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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2020년, 자발광 패널-대중화 될 수 있을까?(2) 삼성이 2016년 자발광 QLED TV를 내 놓겠다고 하였다가 2017년에 내 놓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주었다. 그러자 지난 4월 중국 TCL이 2020년에 자발광 QLED TV를 내 놓겠다고 선언을 하자, 삼성은 5년 안에 자발광 QLED TV를 내 놓겠다고 다시 발표하였다. 그런 삼성이 불과 몇 개월만에 IFA 2018에서, 2020년에 자발광 QLED TV를 내 놓겠다고 발표하였다. 그러자 LGD도 시기는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자발광 QLED패널 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LCD패널에 퀀텀닷(Quantum Dot) 소재를 사용한 비품(LCD) QLED패널이, 2020년에는 정품(자발광) QLED TV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3개사가 자발광 QLED TV를 내 놓으려면, 넘어야 할 산이 더 많다. 즉, 3개사 중 자발광 QLED TV를, 아직 시제품이라도 공개한 회사가 없어, 2년안에(2020년) 안정성까지 갖추어, 자발광 QLED TV를 내 놓기는 쉽지가 않아 보인다. 특히 지금처럼 비품(LCD) QLED TV 가격이, OLED TV가격만큼 비싼 상황에서, 자발광 QLED TV가 OLED TV보다 비싸다면, 승산은 더욱 없어 보인다. 즉, 자발광 QLED패널이, OLED패널의 한계를 극복한다 해도, 가격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또한 8K로 구현하고, 75"~으로 가지 못한다면, 쉽지 많은 않은 행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 2020년 자발광 QLED TV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OLED TV는 어떨까? OLED TV는 이미 3년 전부터 상용화가 시작이 되어, 4K TV로는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며, 프리미엄 4K TV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해서 자발광 QLED TV에 비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OLED TV가 8K TV시대를 맞아, 75"~으로 갈 경우에는 적지 않은 난관이 예상된다. 현재 77" 4K OLED TV의 가격이 1,500만원~ 한다는 점에서, 77" 8K OLED TV는 가격부터 한계성에 부딪힌다. 그리고 8K OLED가 75"~으로 간다면, 77" 또는 88" 8K OLED TV는 화면이 커지고, 화소가 4K에 비해 4배나 많아지게 된다. 이렇게 화면이 커지고 8K 해상도를 구현하려면, OLED패널의 개구율(실제 빛이 나올 수 있는 면적 비율) 확보가 쉽지 않다. 특히 자발광 소자를 사용하는 OLED의 경우, 액정표시장치(LCD) 대비 개구율 확보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밝기를 보상하기 위해 전류량을 늘리면 소자 수명이 단축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다. 또한 자발광 하는 만큼 소자가 4K 보다 4배가 많아지면서, 소비전력도 사실상 4배로 올라가게 된다. 그래서 77인치 8K OLED TV의 경우, 소비전력이 1KW는 될 것으로 보여, 어지간한 에어컨 1대를 가동하는 수준이 되어, 4계절 하루 4~5시간 TV를 본다는 점을 감안하며, 8K OLED TV는 가정용 TV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해서 OLED TV는 4K까지가 한계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해서 OLED TV는, 굳이 LCD TV나 다른 자발광 QLED TV와 비교할 것도 없이, 자신과의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 즉, 번인현상에 대한 대안은 물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면의 밝기가 저하되는 문제 등을 풀어야 한다. OLED가 갖는 불랙 표현력의 우수함만으로는 이제 OLED TV를 지속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고 자발광 QLED가 유리한 것은 아니다. 자발광 QLED도 자발광 OLEDE가 겪고 있는 한계성을 그대로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OLED Vs QLED"의 대결은, 결국 화질/가격/소비전력/안정성/TV화면 크기/대량 생산과 같은 조건들이 유리한 쪽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시기는 2020년~ 될 것으로 보인다. < OLED Vs Micro LED > 삼성이 이번 IFA 2018에서 비공개로 75인치 Micro LED TV를 시연하였다고 한다. 보안 때문인지, 아니면 기술 미비로 비공개 시연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중요한 것은 그동안 공개된 Micro LED TV가 모두 146"/173"에 상업용 B2B였는데, 이번 비공개 시연 제품은 가정용TV에 맞게 75"로 공개했다는 점과 2019년 1월 CES 2019에서 공식 공개와 함께 2019년에 제한적으로 출시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는 점에서 우리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물론 제품 가격은 얼마인지 아직 알 수 없다. 지금까지 공개된 Micro LED TV의 기술적 사안들을 종합해 보면, 가격이 초고가일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런 고가 TV가 왜 하필 4K로 만들어 졌는지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물론 아래 그림을 보면, 8K로 만들기는 아직 기술적으로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지만, 8K QLED TV를 출시하는 삼성 입장에서, 차기 TV를 4K급으로 출시하는 것은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삼성 75인치 Micro LED TV에 관심을 갖는 또 다른 이유는 2가지다. 우선 LG OLED TV가 자발광이긴 하였지만, 1개의 화소를 White(흰색) LED를 이용해 RGB컬러필터로 색상을 구현하여, 2%부족한 색상을 구현 하였다는 것이다. 헌데, 삼성 75인치 Micro LED TV는 RGB별로 LED소자가 자체 발광하여, 색을 구현하여, WRGB방식의 OLED보다 우수한 색 재현력을 구현 할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로 관심이 가는 것은, OLED의 단점인 버닝 현상이나, 장시간 경과 시, 화면의 밝기가 저하되는 문제가 거의 없다는 것이고, 소비전력이 OLED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다. 즉, OLED가 가진 단점을 Micro LED가 대다수 해소를 해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삼성 75인치 Micro LED TV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대감이 크지만, 문제는 가격이 초고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부분도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지만, OLED TV보다 고가일 것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대량생산이 가능한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가 될 수 있을지도 관건이 될 것이다. 만일 75인치 Micro LED TV가 화질을 기본으로 하면서, 가격/소비전력/안정성/TV화면 크기/대량 생산 등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만 갖춘다면, OLED TV는 물론, 2020년 출시가 예상되는 자발광 QLED TV까지 모두 잠 재울수 있는 차세대 TV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화질/가격/소비전력/안정성/TV화면 크기/대량 생산과 같은 것들이 하나라도 부족함이 있다면, OLED TV나 자발광 QLED TV에 쳐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재 OLED TV나 자발광 QLED TV도 미래를 장담하기 힘들어서, 75인치 Micro LED TV가 성공을 할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개선된 LCD(LED)형 8K TV의 가격과 성능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즉, 자발광TV들 중, 제일 중요한 가격적으로는, 다들 부족함이 있어 보이기 때문에, 2020년에 개선된 8K LCD(LED) TV의 가격과 성능에 따라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해서 일부 자발광 TV는 아예 출시조차 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해서 자발광 TV들이 차세대(8K) TV에서 프리미엄 TV로라도 상용화(출시) 하려면, 개선된 8K LCD(LED) TV보다 우수한 화질을 기본으로 해서, 가격/소비전력/안정성/TV화면 크기/대량 생산과 같은 조건들을 모두 극복해야 할 것이다. 허나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즉, 자발광 TV를 여러 유형으로 끌고가기엔 부담이 커서, 삼성은 자발광 QLED TV로 갈 가능성이 높고, LG는 좋든 싫든, 이미 투자한 10.5세대 OLED라인 때문이라도 8K OLED TV로 갈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기술적으로 부족함이 있고, 가격과 소비전력 문제 등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삼성-LG모두 Micro LED TV와 같은 새로운 자발광 TV로 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그렇지만, 현 기술로는 삼성의 100" 미만 Micro LED TV 상용화가 제일 어렵고, LG의 8K OLED TV도 현재 쉽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현재로선 삼성-LG 모두 자발광 QLED TV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럴 경우, LG는 중국과 파주에 새로이 건설중인 OLED라인이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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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