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의 9번째 일지 스타트~
스튜디오 라운지에 도착한 리즈
근데 여기 유명인사만 들어갈수 있더라,,
문지기 설득해서 들어가야되..
"아저씨 저도 배우 준비중이에요~"
한번만 들여보내준다는 문지기..
들어갔는데 유명한 코미디언이 농담하는거
구경하는중
(델 솔 밸리에는 유명한심이 엄청 많아!
유명한사람은 몸에서 빛이나~)
목말라서 술좀 먹을겸 바 로왔당
근데 부자동네라 그런지..
가격이 두배야..저돈이면 레스토랑가서 음식 두개 시켜먹겠다 ㅠㅠ
소심한 리즈는 그냥 물시켜먹기..
리즈야 열심히 돈벌어서 꼭 여기로 이사오쟈,,ㅜㅜㅜ
그리고 집에 가려했는데
엄청 유명한 배우발견!
"혹시 사진좀 찍어도 될까요?"
흔쾌히 허락해준 배우
너무 행복해하는 리즈ㅎㅎ
찰칵-!
마지막에 포옹까지 해주시는 유명한 배우님
그리고 집가는길에 본건데 저 양복입은사람도 엄청나게 유명하신분인가봐
사람들이 앞에서 사진찍고 난리도아니야 ㅎ
그러다가 저 사진찍는 여자 클릭해봤는데
직업이 파파라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저렇게 대놓고찍어 ㅋㅋ
새벽이 되서야 집에 도착한 리즈
피곤해서 양치만 하고 바로잠잤오
그담날 아침 몰리가 라마의집가서 밥먹재
그래서 가기로했당~~
자리 안내 요청하는 리즈
뭐먹을까 고민중
몰리는 불케이노 파스타
리즈는 아티잰 생선 트리오로 결정
아니근데 몰리야
너 다이어트한다며...
벌써포기한거야?,,
역시 음식앞에서 다이어트고 뭐고 없졍
몰리 표정 너무 행복해보임 ㅋㅋ
먹기전에 심스타그램에 찍어서 올려야지~!
근데 몰리는 음식이 적은건지.,마음에 안든건지,,다시 메뉴판을 보더라
밥 다먹고 몰리집으로 놀러갔어~
몰리집은 오아시스 스프링 동네야 ㅎㅎ
짜잔-여기가 몰리집
둘이 들어와서 수다떠는중
근데 몰리집에 티비가 없더라고
저기 누가봐도 티비있어야할 자리인데
돈이없나 ㅠㅠ
"몰리야 온김에 나 여기서 자고가도되?"
"그럼!편하게 자고가"
처음으로 밖에서 자는 리즈ㅎㅎ
집에있는 제리가 너무걱정되지만
오늘 하룻밤만 자고가기로 결정했따
일단 씻고!
양치도하긔
옆에 몰리는 양치순서 기다리는중 ㅎ
그렇게 또 1시간정도 수다좀 떨다가
"몰리야 이제 자자! 피곤해,,"
몰리는 책좀 읽고 잘거라며 먼저자라고했어
그렇게 몰리는 책읽고 리즈는 잔당 ㅎ
그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출출해서 시리얼먹는데
어제 책이 너무 재밌어서 한숨도 못잤다고 하는 몰리
제리도 걱정되고 아침도 먹었고 해서
이제 집에 갈거라는 리즈
몰리랑 작별인사중~
여기까지9화끝!
첫댓글 정주행 했당 너무 잼써 ㅠㅠ
라은지에서 입은 리즈 코트 개조녜ㅠㅠ완전잘어울린다유ㅠㅠㅠ리즈도 언능 유명인사 되서 사진 마니찍어주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