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르 포옹백 체험후기

[나다시태어난다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요즘 애견동반 식당, 카페, 숙소들이 많아져서
강아지를 데리고 외출하는 일이 잦아졌어요
매번 그 때 마다 품에 안고 있었는데
팔도 무겁고 아이도 불편해하지 뭐에요
댕댕이와 나, 둘을 위해 이동가방을 찾아보던 중
좋은 기회로 아르르 포옹백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

아르르 포옹백은 같이 일하는 쌤이
이미 사서 사용 중인 가방이었는데
정말 만족스럽다고 저한테도 강력추천하던 가방이었거든요 !

이번에 제가 체험한 제품은 기존의 포옹백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된 포옹백 ver2랍니다 :)
색상은 소다그레이와 미스티퍼플 두가지가 있고
저는 새롭게 출시된 미스티퍼플 색상을 받아보았어요

리뉴얼된 포옹백에는 매쉬망이 추가되어
대중교통이나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
매쉬방은 똑딱이로 탈부착이 가능해서
사용하지않을 때는 떼어놓을 수 있어요

아르르 포옹백은 토트, 숄더, 크로스 세가지 형태로
사용 할 수 있어 정말 실용적이었어요

게다가 크로스끈에는 어깨패드를 탈부착 할 수 있어
내 어깨에 딱 맞게 패드 위치를 바꿀 수 있고
장시간 어깨에 메고 있더라도 불편하지않게 제작되었어요

가방 내부에는 이너쿠션과 바닥쿠션이 내장되어 있고
두가지 모두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어요

바닥쿠션은 평평한 스퀘어형태라 어떤 자세를 취하더라도
안정감을 주고 옆으로 발이 빠지는 일도 없어요 !

가방 내부에는 안전을 위한 하네스고리가 있어요 !
양사이드에는 스트링이 있어 머리크기에 따라
공간을 조절 할 수도 있답니다

특히나 맘에 들었던 부분은 이 외부포켓인데요
보부상인 보호자를 위해 간단한 짐들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도 마련되어있었어요 !
거기에다 지퍼까지 달려 분실위험을 줄여주었답니다

덕순이는 사실 아르르 포옹백이 견생 첫 가방인데요
켄넬을 싫어하는 아이라 잘 써줄까 걱정했는데
놓아두자마자 냄새 맡더니 곧장 안으로 잘 들어가더라구요 !!

편안한지 쭈욱 뻗어서 하품까지 ㅋㅋㅋㅋ 💜

덕순이는 3.6kg 나가는 말티즈인데
사진처럼 쭈욱 뻗고 있어도 공간이 넉넉하게 남았어요 !

아르르 포옹백이 너무 편한지 나오라고 아무리 말해도
쭈욱 기댄채 한참을 나오지않던 덕순이 .. ㅋㅋ 🤣

아르르 포옹백은 펼쳤을 때 꿀잠방석으로도 이용 할 수 있어
저희 쇼파 위에 방석대신 포옹백을 펼쳐놓았어요
요즘 낮잠은 항상 포옹백 위에서만 잔답니다

장거리 외출 할 일이 포옹백을 들고 나가봤어요
외출 할 때도 너무 얌전하게 잘 있던 덕순이 ㅎㅎ
포옹백이 그만큼 편안한가봐요 ! 👏🏻👏🏻

크로스로 메었을 때도 편한 아르르 포옹백 !
바닥쿠션이 탄탄해서 그런가 사진처럼 일어섰을 때도
발이 빠지거나 넘어지는일 없이 잘 서있더라구요


아르르 허밍 포옹백 ver2는,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고
탈부착한 매쉬망으로 대중교통 이용까지 가능해요
안정적인 이너쿠션과 바닥쿠션으로
아이들을 포근하게 감싸주어 굉장히 편해하며
디테일이 좋아 보호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답니다 !
어느 브랜드의 이동가방을 덕순이의 첫가방으로
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괜히 추천평이
많은게 아니구나 싶던 아르르 포옹백 !

강아지 이동가방 찾는다면 아르르 포옹백 강추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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