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대어가게에서 아저씨가 풀망둑2말이 암컷과수컷을잡아오셧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친구에게 돈은 꿔서 2말이를 2천원에사서 얼룩동사리어항에 넣었조.. 원래 먹이반이없어서..
그런데 암컷이 멋도몰르고 앞으로 지나갔다가 한방에물렸죠.전죽엇다하고있는데, 망둑이 뭄부림을치더니 빠져나왔더군요.. 놀라웠어요^^&?> 그리고 얼릉 얼룩동사리를 납줄어항에넣어줬죠 그러니깐 조용해지데요. 그리고 망둑이생활을못할줄았았는데, 다행이 어항한쪽에 숫컷과암컷이 나란이 매달려있더군요.. 풀망둑이 벽면에 매달려있나요?? 전 살때 민물망둥어라고들었는데, 풀망둑이맞는지 확실히는몰르겟네요. 명칭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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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가 살아난 풀망둑..
피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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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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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흐... 말뚝망둥어를 잘못할고있는건 아닐까요?? 풀망둑일수도 있겠네요^^ 풀망둑은 몸이 긴원통형으로 주둥이가 두툼합니다^^ 밀어랑도 비슷하게생겼고 대충보면 말뚝망둥어 하고도 비슷하게생겼거든요~ 얼룩동사리한테 물려 살려났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어쨌든 잘기르세요~
아~ 그럼 말뚝망둥어인가보군요.. 잎술이두껍고 밀어같이생겻어요. 그리고 벽에매달려있고/.
말뚝망둥어는 아닐 것 같습니다. 민물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종이라고 알고 있어요. 아마 밀어나 갈문망둑이 아닐런지...;
무엇보다 풀망둑은 크기가 크죠 다른망둑에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