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강남검사소에서 슈퍼트랩을 직접 구변 하였습니다.
RPM게이지 있냐고 해서 있다고 하니, 스로틀을 당겨서 RPM75%로 맞추어 측정 해 주셨습니다.
용인할코에서 측정시에는 104db였으나 당일은 94db였습니다.(아침9시에 측정해서 기온차인가? 라고 생각)
그리고, 슈퍼트랩은 전수 앤드캡을 탈거해서 마이크로 카메라로 철수세미 여뷰를 확인 한다고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카메라로 첵크를 받았습니다. 최근 철수세미로 인해 검사도중에 3대가 엔진고장을 일으켜서
검사소 직원들도 난감했다고 합니다. 누구신지 모르지만 적발된 철수세미 잔존이 검사장 공구함에 수북이
있었습니다.
내년 실시 예정인 환경검사시에도 측정기를 머플러 안으로 넣기 때문에 앤드캡을 탈거 하거나 구멍뚫린
캡으로 바꾸 라네요.
참고로, 저는 XX캐피탈 리스물건이지만 XX서 위임장,인감증명서 등등을 제출받아서 진행 하였습니다.
대표번호로 응대하는 아가씨들은 계약규정을 들어 구변하면 안돤다고 하길래 해당 항목을 보내달라고
해서 읽어보니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되어 있으나 구변 하면 안된다는 얘기는 없어서 클레임을 거니 다른분이
친절하게 구변신청서를 fax로 보내 달라고 해서 각종 원본구비서류를 받아서 구변 완료 했습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슈퍼트랩은 제조회사에서 나오는 그대로 부착하신다면 100% 검사 패스 하리라보니
직접 도전하는것도 좋은 경헙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저도 슈퍼트랩 에 가변식 엔드캡 장착하고
구변 준비중인데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