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신윤호가 올해 성적이 바닥인것은,,,
신윤호가 여러일들로 동계훈련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과연 신윤호 개인의 동계훈련 부족만이 원인일까...
아직까지 울 나라 프로야구에서 혹사에 대한 개념이 안 잡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감독님들도 거의다 노 감독님들 이시구...
비교해도,,같은 우리나라 프로야구 마무리들끼리 비교를 하니..
그렇게 따지면 혹사란게 있을수 있을까..
게중에서도 제일 많이 던진 선수가 혹사..? 나머진 아니고...?
쌍마에서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
왜 1이닝만, 2이닝만 던져야 하냐고...ㅡㅡ
개념이 없단 얘기지..지금 현실에선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글고 자기가 판단하기 나름이라고 치고....
정말 기분 나쁜것은..
왜.. 무리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할수도 있는것이지..
왜 그렇게 오버해서 그런글들에 반감을 가지고,,,
어떤 사람은 상훈선수 욕을 하더라.. 참..어이가 없어서..
상훈선수가 무슨 죄가 있나...
엘지의 상승세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선수가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인상 썼다고,,자기들 스스로 해석해서
그 이유로 에이스 자격이 없다?
겉과 속이 다르다?
--------------------- [원본 메세지] ---------------------
어제 엘지중계보기전에 메이저리그 중계를 봤다..
김병현이 소속된 애리조나대 요즘 인간같지않은
짓을 하고있는 배리본즈가 소속된 샌프란시스코의
경기였는데 샌프란시스코가 2: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7회쯤 진행되고있는 게임이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롭넨이라고하는 164킬로를
던지는 괴물같은 마무리 투수가있는데
그 선수가 대기실에 앉아있는 모습이 나오자
해설자가 어제도 세이브를 올렸고 오늘도
등판기회가 생길것 같다고 설명을 하는데..
부연설명으로 하는말.."어제 롭넨 선수는
8회 2사에 등판했죠..오늘도 등판가능성이
있는데 시즌이 막판으로 가는만큼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기용할수밖에 없는겁니다"..
흠 메이저리그는 어제 마무리가 8회2사에
나오면 무리라고 하는구나..T.T
시즌이 한달반이나 지난후에 합류했으면서도
60이닝을 훌쩍 넘겨버린 상훈형이 잠시 안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