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2살 되가는 고양이구..
오늘 아빠랑 동생이 할머니집 데리고 갔다가 열어진 문에 도망쳤나봐. 도망친 시간은 3~5시경으로 예상하고 있어ㅠㅠㅠ
워낙 조용하고 잠이 많아서 잃어버려도 잃어버린 줄 모르고 있었대ㅠㅠㅠㅠ
이름은 복순이이구 내가 복순아~~ 하면 나한테 달려와ㅠㅠ
워낙 생긴에 비슷한 종이 많아서 찾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사진이랑 남겨요ㅠㅠ
혹시 발견하면 연락줘요ㅠㅠㅠㅠㅠ
핸드폰벙호 남기면 친목으로 안되지?? 쪽지나 댓글 실시간 으로 계속 확인할게요ㅠㅠ
출처: 여성시대 짱구메롱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영암군청쪽에서 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영암군청 쪽에 사는 여시는 한번만 봐주세요ㅠㅠ
짱구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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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24
16.08.19 21:2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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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기야 언능 엄마품으로 돌아가요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우ㅜㅜ 내가.너무 성급하게 올렸네 다시 수정했어ㅠㅠㅠ
애기야ㅜㅜㅜㅜ복순아ㅜㅜㅜㅜ 어디간거야 엄마 걱정하자나 얼른 돌아와ㅜㅜㅜ 여시 곧 찾을수 있을거야 멀리보단 가까운데부터 꼼꼼하게 찾아요! 여시 집 건물내부에 꼭 꼼꼼히 뒤져보구!!
에고ㅠㅠㅠㅠㅠㅠ고양이탐정도 있던데 한번 도움받아보길..ㅠㅠ애기야 얼른돌아와ㅠㅠ
근데 두살이면 2년 맞아?? 왜케 애기 같지...? 4~6개월정도 되어보인당... 아니라면 미안 나는 그냥 가장 최근 사진 올려야 그나마 더 찾기 쉽지 않을까해서 의문가져봐용 ㅠ
응 마자 최근사진은 얼굴이 잘 나온게 없어서 1살사진으로 올렸ㅇ ㅓ ㅠㅠㅠㅠ 내가 갖고 있는 건 이런사진들 뿐이라
@찬열아사랑해 응응ㅜㅜㅜ 카톡으로 사진받아서 얼굴보이는 걸로 다시 올렸어8ㅅ8
애기 얼릉 엄마 품으로 돌아가라 ㅜㅜㅜㅜㅜㅜ
아이고ㅠㅠㅠㅠㅠ복순아빨리돌아와 엄마가 걱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야 언능 집에 돌아가ㅠㅠㅠ
아....여시들아 방금 할머니한테 전화와ㅛㅓ 엄마가 통화했ㄴ데 자ㅛㅔ히 못들엇는데 아디 안쪽에 숨어서 자고 있었나봐ㅠㅠㅠㅠㅜ아너ㅏ 방금까지 슬퍼서 울다가 이젠 기빠서 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복순이 집에오먄 맛있는 간식사줘야지ㅜㅜ
사진도 많이 찍어줘야지ㅠㅠㅠㅠㅠㅠ 내 발가락 깨물어도 참아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축하해♥♥♥♥♥
다행이다! ㅜㅜ 복수니 엄마 걱정시키지 마로라 대노코 자랏
@혼란혼돈 응응 고마워ㅠㅠㅠ 내일 데꼬온대ㅜㅜㅜㅜ 엉엉
@일렉토닉닉닉 우리 복순이 처음에 우리집 올때도 저랬거든 어디 베란다에 숨어서 안나왔어ㅠㅠ 할머니집 낯설어서 또 숨어ㅒㅅ나봐ㅠㅠㅜㅜ 맘 아프다ㅠㅠ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