원가 보전은 해주고 그딴 얘기를 해야지.

[18bar]

탄소중립 ... 무식한 이야기 그만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