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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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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갯바위출조 행복한 조행
이형철 추천 0 조회 256 15.01.18 22:0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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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9 00:03

    첫댓글 역시 금오도로 가야 많이 잡네요.
    다음주 시간되면 금오열도. 뒤지고 싶어집니다. ^^
    전어에 청어까지 잡으시고..
    구워지는 생선보니까 먹고파 집니다. ^^

  • 작성자 15.01.19 07:45

    연도도 금오열도 아닌가?...^^
    조행기보고 타지역 사람들이 몰리니 금오도,연도 모두 걍~ 금오열도라고 하네...
    전어 잡다가 비늘로 인해 장갑과 로드그립이 엉망이 되뿌럿다,,ㅎ
    그래도 생선구이는 맛나.. 구이용으로 좋은 어종이니...

  • 15.01.19 00:24

    와우축하합니다 전어에 왕뽈에 ㅠㅠ눈팅만할려니 눈팅이부어쓰요~~

  • 작성자 15.01.19 07:48

    큰일이 아닐 수 없네...글다가 안과에 가는거 아닌지...
    안과에 가는 거 보다 동도에 가는 것이 더 낫것네..^*^
    고맙수~

  • 회장님 가는곳은(포인트) 물때가
    필요 없는것같았요
    부럽다
    저도 조만간 그놈에 섬 갑니다
    좋은 특급 포인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5.01.19 07:51

    나는 출퇴근낚시하여 왕뽈 잡아오는 돌산이 더 부럽네...^^
    저도 조만간 그넘에 왕뽈 만나러 갑니다.

  • 15.01.19 04:01

    아 배고파~!! 역시 어복은 따로 있나 봅니다. 저는 항상 먹을 만큼만 잡히던데요~!!

  • 작성자 15.01.19 07:54

    배고프기는...그제 볼락회 묵었으면서...^^
    전번 정주니프로님과 동출했을 때만 빼고 계속 만쿨 상황이 전개되구마..ㅎㅎ

  • 15.01.19 11:41

    @이형철 저는 어복이 없어 그럽니다. ㅎㅎ 괜시리 저땜시 회장님 쿨러도 못채우셨죠?

  • 15.01.19 10:46

    역시, 손맛 제대로 보려면 발품을 팔아야하겠지만. 힘든출조가 점점 어려워지니 생각이 많아지는데..
    작은손맛도 행복해하며 처한상황에 감사하는게 답인듯 싶습니다.
    좋지않은 날씨에도 다양한 어종 만나시고 축하드려요.

  • 작성자 15.01.19 08:01

    낚수가면 오직 낚수에만 열중하는 스탈이다보니 동출자들도 고생이 심합니다.
    이제 여행삼아 여유로운 피싱에 실실 길들이게 되도록 하여야겠어요.
    이번 조행은 잠을 설쳐서 새벽장에 힘들었습니다.

  • 15.01.19 09:01

    일기가 불순하여 출조를 참으시고 싶으신 맘이 커셨을텐데
    주말꾼인 저 때문에 동출을 감행하신거 잘 알고 있습니다.ㅎㅎ
    불조절 실패로 푹 익은 소고기 드시느라 턱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다음엔 요런걸로 준비하겠습니다. 집에서 하니 잘 되네요.ㅜㅜ

  • 작성자 15.01.20 12:43

    홀출이면 텍도없는 조행이라 고맙게 생각하고 있네구랴..ㅎ 별괴기 다 잡아보고..
    조행기감으로 충분오바하여 룰루랄~라했네..^^
    바닷가에서 처음 묵어 본 소고기 끝내주드라.. 우동에 어묵만으로도 훌륭한 식사듬마..
    덕분에 편히 다녀오고 입이 호강했네...

  • 15.01.19 09:22

    가실때마다 새로운 어종이 등장하시는구만유, 쇠고기,어묵탕에 우동 행복한 출조구만유 ㅎ

  • 작성자 15.01.19 10:35

    이거보고 운이 좋다는 말이 나온다고 하듬마..
    천폴님이 계셨드라면 퍼득이는 겨울 전어회 실컷 묵었을터라 안타깝드라고...
    지금도 마니 아쉬워하고 있네..^^

  • 15.01.19 09:59

    빡센조행에 몸살이나 나지 않으셨는지요.
    먹거리가 풍성하네요.^^

  • 작성자 15.01.20 12:44

    맨날하는 짖거리라서 몸에 베어 우짠지 몰것드라고..
    단지 숙면을 못해 새벽장 갯바위에서 다리가 풀리드라고..^^
    이번 조행도 일기불순했는데 운이 좋았나 봐...
    낚시 후의 먹거리는 맘 놓고 남남~~ ㅋ

  • 15.01.19 11:31

    역시 고수들은 달라요
    고기도 잘잡으시고 먹거리도 잘 드시고 ^^
    하도 단련이 잘되서인지 이제 배아프지도 않습니다 ㅡㅡㅋ

  • 작성자 15.01.19 14:28

    현장에서 전어를 보여주지 않았다면 어시장에 들럿다 왔다고 하것제??...ㅋㅋ
    이제 진통제 복용하지도 않는갑구마... 담에는 입원하게 맹글어야쓰것네...

  • 15.01.19 14:27

    역시..능성어 처음 봅니다 회집에서는 다금바리 라고 하던데..맞나요?

  • 작성자 15.01.19 14:30

    능성어와 다금바리는 다르제...
    이 능성어는 돌돔처럼 새끼라서 줄무늬가 확실하지만 클수록 없어진다는...
    여수 고급 어종 중 하나....

  • 캬~~ 금오열도에서의 씨알과 마릿수....
    따뜻한 어묵국과 우동으로 추위를 녹이면서 먹는 그 맛..
    상상만으로도 즐겁겠습니다... ^^
    정녕 볼락 씨알과 마릿수 둘 다 취할려면
    금오열도로 가야한단 말입니까...ㅠㅠ
    손맛,, 입맛,,, 조과,,, 다 부럽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

  • 작성자 15.01.19 20:29

    모르제... 돌산에서 일박이틀 전투하면 더 잡을지도....^^
    피싱 중에는 패스트푸드로 임하고 낚수마치면 부담없이 시간 보낸다는...
    고기 만족스럽게 잡고나서 어묵탕 묵으면 그 자체가 행복~!! ^*^

  • 15.01.19 18:56

    회장님 스탈이 점점 영~으로 돌아가시내요.^^ 모자도 잘어울리시고...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15.01.19 20:31

    스탈이 점점 어부로 돌아가는 거 아니고???
    여기에 프로처럼 댕기머리하고 씨염도 기르면 더 머찔까?

  • 15.01.19 23:22

    @이형철 그럼...진짜로 멋지겠어요.^^

  • 15.01.19 19:00

    어마어마 하네요.
    여수에는 고수들만 있나봐요?ㅎ
    가고잡다..금오도..신발짝 생각나네요.
    이 춘날에는 삼겹에 소주이고, 마무리는 어묵이 최고이죠.ㅎㅎ

    추운데 고생힌셨습니다.

  • 작성자 15.01.19 20:35

    고수라기 보다는 어복을 내려 주었어요.
    별 고기들이 협조해주었던 걸 보면....
    삼겹, 어묵 다 좋아요... 안주감이 좋다보니 알콜오바되는 것이 문제..^^
    추운데 고생 많았습니다.. 손, 발이 시려서...

  • 15.01.19 19:02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사도 갔다가 3그람싱커 3그람지그 0.4호 합사 채결 캐스팅 채비는 물안에 라인은 하늘높이 승천하는 경험을 해봤네요. 볼락 사시미뜰려고 칼을 두개나 챙겼는데 먹방만 하다가 왔습니다...^^

  • 작성자 15.01.19 20:37

    헉~!! 3그람 싱커에 3그람 지그헤드...ㅠㅠ
    나도 3그람 지그헤드 가지고는 댕기지만 아직 한번도 기용 못했는데....
    바람이 솔찬한 지역에서 수고 많았네구랴~~

  • 15.01.20 00:30

    광수님의 낚시 실력의 원조가 계셨군요 ~~~~~~~ 부럽 ㅎㅎ
    아조 어종격투기를 하고 오셨어요 ㅎ , 올해 시즌 열리면 금오도 자주 가볼랍니다 ㅋ

  • 작성자 15.01.20 09:22

    응용한 채비를 보고 깜짝 놀랬다는... 그거보고 많이 생각하였구마...
    이번 출조도 전투낚시하고 왔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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