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독서 : 예레미야서(3,15.16) - “내가 너희에게 내 마음에 드는 목자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너희를 지식과 슬기로 돌볼 것이다. 너희가 그날 그 땅에서 불어나고 번성하게 될 때,”
복음 : 마태오(13,18.23) -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하시는데, 이 비유는 농사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비유의 해설은 가장 먼저 ‘나는 어떤 땅일까?’를 묻게 만듭니다. 말씀을 받아들이는 우리를 향한 호소로 들렸으면 합니다. 지금 말씀이 내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면, 귀 기울여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깨달아 우리의 목표는 백 배, 예순 배, 서른 배라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 오늘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의 세례명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첫댓글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마태오13.23)
아멘.
가로로 재고 세로로 재며 망설였던 주님의 복음 말씀을 제 안에 새기고 나눔에 충실한 종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랑합니다.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말씀을 듣고 깨닫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너희는 씨 뿌리는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 마태.13, 18 )
감사 합니다 ~~^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 마태오 13 , 23 )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씨뿌리는 사람
아멘.
깨달음의 열매맺게 하소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