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사태로 족발처럼 만들어봤는데 퍽퍽하니까 가족들이 잘 안먹네요
활용해서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전에 만들 때는 녹두를 같이 넣으니까 더 괜찮았는데 불리는 시간 땜에 못넣었어요
식어도 맛있기에 밖에 나갈 때도 싸 가면 좋아요
생고기로 할 때는 수육으로 삶아서 하는데
오늘은 삶아진 고기가 있어서
살짝 데워서 사용했습니다
찹쌀은 충분히 불려줍니다
고기에 피쉬소스로 간을해서 카터기로 갈아줬어요
잘게 찢어도 좋은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냄새없이 잘 삶아진 고기지만 서운하니까 마늘과 설탕1ts 넣어서 섞어줍니다
불에서 수분을 날려주고
통깨와 들기름을 넣어 섞어줍니다
포슬포슬 잘 만들어졌네요
불린 찹쌀을 쪄 줍니다
녹두를 불렸다면 같이 넣어서 쪄 주면 됩니다
잘 쪄졌어요
초밥보다는 조금 크게 빚어서
만들어 놓은 고기를 묻혀쥽니다
남은 고기는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아요
첫댓글 꼭 고로케 같습니다
영양식입니다
모양은 비슷한데
깔끔한 맛이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