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적으로 맞는 말들이 많지만 아래의 이 네 가지는 도저히 수긍 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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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한 우리나라에서 다른 나라의 음악을 듣는 컬렉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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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X-JAPAN이 여기에 나오는 지도 모르겠네요. X-JAPAN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기껏해야 아시아에서 머물고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지는 못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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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 보다 더 대단한 그룹은 일본엔 얼마든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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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가 무슨 대단한 음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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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국의 경우 음악이 엄청 활성화 되어서 수준이 높은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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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있지만 그 뛰어난 밴드들이 탄생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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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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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명반이 탄생하기 위해서 100장의 형편없는 음반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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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라고 다 수준높은 음악만 있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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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너무 외국의 메인스트림쪽만 듣다보니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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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의 음악을 흉내 낼만한 그룹이 한국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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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세계 음악을 안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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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장르가 너무 편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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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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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X-JAPAN을 흉내낸 우리나라 모 가수들을 비웃는 말이 아닌지... 흉내낼려면 제대로나 하라는...ㅋㅋㅋ
이게 몇전전일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그래서 당시 상황을 적어 놓은듯 합니다 ~ 항목이 길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적었으면 더 좋았을껄 ㅎㅎ
음...
jazz..대단한 음악이라고 생각되는 데요 ^ ^;;
제가 생각하기에도 재즈는 정말 대단한 음악 같아요. 다른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카타르시스...
아마도 그분은 요즘 10대 음악성을 말씀하신것 같아요 ^^
그럼 락음악에서 느낄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째즈에서도 느끼나요? 음악은 나름대로 각자 장점이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