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인터넷요기조기
평소 평판이나 성격이 좋아보이는 배우
1.아름다운 재단에 손편지(글씨체 부럽)
와 함께 3천만원 기부...
2.
한효주는 영민한 연예인으로도 일가견이 있다.
2006년에 만난 취재진을 4년이 지나서 만나도 그 당시를 기억하며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라고
먼저 인사를 건내는 그를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 매니저들이 직접 뽑은 같이 일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선정.
-마이데일리 뉴스-
3.
한효주는 '無더위캠페인' 기부와 함께 2,000만원을 추가로 아름다운재단에 선뜻 기부했다.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기 위한 '효주기금'을 개설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개설된 '효주기금'은 앞으로 아름다운재단 '어르신생계비지원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문화체험지원사업' 두 가지 영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제가 어떤 의도로 했든지 노출되기 마련이니까요. 많이 걱정하고 고민한 끝에 이렇게 하는 게 낫겠다 싶었죠. 아무래도 배우라는 직업이 사람들 앞에 나설 일이 많으니까요. 선행이 안 좋게 비춰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니 눈에 띄는 직업을 가진 만큼 좋은 효과를 낼 수 있겠다 싶었어요. 봉사에 대해 한 사람이 알 것을 두 사람, 세 사람이 알 수 있게 되니까요.”
4, 근육병 환자팬 일화
1. 평상시 한효주 팬이었던 분이 근육병을 앓고 계셨음..
2.한효주가 그 사실을 알고 직접 집에 찾아가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고 선물주고 사인해주고 시사회권도 보내주며 꾸준히 연락
3.돌아가신거 알고 조의금 백만원 내고 조용히 장례식 참석..
5.그 외의 많은 .. 봉사활동들
(시각, 청각장애인 위한 영화제 해설 꾸준히 참여 중..)
6.
배우 연준석
그는 한효주에 대해 "‘하늘만큼 땅만큼’ 촬영할 때 알아봐 주는 사람도 없고,
현장에 거의 혼자 있어서 어린나이에도 외로웠다”며 “근데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 줬다”고 말했다.
또 “삶을 달걀을 직접 까주며 사이다도 함께 챙겨주더라”며 “정말 인상 깊었다”고 덧붙여 한효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소지섭
효주는 촬영 전 준비를 많이 해온다.
여배우 특유의 까칠함과 가식이 없어 좋았다.
하은애
최근에 밤송이가 떨어져 있는 길을 뛰어가는 장면을 촬영했었거든요. 짚신을 신고 있었는데 밤송이가 너무
따가웠는데, 효주 언니가 일일히 주우면서 밤송이를 치워주더라고요.
7.
안성기
"영화 반창꼬를 보고, 실제 성격도 약간 차갑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주 예의바르고 유쾌한 친구였다. "
이윤기 감독
"늘 상의하고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열심히 하는 배우죠."
추창민 감독(광해)
"시대에 맞는 유행화장법을 피하기 위해, 중전 역할의 한효주에게 최소한의 화장을 요구했는데
정말 비비만 바르고 나왔죠."
"촬영 전 준비를 많이 해 오고, 질문도 많이 한다."
박해진
"굉장히 순수하죠. 순수하고 굉장히 털털해요."
문채원
"효주와 근영이는 나에게 특별한 친구이다.
둘 다 굉장히 착하고 사회에 대해서도 잘 아는 친구이다.
나에게 먼저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친구이다."
백종열 감독
착하다.한효주
그 일정을 뚫고
불평한마디 없이 그 긴녹음까지
정말 착한 배우다
>>cf촬영때 한효주를 좋게 보고
그 기억이 좋게 남아 결국 뷰티인사이드에서 캐스팅.
8.
진구
진구는 "보통 여배우들은 피곤하거나 내일 촬영 준비를 위해 '오늘은 쉴게요'라고 내빼기 일쑤인데 효주는 부르면 언제든지 나왔다. 또 '오늘도 마실거예요?'라고 먼저 묻기도 했고 '간단하게'라고 답하면 '나도 간단하게'라면서 늘 자리를 함께 했다. 그 외에도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구혜선
"유일하게 믿고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친구."
김동윤
김동윤 한효주씨가 나보다 데뷔도 늦고 나이도 어리지만 당차게 연기를 잘한다.효주씨를 보면서 타고난 연기자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옆에서 더욱 긴장하고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또 이병훈 감독님께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나에게 미리 조언을 해줄 정도로 고마운 사람이다.
천우희
이날 천우희에게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전달해준 한효주와 전날에도 만났었다. "16일에 영화 '뷰티인사이드' 촬영을 하면서 만났어요. 헤어지면서 한효주 씨가 '내일 보자. 내일 네가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주더라고요.(웃음)" 그런데 그 말이 현실이 됐다. "무대에서 한효주 씨가 봉투를 여는데 '아' 하더라고요. 놀라는 표정을 보고 '혹시' 했어요. 그런데 정말 제 이름이 불렸죠."
하연수
"분홍색 모자도 선물로 사주시고,
아직 신인인 제가 너무 잘해주세요."
mbc 에브리원 방송 중 모 기자
"보통 연예인들이 피부과에 협찬을 받고 공짜로 다니는데,
의외인 배우가 한효주.
모두 직접 다 자기 돈을 내고 다닌다고 들었다."
유연석
"최근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는 한효주."
9.
조복래
한효주 실제성격이 정말 털털하고 소탈하다. 게다가 다정하다. 그렇게 잘해주니까 그녀와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은 연기하기 정말 편했다. 특히 난 정말 한효주가 좋았다. 아무것도 아닌 내게 정말 잘해줬다. 뭘 이렇게까지 잘해주나, 왜 이렇게 착한가 싶기까지 했다. 그런배우가 흔치는 않으니 말이다.”
어떤 점에서 한효주에게 감동 받았냐고 묻자 조복래는 “한효주를 보면서 나이팅게일, 간호사인줄 알았다. 배우들에게 작은 문제만 생겨도 괜찮냐면서 신경을 써줬다”며 “발목에 가벼운 상처를 입은 적이 있었는데 내게 와서는 괜찮냐고 물어보고 이것저것 챙겨줬다”고 말했다.
이병훈pd(동이)
이 PD는 “당시 23세의 어린 나이의 한효주는 항상 일찍 나와 인사를 했고 단 한 번도 짜증 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결국 드라마가 잘 진행돼 시청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한효주는 스태프나 동료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병훈 PD는 “한번은 이희도란 배우가 내게 와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희도는 ‘드라마 막바지 50회 촬영 즈음 굉장히 추운 밤 3시쯤이었는데 촬영장에 구석에서 대본을 혼자 외우면서 소리가 들렸다’며 이어‘한효주 정신차려! 네가 못하면 이 드라마 망하는 거다. 힘내!’라고 말한 한효주의 이야기를 전했다. 바로 한효주가 촬영장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혼자서 다짐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 상황을 이희도씨에게 전해 듣고 정말 대단한 연기자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10.
이용석PD
이용석 PD는 "세상에는 못된 사람이 잘 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효주 양이 잘되는 것을 보면 이 말이 꼭 맞지는 않나보다. 극에 나온 은성이와 효주의 캐릭터는 상당히 유사한 측면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실제 한효주는)착하고 성실하고, 예의바르다"고 한효주의 인간성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일지매'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극 초반 은채의 비중은 크지 않았다. 5회인가 6회인가에서는 편집을 하니 대본과 달리 아예 나오지 않았다. 나름대로 주인공인데 효주 양의 마음이 아팠을 것"이라며 "그 회 편집을 끝내고 효주 양에게 전화를 했더니 효주 양이 '감독님, 전 은채가 나오건 안 나오건 '일지매'란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요. 전 괜찮으니까 계속 수고하세요'라고 말했다"고 한효주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cj캐스팅팀 팀장
ㅇㅇ : 네, 한효주라는 배우는 정말 이 촬영장에서 꽃일 수 밖에 없는
모든 배우들, 모든 스탭들, 배우들,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그런 행동, 그런 말, 그리고 그런 여러가지들을 하니까 너무 예뻐요.
기자 : 그렇게 배우가 행동한다면, 스탭들이 막 이게 시너지가 나 잖아요. 아, 더 예쁘게 조명을 비춰 주어야지. 더 잘 나오게
ㅇㅇ : 조명 세팅에 시간이 더 걸릴 수 밖에 없죠. 조명 세팅에 더 시간이 걸리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맞아나도..!!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두 이거 찾아보다가 이말이 앞에말때문에 좀 거슬렸었는데ㅠㅠ
진구가 한효주랑 2번째작품이고 오랫동안 같은소속사여서,
현장에서 사람들이랑 잘어울리려고한다는 말뜻을 읽는이가 충분히오해의소지있게 말했다생각해..ㅠ!
한효주 동생 언급은 없네..
여기 욕망이얌~~
원글쓴이에요 ㅎㅎ알람을꺼서 뒤늦게봤넵ㅠㅠ
나도 동생너무너무 잘못했다생각해!
그렇지만 연좌제법에 의해서 한효주라는 한사람은 보호받아야한다생각해서 여기엔 그런내용은 적지않았쏘요.욕망방의 게시글특성상 그렇기도하굽..
모든사건에 폐쇄적인 국방부
그리고한중위라분이 주가 되어야 한다구 생각.
여시의견도 존중해요
@약서원 아..여시초보라 제가 정신없었네요 죄송합니다 보신 모든분들..
@이젠진짜열공하쟈 제가 게시판 성격을 몰라서 ..죄송..
휴ㅠㅠ잘보고갑니다 너무좋다
호에...
한효주 넘 좋아서 연어하다가 이 글 보니 더 좋다ㅠㅠㅠㅠ 더 더 더 잘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